안녕하세요
학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git hub를 쓰고 있는데요, 조금 이상하게 된 것 같아서 질문합니다.
우선 깃허브를 적용할 때 git-flow전략을 읽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내에서도 master브랜치와 Dev브랜치를 나누어서,
master브랜치는 알파판, 베타판, 최종판 커밋이력을 남기려고 했고, Dev는 말그대로 개발하는 동안 쭉 사용하는 브랜치입니다.
그리고 팀원들은 Dev의 어느지점에서 Checkout을 한 후 새로 브랜치를 생성하여, 프로그램을 수정/추가 하고 완료하면 그것을 Dev브랜치에 Merge하는
방식으로 개발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Dev브랜치의 특정 지점을 다시 master브랜치에 merge 했는데.. 이게 왠걸 깃허브에서 이력을 보니 커밋수가 수백개가 넘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했던 Dev브랜치 작업이력이 master에도 적용되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상적인 형태는 Dev브랜치는 작업이력이 다 남아있어서 하나한 찾아볼 수 있는 브랜치고,
master브랜치는 알파, 베타, 최종판 커밋이력만이 남아있어서 어느 커밋이 배포가능한 버전인지 한눈에 알 수 있게 하는 그림이었는데..
master에도 수백개의 커밋이..ㅜㅜ
원래의 의도대로 master 브랜치를 남기려고 했다면, 어떻게 조작해야하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