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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내 병장 1호봉 때임..
뜨끈 뜨끈한 목욕물을 받고 점호전까지 목욕탕에서 편한하게 한숨 푹잘려고 하는데..
한 7시 50분쯤이였나..
싸이렌이 울리는거임. 아놔.. 젠장 ㅋㅋㅋㅋ
나는 그냥 몸도 못딱고 그냥 활동복입고 그냥 윗통깐상태에서 5대기 튀어나감..(아무거나 막 집고 나갔음)
일단 사람들 모았고 막 인원체크 할때.. 주변사람들이 막 웃는거임.
나는 " 샴푸들고 오면 안되냐.. 샴푸도 사람공격할수있어!"
주변에 있는사람 박장대소...
당직사관 박장대소
쪽팔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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