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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국내에서 생산요소의 가격이 올라 수지가 맞지 않으면 알아서 해당 생산요소의 가격이 저렴한 해외로 공장을 이전한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값싼 노동력을 찾아 처음엔 중국에서 지금은 동남아로까지 진출해있다.
올해 여름은 특히 전력난이 심했다. 정부는 이 전력난이 전부 전기를 낭비하는 국민의 탓이라며 안그래도 힘든 국민들에게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도록 강요했다. 순진한 국민들은 언론에서 보여주는 1인당 전력소비량 이라는 지표를 의심해볼 생각조차 못한채 우리가 낭비했구나, 우리 잘못이구나라며 반성하고 절약에 절약을 더하기 시작했다.
누군가 1인당 전력소비량은 국민들을 착취하기 위한 비현실적인 지표에 불과하며 진정한 국민의 전기소비실태를 확인하려면 1인당 가정용전력소비량을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고,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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