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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from discussion thread on ARMA Research and Discussion Forum (2004)
포루투칼 군인들과 사무라이간의 접촉에 대한 십여건 이상의 국가역사기록이 있다. 이들 기록은은 매우 잘 묘사되어 있으며, 상세하다. 모든 사례의 결과는 동일하나 한건만 달랐다 ( 포루투칼의 승리 ). 살해된 유일한 포루투칼 병사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서있을수 없었던 경우였다. 그 병사를 살해한 사무라이는 다음날 포루투칼 선원과 결투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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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투루칼이 압승이었다고 하는데, 이 기록이 검증된 것이 아니어서 확실하진 않습니다.
( 글타레를 보다보면 포루투칼의 승리에 상당부분 총포류가 기여했다는 언급들이 있습니다 )
시뮬레이션 결과를 봐도 그렇고 전문가의 언급을 봐도 그렇고
일본도를 쓰는 사무라이가 레피어를 쓰는 유럽병사에 비해 특별히 더 우월할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굳이 유럽병사들이 일본 사무라이에 비해 우월한 점을 찾자면
일본 사무라이들은 개항시기전 오랫동안 실전경험이 없는 사람들이었고,
그들과 조우한 유럽병사들은 계속해서 식민지 개척을 통해 실전경험이 풍부했다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유럽병사들이 우월했다 해도 그건 사용하는 검때문도 검법때문도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존 클레멘트의 언급대로 경험이 더 많았기 때문에 이긴거죠.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08W3p89Eank / 유튜브, 요시 안도(검도 유단자) vs 마치 블록(유럽 대학 펜싱 우승자) http://www.thearma.org/essays/katanavs.htm#.VcXKd_ntkSU / ARMA 디렉터 존 클레멘트, Katana vs Rapier http://www.tameshigiri.ca/2014/05/07/european-vs-japanese-swordsmen-historical-encounters-in-the-16th-19th-centuries/ 유럽과 일본간의 군사접촉에 대한 인용과 토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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