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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223881
    작성자 : 이마기노르
    추천 : 16
    조회수 : 1044
    IP : 211.202.***.107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05/02/19 20:57:58
    http://todayhumor.com/?humordata_223881 모바일
    VJ특공대건에대한 담당PD 해명의글이라네요
    VJ특공대 담당 프로듀서 이금보입니다.
    항상 시청자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월 18일에 방송에서 문제가 되었던 ‘근현대사 물건 수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근현대사물건을 수집하는 분들은 대부분 직접 전국을 다니면서 오래된 물건들을 찾습니다. 당연히 재래시장이나 오래된 집들이 그 대상이 됩니다. 이미 버려진 폐가라면 주인이 없기에 당연히 흥정할 곳이 없고, 주인이 계실 경우 허락을 받고 흥정을 거쳐 그 물건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물건은 되팔기 위한 목적으로 수집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소장을 목적으로 구하러 다니는 분들도 많습니다.

    게시판에서 문제를 제시해준 내용을 정리해보면,
    1. 남의 집에 허락도 받지 않고 올라가 남의 집을 뒤졌다.
    2. 순진한 분을 꼬셔서 한 우표책을 헐값에 구했다.
    3. 그리고 우표책을 4만원에 사 40만원에 팔아넘긴 것은 사기다.
    로 요약해볼 수 있겠습니다.

    문제에 대한 답변입니다.
    1. 남의 집에 허락도 받지 올라가 남의 집을 뒤졌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방송국에서 어디를 촬영할 때는 기본적으로 아무데나 들어가서 촬영하지 않습니다. 꼭 허락을 받고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것은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방송됐던 집에 찾아갔을 때 처음에는 아무도 안계셨습니다. 그래서 동네로 나가 집주인의 행방을 어른들께 여쭤보았고, 나중에 허락을 받은 후 촬영을 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정영민씨가 방안을 훑어볼 때 방송에 나온 두 분도 같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이 장면은 편집과정에서 빠졌습니다.

    2. 순진한 분을 꼬셔 귀한 우표책을 헐값에 구했다.
    촬영 후 가지고 나왔던 물건은 다시 돌려주고 왔습니다. 이 부분 확인을 원하신다면 당시 그분의 연락처를 공개 하겠습니다. 그러나 물건을 돌려준 부분은 프로그램 성격상 맞지 않는 내용이었기에 촬영되지 않았고, 물론 편집에 넣을 수도 없었습니다.

    3. 우표책을 4만원이라는 저가에 구해 고가에 팔아넘겼다.
    정영민씨가 우표책을 헐값에 구해 비싸게 팔아먹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촬영 후 이미 돌려 드렸습니다. 여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우표책을 구한 후 바로 경매장 부분으로 방송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경매에서 판 공중전화기와 호빵찜통도 헐값에 구했을 거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두 가지는 정영민 씨가 다른 경매장에서 구입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실제 산 가격보다 싼 가격에 판 것입니다.
    그리고 우표를 발견했을 때 정영민씨가 좋아하면서 오바한 부분은 비싼 가격을 받을 수 있어서가 아니라 우연히 그런 미사용 우표를 만나게 되서 좋아했던 겁니다. 그 행동 때문에 우표책이 상당한 가격에 팔렸을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방송 첫 부분에 나갔던 미사용 옛날 동전이(1998년 500원짜리, 1966년 1967년 1970년 10원짜리) 수 십 만원이었던 것은 그것들이 발행 후 한번도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됐다고 다 고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미사용이어야 비싸게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동전보다 우표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표전문가 확인, 의심스러우면 직접 확인해보십시오)

    정영민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옛날 물건에 관심이 많아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털어가며 근현대사물건을 모으는 수집가입니다. 추후에는 자신이 모은 추억의 물건들을 가지고 박물관을 만들고 싶은 꿈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촬영기간에 통화했을 때도 그는 서울역에서 자신이 모은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그분이 그저 영리를 목적으로 옛 물건을 구하러 다닌 것이라면 준비하는데 많은 수고와 손이 가는 귀찮은 전시회는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편집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를 남긴 부분은 저희의 불찰이지 정영민씨의 잘못이 아닙니다.
    프로그램 성격상 빠른 진행을 하다보니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고, 그러다보니 상당 부분 오해를 남겼습니다. 이것은 제작진의 실수입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방송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촬영을 입해주신 정영민씨가 입은 심적 물적 고통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
    아래글은 정영민씨 싸이에 올라온 글이에요.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합니다.
    그 곳은 폐가였고 마을 주민이 대신 주인아저씨인척 해주셨고 가격흥정을 연출하라고 해서 4만원이라고 정해 놓고 촬영한건데...
    우표책은 방송 끝나고 돌려 주었고 아예 가져 오지도 않았습니다.ㅠㅠ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즐거운 주말 저 때문에 망쳐서 죄송합니다. 많은 시간 촬영을 하고도 이렇게
    방송내보내신 피디선생님과 사기꾼으로 몰아넣은 다음뉴스가 야속하기만 하네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찌됬든간에 KBS가 잘못했네요, 이번건은.
    정영민씨의 말이 사실이어도, 담당PD의 말이 사실이어도 결국에는 공영방송 국민감동 수신료먹는방송
    KBS에서 사기치는 장면을 내보낸거니까요.

    하지만 VJ특공대에 한정해서 비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더군다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게시판에서 욕질하는건 보기좋지는 않네요.
    적어도 PD해명의 글에는 타당성이 있고, 그 타당성에 비추어 보았을때
    정영민씨의 글이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할순 없죠.

    만약 정영민씨의 글이 사실이라면,
    정영민씨가 전국민으로부터 욕을 먹을만한 행위를 하지는 않았다고 보는데요.
    그걸 어떻게 믿냐면서 계속 욕하는 행위도 무책임하구요.
    그의 사실이라면 아무 죄없는(이건 아닐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네티즌들의 힘에 의해 묻혀버리는거니까요.
    방송까지 모자이크없이 떠버렸는데요.


    음... 어쨌든 전 이번 사건 잘못은 전적으로 KBS가 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자세한 뒷조사도 없이 표면상의 드러난 사실만을 인터넷에 기재한 다음뉴스도
    잘못이 있지 않을까 하는...

    여하튼간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태클에 일일이 답변을 달아드리진 못할 것 같네요.
    그냥 그렇다는 거에요.


    저 위에글 출처 PD글은 KBS구요, 그밑에 글은 정영민씨싸이홈피입니다.
    아직까지 많은분들이 해명글에대해선 모르시는것 같은데,
    찬반으로 추천반대 눌러주실게 아니라 많은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일단은 베스트 보내주셨으면 해요.
    이마기노르의 꼬릿말입니다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odayhumor2.mm.co.kr/upfile/200412/1101909900813_1.bmp"); border-width:2; border-color:gray; border-style:dotted;}</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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