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찌감치 외국물을 먹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즐기며
사는데 항상 우리 교민들이 하는 식당엘 가면 공통점을
발견한다.

바로 호주등 아시아지역의 한인식당에선 동남아인들이 서빙하고
미국 캐나다등의 한인식당에선 남미 멕시코인들이 서빙을 한다.

바로 식당주인들 자신들은 사장이지 손님앞에 굽신거리는 음식 서빙하는 놈들이 아니란 메시지다.
이 얼마나 병신같은 짓인가.
이러니 한국음식문화가 태국은 커녕 베트남 음식들보다도 더 못한 대우를 받는거다.
왜냐면 음식은 맛으로만 승부내느게 아니거든.
서빙해주는 처자나 훈남들의 다정정감을 느끼면서 음식 맛을 즐기게 해주는
일본식당, 중국식당, 베트남식당, 타이식당 심지어 최근 돌풍처럼 일고잇는 페루 세비체
전문식당들이 외국인에겐 더 많은 어필을 한다.

그런데 우리 한인식당들은 조명도 어디 자극적인 백색 형광등 켜놓고
서빙하는놈들은 전부 한국놈은 하나도 없는 그런 괴물식당이다.

난 이 문제를 우리 선조색히들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하라면 내 곡괭이 들고 선조색히들 무덤 다 파헤쳐 
남아있는 뼉다귀다 분쇄기에 갈아 없애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이 망할놈의 조상색히들이 밥먹을때나 방구낄때나 하는 소리가 있다.
바로 유교문화를 왜곡해 만든 양반은 굶어죽어도 책읽는다등의 잡소리.

이게 얼마나 우리 시발민국 사회에 큰영향을 미치냐하면 돈도 좃같이
조금 받으면서 착취당해도 싫은소리 못하게 만들었다
왜냐면 싫은소리하면 바로 상놈 되거든. 양반이라면 그냥 잠자코 있는게 미덕. ㅎㅎㅎ

이러니 노동자들이 고생해도 노조 결성해 시위도 못한다.
지금 백수색히들 돈 없어 굴머죽겠는데도 동냥도 못해 왜냐면 체면 깍이거든. ㅎㅎ
뭐 실제로 어떤 티비 방송작가색히는 몇일을 굶엇다가 되졌지.

즉 상대적으로 가진게 없는놈들은 쭈구려 있어야 하는게 미덕인 문화를 가진 
우리 시발민국 사회는 이래서 활발하게 권리를 찾는 노조가 없는거다.
뭐 국제노동협회에 모양세로 보이기 위해 만들어논 꼬두가시 노조색히들도
룸살롱가서 사장행세 하는 시발민국이니 말 다했지 ㅎㅎㅎ

에라이 시발민국 핵발전소 사고라도 나서 없어져라.
난 호주 사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