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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23839
    작성자 : 미국유머
    추천 : 125
    조회수 : 4725
    IP : 24.18.***.191
    댓글 : 2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1/28 08:27:58
    원글작성시간 : 2009/01/28 03:01:24
    http://todayhumor.com/?humorbest_223839 모바일
    미국 유머 시리즈.. '부부싸움...'. 직접 해석...15금
    좀 다른 분위기의 미국 유머.. 힘들지만 직접 해석해 보앗습니다 T_T 어쨌거나 의역이 꽤 많고 오역의 가능성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세요.
    (오역이 많았는데, 오유 여러분의 힘으로 거의 수정이 된 듯 하네요. 하하)

    My wife and I were watching Who Wants To Be A Millionaire while we were in bed.  I turned to her and said, "Do you want to have sex?" "No," she answered. 
    아내와 난 침대에서 함께 퀴즈쇼를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난 아내에게 돌아누어 물었지 '한 번 어때?' 아내는 '싫어' 라고 했다.
    I then said, "Is that your final answer?" She didn't even look at me this time, simply saying "Yes." 
    그래서 난 물었지 '그게 당신의 마지막 대답이야?' 아내는 날 이번엔 쳐다보지도 않고 간단히 대답하더군 응'
    So I said, "Then I'd like to phone a friend." 
    그래서 난 말했어 '그래.. 그럼 전화 챤스를 써 보아야겠군'
    And that's when the fight started....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I asked my wife, "Where do you want to go for our anniversary?" 
    난 아내에게 물었어 '우리 결혼기념일에 어디 가고 싶어?'
    It warmed my heart to see her face melt in sweet appreciation.
    난 아내가 고마워 하며 흐뭇해 하는 얼굴을 볼 생각에 기뻤어.
    "Somewhere I haven't been in a long time!" she said. 
    아내는 이렇게 대답했어 '오랫동안 가보지 못한 곳에 가고 싶어'
    So I suggested, "How about the kitchen?" 
    그래서 난 제안했어 '부엌에 가 보는 건 어때?'
    And that's when the fight started....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Saturday morning I got up early, quietly dressed, made my lunch, grabbed the dog, and slipped quietly into the garage. 
    토요일 아침에 난 일찍 일어나서 조용히 옷을 챙겨입고 점심 도시락을 싸고 개를 데리고 차고로 갔어.
    I hooked up the boat up to the truck, and proceeded to back out into a torrential downpour. 
    그러고 보트를 차에 걸어매고 소나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밖으로 나갔지.
    The wind was blowing 50 mph, so I pulled back into the garage, turned on the radio, and discovered that the weather would be bad all day.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대략 시속 80키로) 난 그냥 차고로 다시 들어가서 라디오를 켰더니 날씨가 하루종일 나쁠거라네.
    I went back into the house, quietly undressed, and slipped back into bed.  I cuddled up to my wife's back, now with a different anticipation, and whispered, 'The weather out there is terrible.' 
    그래서 난 집으로 다시 들어가서 조용히 옷을 벗고 침대로 슥 들어갔어. 난 아내의 등을 끌어안고 이제 좀 다른 기대를 가지고 (대략 이것도 한 번) 속삭였지 '밖에 날씨가 정말 나빠'
    My loving wife of 10 years replied, 'Can you believe my stupid husband is out fishing in that?' 
    10년동안 같이 살아왔던 나의 사랑스런 아내는 이렇게 대답하더군 '당신은 우리 멍청한 남편이 이런 날씨에도 낚시하러 간 걸 믿을 수가 있어?'
    And then the fight started ...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A man and a woman were asleep like two innocent babies. 
    아기처럼 평온하게 자고있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Suddenly, at 3 o'clock in the morning, a loud noise came from outside. 
    갑자기 새벽 3시에 시끄러운 소리가 밖에서 들렸죠.
    The woman, bewildered, jumped up from the bed and yelled at the man 'Holy Shit. That must be my husband!' 
    그 여자는 깜짝 놀라서 침대에서 뛰쳐나와 그 남자에 대고 소리쳤어요 '이런 젠장. 저 소리는 남편이 틀림없어!'
    So the man jumped out of the bed; scared and naked jumped out the window. He smashed himself on the ground, ran through a thorn bush and to his car as fast as he could go. 
    그래서 그 남자는 침대 밖으로 뛰쳐나와 놀라 옷도 입지 못한 채 창밖으로 점프했죠. 땅에 쿵 하고 부ㅤㄷㅣㅊ치고 가시 덤불을 마구 달려서 차에 탄 후 전속력으로 달렸어요.
    A few minutes later he returned and went up to the bedroom and screamed at the woman, 'I AM your husband!' 
    몇 분 후에 그 남자는 다시 도망갔던 그 집으로 돌아와서 침실로 올라가 그 여자에게 소리쳤어요. '난 네 남편이 맞다구!'
    The woman yelled back, 'Yeah, then why were you running?' 
    그 여자가 다시 소리질렀어요. '그래 맞아. 그런데 왜 그렇게 도망갔어?'
    And then the fight started.....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I told my wife to buy me a case of Miller Light for $14.95. 
    난 아내에게 맥주 한 박스를 2만원에 사라고 이야기했어.
    Instead, she bought a jar of cold cream for $7.95. 
    하지만 내 아내는 만원짜리 화장품을 사더군.
    I told her the beer would make her look better than the cold cream. 
    난 아내에게 그 화장품을 쓰는 것보단 차라리 내가 맥주를 마시면 당신이 더 보기 좋아질 거라고 이야기했지.
    And then the fight started....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A woman was standing nude, looking in the bedroom mirror.  She was not happy with what she saw and said to her husband, 'I feel horrible; I look old, fat and ugly.  I really need you to pay me a compliment.' 
    한 여자가 옷을 벗은 채 침실의 거울을 바라보고 있었어. 그녀는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이 못마땅해서 남편에게 말했어 '기분이 별로 안좋아. 늙어보이고 뚱뚱하고 못생겼어. 당신이 나한테 좀 좋은 소리 좀 해줄 수 있어?'
    The husband replies, 'Your eyesight's damn near perfect.' 
    남편은 대답햇지, '음... 당신 시력 하나는 끝내주는데?'
    And then the fight started.....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I took my wife to a restaurant. The waiter, for some reason, took my order first. 
    난 내 아내를 식당에 데려갔어. 웨이터가 내 주문을 먼저 받게 되었어.
    "I'll have the strip steak, medium rare, please." 
    "난 스테이크를 먹겠습니다. 살짝 익혀서요."
    He said, "Aren't you worried about the mad cow?"" 
    웨이터는 말했어 '광우병이 무섭지 않나요?' (저 미친 소가 주문할 것은 신경쓰이지 않나요? 라고 들릴수도 있군요)
    Nah, she can order for herself." 
    난 이렇게 말했지 '내 아내는 자기가 직접 주문할 거에요'
    And then the fight started...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반응에 감사하며 다시 번역 시작합니다.)
    My wife and I were sitting at a table at my high school reunion, and I kept staring at a drunken lady swigging her drink as she sat alone at a nearby table.
    아내와 나는 고교 동창회에 가서 같이 앉아있었습니다. 나는 근처 테이블에서 혼자 않아서 술을 마구 들이키고 있는 취한 여자 하나를 계속 바라보았죠.
    My wife asked, 'Do you know her?' 
    아내가 물었어요 '당신 저 여자 알아?'
    'Yes,' I sighed, 'She's my old girlfriend. I understand she took to drinking right after we split up those many years ago, and I hear she hasn't been sober since.' 
    '응'. 난 한숨을 쉬며 말했어요. '내 옛날 여자친구야. 내가 알기로는 저 여자는 우리 헤어지고 나서 그 이후로 계속 저렇게 마셔대기만 했어. 듣기론 지금껏 한번도 제정신인 적이 없었대'
    'My God!' said my wife, 'who would think a person could go on celebrating that long?' 
    내 아내는 듣고 이렇게 말했어요 '오 맙소사, 저렇게 오랫동안이나 축배를 들며 기뻐하고 있다니!'
    And then the fight started...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After retiring, I went to the Social Security office to apply for Social
    Security.  The woman behind the counter asked me for my driver's license to verify my age.  I looked in my pockets and realized I had left my wallet at home.  I told the woman that I was very sorry, but I would have to go home and come back later. 
    난 은퇴하고 나서 사회보장국에 가서 연금 신청을 하러 갔어. 사무원 여자는 내 나이를 알기 위해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고 했지. 난 주머니를 뒤적여 보고 지갑을 두고 온 것을 알았어. 난 그여자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시 집에 가서 가져와야겠다고 했어.
    The woman said, 'Unbutton your shirt.' So I opened my shirt revealing my curly silver hair.  She said, 'That silver hair on your chest is proof enough for me' and she processed my Social Security application. 
    그 여자는 이렇게 말하더군 '상의 단추를 열어보세요' 그래서 난 상의 단추를 열었고 그만 백발이 된 내 가슴털이 보여지게 되었지. 그여자는 그걸 보더니 '그 백발 가슴털은 나이를 증명하기에 충분하군요' 하며 바로 연금 신청을 접수해 주었지.
    When I got home, I excitedly told my wife about my experience at the Social Security office. 
    난 집에 가서 흥분하면서 거기서 있었던 일을 내 아내에게 말해주었어.
    She said, 'You should have dropped your pants. You might have gotten disability, too.' 
    아내는 이렇게 말하더군 '차라리 바지를 내리지 그랬어요. 그럼 장애인 연금도 같이 받을 수 있었을텐데'
    And then the fight started...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When I got home last night, my wife demanded that I take her someplace expensive... so, I took her to a gas station. 
    내가 어젯밤에 집에 갔을때 아내가 좀 비싼곳에 데려가 주지 않겠냐고 하더군... 그래서 난 아내를 주유소에 데려갔어.
    And then the fight started...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My wife was hinting about what she wanted for our upcoming anniversary.  She said, 'I want something shiny that goes from 0 to 150 in about 3 seconds.' 
    내 아내는 돌아오는 결혼기념일에 무엇을 원하는지 힌트를 주려고 했어. 그녀가 말하길 '난 0부터 150까지 3초에 도달할 수 있는 뭔가 반짝이는 것을 원해 (대략 페라리 포르쉐 코르벳트 등등...)
    I bought her a scale. 
    그래서 난 줄자를 하나 사 주었어.
    (사실 '그래서 난 체중계를 하나 사 주었어' 가 맞는 번역인데.. 왠지 줄자가 중독성이 있는 듯... 참고로 줄자는 tape measure 이.. 맞죠?)
    And then the fight started...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My wife sat down on the couch next to me as I was flipping channels.
    She asked, 'What's on TV?' 
    내가 소파에서 채널을 돌려가며 티비를 보고 있는데 아내가 옆에 않아서 묻더군 '티비에 뭐 있어?'
    I said, 'Dust.' 
    내가 대답했어 '먼지'
    And then the fight started...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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