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여행준비중입니다ㅋ
너무 늦게 뱅기 표를 끊으니 1인당 뱅기값이 33만원이나 나오네요ㅜㅜㅋㅋ
시간도 금요일 오후 6시 출발에 월요일 11시반 귀국입니다ㅎ
아직 숙소는 예약 안한상태고, 남자 둘이 떠나는 여행이라 캡슐호텔 2일 머물고 막날 좋은데서 잘 계획중이네요.
둘다 연차도 좀 된 직장인이라 예산도 부족하지않게 잡고 갈 예정이고(그래도 아낀다면 아껴야겠죠ㅋ) 3박 전부 텐진이나 하카타역 주변에 잡을 예정입니다.
저도 살면서 태국여행 한번이 전부고 친구는 대학생 엠티때 일본 한번 가본게 다인지라 해외여행 초짜라 계획을 어찌 짤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주 목적이 일본 문화(역사가 아닌)체험이라 번화가 중심으로 구경 다니면서 술을 좋아하니 술안주 투어로 잡을 예정입니다.
그중에 쿠팡 같은곳에 일요일 하루정도는 투어패키지를 등록 할까 고민도 하고 있네요. 후기들 보니 번화가 구경은 이틀정도면 충분히 다 본다고 들어서ㅠㅋㅋ
혹시 술 좋아하는 남자 둘이 갈만한 술집이나 그냥 구경 갈만한곳 생각나는데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검색은 직접 해보겠구요ㅋ
ps 아 교통 패스는 안할 예정입니다ㅜㅋ 움직이는 일을 하다보니 걸음도 빠른편이고 걸어다니는거도 좋아해서 여행지 공기 마시면서 신발타고 다닐 예정입니다..일단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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