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그간 눈팅만 하다 첫 자료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항상 우리들과 웃고 우는...
일생행활에서 어찌보면 빠질레야 빠질수 없는 드라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1. 여름날..소리없이 다가온 공포 "M"
94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엇던...공포 드라마 M 입니다.
심은하, 이창훈이 주연햇고 큰 화제를 불럿죠
주내용은 "낙태"된 아이의 영혼이 심은하의 몸속으로 빙의되어..
심은하가 두개의 인격을 가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공포물 입니다.
"아아아 아아아아~"(음?; 소리가;;)란 주제가로 유명한 *-_-*
2. 슬램덩크와 함꼐 우리나라에 농구 열풍을 가져왔다! "마지막승부!"
"힘이들면 그대로 멈쳐 눈물 흘려도 좋아..이젠 시작이란
마음만은 잊지마... 내 전부를 거는 거야, 모든 순간을 위해
넌 알잖니? 우리 삶에 연습이란 없음을..마지막에 비로서 나
웃는 그날까지 포기는 않해 내겐 네가 잇잖아!"
94년 새해부터 많은 사람들을 티비앞에 불러모은 이 드라마..
마지막 승부, 장동건, 손지창 이라는 당대 최고의 하이틴스타 (지금은;;)
를 두 주인공이자 친구이자 라이벌로...
그외에도 "다슬이신드롬"을 일으킨 심은하의 등장 등등..
젊은 이들의 꿈과 사랑을 농구로 승화;;한 드라마죠..
(혹시 94년때 동산 초등학교에 계신분 있나요? 마지막 승부 1회 때 그 운동장
배경이 동산 초등학교 엿습니다 저 그떄 4학년 푸하하하;;;)
3. 최민수...진정한 사나이엿다 "걸어서 하늘까지
이미지 죄송;
"눈내리는 밤은 언제나 참기 힘든 지난 추억이~♪
가슴깊은 곳에 숨겨둔 너를 생각하게 하는데
어둔 미로속을 헤매던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 수 있었던건 네가 있다는 그것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위하여 마지막 그 하나까지 "
요즘 얼마전에 큰 관심족에 종영된 "발리에서 생긴일" 에서 조인성의
권총자살로 막을 내리지만 말이 참 많앗던걸로 압니다.
결국 직접 총을 쏘는 장면은 않나온걸로 압니자만..
92년에 방영됫던 이 드라마에선..마지막에 우리의 카리스마 선생..
최민수가 권총 자살을 하는 장면이 나오죠..직접 쏘는거 까지..
하여튼 잼있게 본 드라마네요..
4. 나..먼 훗날 죽으면 "젊은이의 양지"에 묻어주오 ㅡ,.ㅡ;
기억 하십니까..지금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끄는 우리의 "욘사마"배용준이
뜬 작품! 총연진은 이종원, 배용준, 하희라, 박상아, 박상민, 전도연
그리고 우리의 "수철이"홍경인 까지 ㅡ,.ㅡ;;
탄광에서 살다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진출한 젊은이들의 비극...
(당시 홍경인의 완벽한 바보 연기떄문에 수철이란 이름 가진분들이 많은 놀림을 당햇다죠 -ㅅ- )
5.날아보자...저 하늘로 "창공"
95년 당시...모든 여학생들의 우상이엿던 하이틴 스타 "김원준!"이 출연한
이 드라마! 공군 사관학교의 이야기를 다른것으로..
극중 김원준 짝 사랑 하던 대위 나현희와...친구 류시원이
나오던 드라마 엿습니다. 기억들 하시나요...?
6. 형이고 동생이고 필요 없다 ㅡ,.ㅡ; "아스팔트 사나이!"
이병헌, 최진실, 이영애,허준호....그리고 이 드라마를 통해 뜬
최고의 스타 정우성 까지...당대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재를 모앗고,
화재만큼이나 짜릿하고 잼잇엇던 목숨을건 레이싱 이야기...
마지막에 형인 이병헌 대신 총맛고..더이상 레이싱을 못하게 된 정우성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7. 아직까지 꺠어지지 않는 최고 시청률 "첫사랑"
이승연,최수종,배용준,최지우.박상원등등 많은 스타들의 투입과..
서로 사랑해선 안되지만..사랑에 빠진 이승연과 최수종...
이루어 져선 안될 사랑 덕에 불구과 된 형의 복수를 위해...
젊은 기업인이 된 동생 배용준...
첫사랑은 역시 안이루어 지지만... 65.8%의 시청률은 못꺤다...-_-b
퇴디우 (퍽)씨와 배용준 씨가 첨으로 같이 연기한 *-_-* 그것도 여기서도 꽁기꽁기한 사이로~
8.역대 시청률 2위! 아직도 웬만한 드라마한테 안꿀린데! "사랑이 뭐길래?"
이순재, 김혜자, 윤여정, 최민수, 하희라 주연의 92년 64%의 경의적인
시청률을 낳은...사랑이 뭐길래?
최민수의 카리스마? 이 드라마에선 찾을 생각 하지말아라;;
우리의 "대발이"최민수 장가가는날...아직도 잊지 못한다는;;
9. 잊지 말자..."모래시게"
암울한 우리의 현대사를 적날하게 보여준 드라마...96년 최고의 화재작.
최민수, 박상원,이정재,고현정.....
우리나라에 검도와 보디가드 열풍을 불고온 이정재..아니 극중이름
백제희의 죽음은...눈물나리 만큼 슬펏다...
"나 떨고 있니....?"
"나..약속 지켯다..."
"널 사랑하니까! 너를 내것으로 만들고 싶었으니까!"
등등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엇고...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ㅡ,.ㅜ
10. ....여명의 눈둥자..........
92년...우리 엄마를 울게 만들엇던 드라마 ;;;
당시 어려서 잘 몰랏지만..
일제시절부터, 6.25 사변까지...격동의 시기를
몸 하나로 버텨온 여자 채시라의 삶의 이야기..
채재성, 박상원...의 삼각관계까지..
마지막에 채시라가 죽은걸로 기억 됩니다만..
11.트렌트 드라마의 원조 "질투!"
넌 대체~누굴 보고 있는거야? 여기 지금 내가 눈앞에 서잇는데~
잘 자꾸 기다리게 만들지마 웃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마~
우리나라 트랜디 드라마의 원조..
최진실 , 최수종의 당대 최고의 배우의 찰딱궁합으로
젊은이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끈 드라마죠 -0-
12.그대 그리고 나
최불암, 박상원, 최진실, 송승헌, 차인표, 김지영,이본,등등
많은 주연급 스타..그리고 그들보다 더 인기를 끈
박원숙, 양택조;;;;;; 이 드라마가 끝난지도 벌써
7년이 다 되가는게 그저 놀라울 따름 입니다 ;;;
13.떄좀 밀어봅세! "목욕탕집 남자들"
이순재, 강부자, 장용, 고두심, 故남성훈, 윤여정, 송승환, 양희경, 김상중, 배종옥, 윤다훈, 도지원, 김호진, 김희선 주연
김희선의 새침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여기서 굳엇을만큼,
당시 새로운 스타 김희선의 인기는 대단햇다! 김희선이 뜬 작품!
김호진과 결혼한 철없는 새댁으로 귀여운 연기를~-0-
전 하지 말라면 더하는 "반작용" 의 법칙을 쓰겟습니다.
추천 해주지 마세요 (퍽!)
죄송합니다 기억 ㄴㅏ신다면 추천!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