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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지식도 없는 24살 직장인이 생각입니다.
국민 개개인이 똑똑해야 민주주의가 이루어진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뽑아서 정치를 하는건데 뽑아놓고 감시를 잘해야지요.
정치얘기 어렵다고 신문 뉴스 안볼껀가요? 정치의 관심은 의무라 생각됩니다.
생업에 집중하게 위에 정치 좀 잘해주쇼...이건 봉건주의적 생각이라 봅니다.
일단. 방금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을 훑어 봤습돠.
자세히는 안봤지만 대략. 말하고자 하는건.
우리들의 사회에 불만과 욕구가 어디 갈곳이 없어서 안철수를 지지하는데.
안철수 자신은 그 지지율이 진짜인지 아닌지 아직 판단을 내릴수없다라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지지율이 진심? 이건 지속적인 정치 감시와 올바른 민주주의를 할수있는 시민의식이 되어있냐를 되묻는거라 생각되는데요?
아직 우리시민의식이 부족해서. 시기상조인거 같긴한데... 안철수 대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노무현처럼 될까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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