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답게 좀 살자 즉 인권을 한 세대에 전부 만들어 가는 중.
1차 인권혁명 (프랑스 대혁명)
인간이 왕이던 귀족이던 누군가의 소유물이던 노예수준의 제약을 벗어나
<자유, 평등, 박애> 이념을 전파, 니들이 소유물이 아닌 너의 몸과 너의 나라의 주인이다
세계 = 프랑스 대혁명 : 헌법제정(인권법)
한국 = 대한민국 건국, 4.19 혁명, 5.18 광주민주항쟁, 6월 민주항쟁 : 민주헌법제정
2차 인권혁명 (바이마르 헌법탄생)
몸뚱이만 자유고 누군가의 소유물이 아닌게 중요한게 아니다 먹고 살아야 한다
<경제적 권리보장, 복지사회 구현> 사람이 살수있는 환경 조성하자, 인간존엄 보장
세계 = 2차대전 전 바이마르 헌법, 2차대전 이후 무상교육, 무상의료 복지제도 시행
한국 = 1987년 헌법에 명시 , 2만불 국민소득 달성 시점 복지정책 화두
3차 인권혁명 ( 68혁명)
몸뚱이가 자유고 소유물이 아니며 밥 먹고 산다고 사람이 사는게 아니다
<사회적 연대, 관용과 우애 강조> 학생, 여성, 아이, 소수자,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 존중 소외, 상실감 상쇄 노력
세계 : 68년 혁명 발발, 섹스의 자유, 여성운동, 이민자 문제
한국 : 남녀 갈등, 외국인노동자문제, 교육문제, 성소수자 문제 전 영역에서 전쟁 중
대한민국은 한 세대의 기간에 서구에서 300년간 시행한
1차 인권혁명, 2차 인권혁명, 3차 인권혁명 모두를 동시에 진행하는 중
헌법 = 인권법이라는 기본을 모르는 사람도 아직 있음
학교에서 1차 인권(민주주의)이란걸 교과서로 배우고
직장에 다니며 2차 인권(경제적 평등)을 몸으로 배우고
가정을 꾸리며 3차 인권 (소수자 보호)를 내적으로 갈등하는 중
대한민국 개인 모두가 속성으로 300년의 투쟁을 배우는중
인류 300년의 혁명과정이 개인대 개인, 집단 대 집단의 투쟁으로
대한민국 전국에서 지금도 진행하는 중임.
민주주의로 싸우고
복지문제로 싸우고
소수자 갈등으로 싸우고
겁나 싸우는게 복잡하고 시끄러워 보이지만
사실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과정이란 것임.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에서 그냥 퍼왔습니다. 비경어체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