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읽었다는 역사책이 뭔지 좀 나열좀 해보세요.
님께서 읽었다는 역사책이 진실이라고 자신할수있는 그 근거는 또 어디서 나왔는지 들어나 봅시다.
내 기필코 조목조목 다 따져드리라.
이 사람아 역사만큼 불확실하고 왜곡된 학문이 없오이다.
수많은 역사가 승자에 의해 쓰여지고 왜곡되어 왔었기 때문에(이걸 궂이 설명을 해줘야하나)
역사뒤에 진실을 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단지 역사서 만으로 문제에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단적인 예로, 아직도 한중일 사학계는 천문학자 박창범교수의 별자리 관측지론에 대한 답도 제대로 못내고 있습니다.
사학자들이 역사서만을 놓고 끼어맞추기를 해서 만들어 놓은 역사가
과학자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보면 말이 안되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뜯어 맞춰야할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역사서가 진리라면,
고구려 백제 신라 초기의 별자리 관측지가 왜 우리가 알던 위치에 없는지 부터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오늘날 정사서는 이것을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역사가 굴곡되어지기 쉽지만, 별자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고고학도 거짓말을 하기 힘듭니다.
주나라에서 발견되는 문양과 가야의 문양 그리고 일본의 조몽문양은 유사성이 있습니다.
이걸 님이 알고있는 역사서 무엇으로 설명을 할겁니까?
은주와 같은 시대라고 보여지는 피라미드의 건축양식은 수메르에서 나타나는 건축양식과 유사합니다.
이건 뭘로 설명을 하려고 합니까?
은나라 갑골에서 보여지는 문자의 형태는 수메르고대문자와 아프리카 쿤테고대문자와 유사성이 있습니다.
님은 이걸 뭐로 설명할겁니까?
중국지역에서 백인과 흑인의 미라와 뼈가 출토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뭐라고 설명을 하실겁니까.
언어적으로 뿌리가 같다는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란 말입니다.
중국은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완전히 다른 문법을 가진 나라입니다.
중국과 같은 문법을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계열입니다.
영어에는 인터네이션이 있습니다.
중국어에는 사성이 있습니다.
알타이어군과 중국어는 일절 연관성조차 없습니다.
우리랑 중국이랑 언어적으로 비슷한 단 한가지는 한자라는 상형문자를 나눈다는것인데,
엄밀히 한자가 중국의 언어인지 단정지어 말하기 힘듭니다.
문법과 문화가 다른 두나라가 하나의 문자를 쉐어한다는것은 있을수가 없기때문입니다.
상형문자라고 하니 어렵죠,
상형문자 즉 그림글자는 언어적 소통이 불가능할때 가장 쉽고 빠르게 나눌수있는 방법입니다.
이말은, 머언 옛날에 언어적으로 이질적인 민족들이 섞여 살았다란 말이 됩니다.
중국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인종의 파편들은 그 증거입니다.
유전적으로도 동아시아에서 중국만 다양한 혼혈적 특징을 나타냅니다.
쌍커플은 우성입니다.
북방계 동아시아인에게 나오지 않는 형질이 쌍커플입니다.
서양계 인간들에게 나오는것이 쌍커플입니다.
한족에게 특징적으로 나오는 형질이 쌍커플입니다.
주변에 외국인이랑 결혼한 한국인 보셨습니까?
그집 얘들이 뭐가 나옵니까?
한국사람처럼 보이는 얘들이 나옵니까?
대부분 예외없이 우리 고유의 한국형질을 잃어버립니다.
왜냐하면 한국인형질이 대부분 열성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인은 어쩌면 북방계인종과 백인,흑인등의 혼혈로 보는것이 맞고,
실제로 그런연구결과들도 많이있습니다.
서양처럼 책상과 침대생활을 하고 볶고 튀기는 식생활을 하는
동양인같지도 않으면서 동양인이라고 불리우는 저인종들이
도대체 님은 어디서 나왔다고 상상을하셨던것입니까?
우리는 우리 고조선이 하늘에 제사지내는것을 중히 여기고
제정일치 시스템으로 돌아갔다고 배웠지요?
왕이라는 일인독재시스템이 아니라는것도 배웠지요.
님아 진나라가 뭐가 겁나서 제정일치 나라가 있는 민족들을 상대로 장성을 쌓아야합니까?
한입거리도 아닌데,
성을 왜 쌓습니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외적이 강할때 막기위해 쌓는것이 성입니다.
적이 나보다 강하면 방어적으로 성을 쌓고
적이 나보다 약하면 공격하여 합병하는것이 당연한일입니다.
하물며 중국을 통일했다던 공격적인 진나라가 성을 쌓았다면
그 윗쪽에 무엇인가 강한 것이 있었다란 말입니다.
말달리던 유목민이요? -ㅂ-
국가체제도 없었다매요
진나라가 그걸 겁내요?
지금은 하나라도 자료가 필요합니다.
단서가 필요합니다.
한단고기가 아니라 한단갈비가 있어도
뜯어보고 연구해야 합니다.
머언옛날 아무도 트로이목마를 믿었던 사람은없었습니다.
그 유적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러나 한단고기에 나오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은
실제 만주쪽에서 유적들이 나오고 여러과학적 사실들이 뒷받침을 해주어가고 있습니다.
한단고기가 맞다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틀렸다란 말도 아닙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지금 우리가 아는 역사는 분.명.히.
잘못되어있다란 것입니다.
님아 현대한국역사학이 시작된지 얼마되지도 않고(삼국유사,삼국사기 또 몇권이나 역사책이 있기나했었습니까?)
대부분 식민교육을 받은 인간들이 쓴것 님은그 분들 얼굴을 못봐서 잘모르죠?
이전엔 중국도 북한도 심지어는 시베리아도 마음대로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자유롭게 가기 시작한지도 얼마되지도 않았습니다.
님아 외국인들이 말하길 우리 민족의 고향은 분명히 바이칼호쪽이랍디다.
앉아서 기존의 정사책이 사실인양 주접빨지 말고
일어나서 님의 뿌리부터 다시 찾기 시작하세요.
방학때 여행가요 배낭매고
유적들도 보고 클루를 찾아가봐요
보는 시각에 따라 같은 유적도 다른 해석이 나와요
당연히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보지 않으면
진실은 그냥 저너머에입니다.
한가지 더 땅의 어원에 대해 논란들이 많습니다. 아리랑도 그렇지만,
고어에 맞춰볼때 땅의 옛발음은, ㅅ땅에 가깝다고 누가그러더군요.
카자스탄, 아프카니스탄에 스탄은 땅이란 뜻입니다.
지도에서 스탄자가 들어간 나라를 색깔로 칠해보세염
뭐가 보이나.
수메르에서 시작된 이동이 흑해를 지나 호수들을 따라 바이칼까지 가는 선이 보일겁니다.
왜 터키가 우리 형제냐구요?
수메르, 터키, 심지어 핀란드까지 우리랑 언어족이 같습니다.
모두 알타이어에요.
뭐 안보이세요?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