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길에 고양이가 차에 치어 피를 흘리면서 죽어있는것을 보고 징그러웠지만..
사람들이 다니는 길에 있었기에 그것을 치워서 옴기려 했습니다..
막상 하려니까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한 5분 정도 보고 있었습니다..
5분동안 정말 불쌍하구나 ..
너도 세상에 살려고 태어났는데 이렇게 가다니 ㅉㅉㅉ 하면서 혼자 생각했죠..
5분뒤에 치우려고 하는 순간.. 고양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5미터 정도 되는 담벼락으로 쫘~악 뛰어올랐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뚜러져라 보더군요...
ㅡㅡ;;;;;;;;; 그리고 저는 그 고양이를 그렇게 보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얘기를 친구한테 했더니... 고양이를 낮에 차로 받았다고 하더군요..ㅡㅡ;;;;;
이런황당한....
근데 그 고양이가 살았다고했더니.. 친구가 갑자기 얼굴이 노래지더니 땀을 뻘뻘 흘리더군요..
갑자기 배 아프다고 하고 머리 아프다고 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래서 병원에 대려갔습니다..
의사 曰 : 아무이상 없습니다!!!
ㅡㅡ;;;;;;
오늘 하루 뭔가 이상한 기운이 감도는 하룬거 같아요..
출처:짱공유
러브캔버스님 감사합니다
아오 누가 내차 박았어 넌 이제 사망이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지금까지 살면서 이거 한번이라도 눌러보신분;
매우 고난이도 훼이크
2ch유머
두 변호사가 한 작은 식당에 들어가서 음료를 2개 주문했다..
그리고는 각자 가방에서 샌드위치를 꺼내 먹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주인은 짜증난다는 얼굴로 다가와
「손님, 죄송하지만 저희 가게에서는 자기가 직접 가져온 샌드위치를 먹는건 안 됩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두 변호사는 어깨를 으쓱하더니 서로의 샌드위치를 교환해서 다시 먹기 시작했다.
[2ch펌] 선배와 강도.
학창시절, 무척 싸움을 잘하기로 유명한 선배가 있었다.
어느 날 그에게「집에 선배가 있으면 진짜 방범 대책 하나는 확실하겠네요」라고 말하자
「아니··· 그렇지도 않아」라며,
그의 집에 강도가 들어왔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심야, 의심스러운 소리에 눈을 떠 아래층에 상태를 보러 간 어머니.
아니나 다를까, 거실에서 강도와 눈이 마주치고야 말았다.
보통 여자였다면 당연히 비명을 지를 장면이었겠지만, 그녀는 달랐다.
「당신, 빨리 도망치세요!!」
부엌칼을 쥐고 침입한 강도에게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이미 비극은 막을 올려 버렸다
그녀의 겨드랑이를 소리없이 빠져나간 생물이 있었다.
경찰견 양성소에서 훈련을 받던 도중「호기심이 너무 강해서 안되겠어」라는 진단을 받고
일반 가정에 불하된 순종 German shepherd, 빌리였다.
빌리는 짖지도 않고 소리없이 강도에게 날아와 충돌!
그대로 마루에 넘어뜨리고 그를 질질 끌어 부엌칼을 빼앗았다.
다음으로「무슨 일이야!」라며, 이 집의 가장이자 유도 사범인 아버지가 나타났다.
빌리에게 치여 엎어진 채 마루에서 날뛰는 강도를 보자마자,
「빌리, 비켜!」라며 강도에게 유도기술을 시현.
그리고 소란을 우연히 들은 장남이자 킥 복서인 형이
「아버지, 협공해요!」라며 참전.
거실은 지옥이 되어버렸다···
먼 산을 보는 듯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끝낸 선배에게,
「그럼, 선배는 무엇을 했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대답했다.
「나는···옆의 방에 숨어서, 112에 신고했어」
너무 무서웠대나.
허경영!의 꼬릿말은 조만간 업데이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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