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그리운 그시절 그때로
나라 분위기가 돌아가니 참 좋으시겠습니다....

일본의 소니가 어렵답니다.
워크맨으로 유명한 바로 그 소니가 어렵답니다.

딱 뒷뚜껑 까보면 헉 소리나던
만드는 것 하나는 기가막히던 그 소니가 말입니다.

워크맨

요즘 누가 워크맨들고다닙니까?
목에 자그마한 mp3 차고다니고말죠.

라디오가 있었고요. 테이프레코더가 있었고요. 전축에 CD 플레이어가 있었지요.

컴터를 통해서 음악을 들을때나 쓰겠거니 싶던 mp3
그걸 플레이어로 만든게 한국 아닙니까

일본을 잡으려면 기존의 것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창의력
그나마 싹트려던 것 다 밟아버리는 중입니다.
눌리는 분위기의 사회에서 뭔 창의력입니까?
지금도 은근히 눌려있는 분위기의 사회인데 
한발 한발 지긋이 
눈치보고 쉿
어르신들 청춘의 그때 분위기로
머리쓰는 it업계 물먹이고
몸이나 쓰는 건설쪽으로...

좋으시겠습니다. 
회춘하는 기분이시겠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