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하고 화나가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ㅜ
폰으로 쓰는거라 오타 심할수있어요 ㅠ이해해주세요
저는 결혼한지 6년차되는 사람입니다
몇일전 애기들이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길래
와이프와 애기들을데리고 마트에 장난감을사러갔었어요
저희가 결혼반지라고 하기에는 허접한 반지가있는데
그걸 둘다불편해서 끼지않고 다니는데
토욜날보니 와이프가 반지를 끼고있는거예요
처음보는 반지라 반지삿어? 라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친한 친구가 우정링이라고 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오른손에끼는거아냐? 이렇게 물어보니
거긴너무 남아서 반지도안끼고있으니 결혼반지끼는곳에낀다고해서
제가 그런게 어딧냐고 막화를냈습니다 여자끼리한반지도 아니라고하더라고요
저도 몇번본적 있는 와이프친군데 그남자가 사줬다는겁니다
그렇게 말싸움ㄴ을하고 저는 그주가 야간이라 일하러갔는데
와이프가아파서 애기들을 저희어머니보고 좀봐달라그러고
자기는피곤해서 먼저잔다고 하고 연락을안했습니나
그렇게 일이끝나고 집으로왔는데 문이잠겨있길래
전화를했더니 운전연수하러갔다고하더라고요
언제쯤오냐 물어보니 잘모르겠다길래 어디냐길래 강원도인젠가 거기까지갔다고
늦을꺼라고 하길래 누구랑갔냐니까 반지사준애 이번에차사서 둘이서 있다고하더라고요
거기서 저는 화가나 욕을하면서 아무리친구라도 남자랑 둘이가는건좀아니지않냐고물었더니
왜 친군데 이런식으로 말을하는겁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서울입니다
그날 너무 화가나 욕도엄청하고 전화로엄청싸우고 저는애기들을 데리고
집으로왔습니다 와이프는 아홉시쯤집에와서는 아무말도안하고 있는겁니다
저도일하고나서부터 계속잠을못자서 자고 내일이야기하자고하고
월요일 은 주간조라 일을하고 집으로와서 너나한테 미안하지않냐 이러니까
내가왜미안한데 이래서 남자랑 둘이그렇게 놀러다니고한거 안미안하냐고
나는 여자한테연락만와도 욕하면서 이렇게 말하니 난 친한친구랑 놀러간건데
뭐가미안해 난 안미안한데 이러는겁니다
그러다 이혼이야기가 나와서 그럼이혼하자고 합의를 보고
애기들은 제가 키우기로했습니다 는
근데 끝까지 통장만기때까진안된다고 그때까지만 참고 없는사람처럼 살자그러다라고요
저는 그건싫다고했죠 화가나욕도엄청하고 싸우다 제가 욕한건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이혼이야기는 없던걸로하고 그럼 앞으로 이런일없게 살자고이야기기햇죠
이리저리해서 잘풀고 딴남자랑 결혼반지낄위치에 같은반지끼는건 아닌거갇다고 말해서
반지빼고 이럼됐지이러길래 됐다고하고 그날은넘어갔죠
다음날 일하고 집에 왔는데 애기들이 그애가왔다갔다고말하다라고요
그래서 왜왔었냐고 하니까 그쪽집어머니가 먹을꺼줬다고 그거줄려고 잠시와웠다고하더라고요
어제 화해했는데 내가 괜히오해해서 싸우면 안될꺼같아 암말도안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고 오늘 일끝나고 집와서 밥먹고 와이프가 몸아프니 맛사지좀받로온다길래
알았다고 하고 애기들을재우려고했죠 근데 첫째가 갑자기 배가너무아프다고 해서
약이어딧나물어보려전화했습니다 애기아파서 그런대 약어딧냐고 어디있다고
말해주고끊더라고요 그약먹이고 좀있다 애기가 토할꺼같고 배가계속아프다길뢰
전활했더니 안받더라고요 4번정도하니받더니 왜이러길래 약먹어도 아프다는데
병원가봐야하나 이랬더니 짜증내면서 자기가온다그러더라요 알앗다고 하고기다렷는데
이삼십분 지났는데도 안와서 전화해봤더니 지금출발할꺼라고 이러면서 끈고나서 집으로왔습니다
오자마자 저를보더니 병신이짜증나게하네 이래서 내가뭐 이랬더니
너랑말도하기싫고 짜증나니까말걸지마 이러고 너 약먹였냐 이래서 니가
말해준곳에 있던거 먹엿는데 보더니 저보고대책이없답니다
약에적힌건 분명 2세이상먹는약이고 저희애기는 6살입니다
왜 내가못먹이는거준것도아니고
니가먹이란거 확인하고먹인건데 이러니까 사람짜증나게하지말고 말걸지마라네요
그러고 어머니집간다고 나갔습니다
요즘계속 새벽 2시쯤들어오고
제가 일찍오래도 이렇게라도 해야지아니면 죽고싶다이러기만하고
제가 잘못하고있는건가요??ㅠ ㅠ
계속이런상황이반복되니 저도너무 힘들고해서 이렇게 글을올려봅니다
너무 길고재미없으셧다면 죄송합니댜 ㅜ
어떻게해야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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