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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판타지' 가면 쓰고 나오는 게임들 보면 하나같이
무슨 중세 시대 풍경이 나오고 주인공 고를 때 정해진 직업이나 종족같은 거 골라야 되고
여캐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점 누드화가 되고
무엇보다 현질 안하면 중간에 겜 접어야 하는... 그런 시스템이잖아요 ㅋㅋ
온라인게임도 잘 못하면 욕하고 상처주고 이런 거 정말정말 싫어서 게임 죄다 접었거든요
젤다는 해보니까 진짜..... 왜 사람들이 갓겜 이러는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부모님 안부묻는 다른 유저 없고,
게임팩 살 돈 말고는 돈 하나도 안 들고
무엇보다 광활하면서도 진짜 있을 법한 대자연을 맵으로 하고 있는 거..
처음 젤다 시작하면서 진짜 판타지 세계 안에 빨려들어가는 기분이 들었음...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모르는 것도 많고 어려운데, 퇴근하고 나면 젤다하는 게 이제 일상이 되어버림 ㅠ
오늘도 젤다로 힐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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