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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년동안 역대 최대의 정당수로 여당으로써 정권을 잡았음에도
2. 5년동안 자신들이 하겠다는 공약을 이행도 안했으면서
3. 그 공약을 가지고 나와서 이행하겠으니 한번 더 믿으라는 것은
4. 지난 5년간 자신들의 무엇을 했는가?에 대한 반성조차 안했다는 것인데.......
5. 반성없이 내뱉은 말은 용서나 약속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성의 문제라는 점에서 불신감만 더 높아지게 한다는 것이다.
6. 더욱이 반값등록금에 대해서 지난 공약 불이행에 반발도 없었고, 무료중식, 반값등록금에 반발해서 사상드립친 곳이 여당인데
7. 대선쯤에서도 얼굴색 바꾸고, 자신들이 비난했던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우니 스스로 공산주의 혹은 포퓰리즘 정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8-1.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는 말은 노무현때부터 줄곧 이야기한 새누리당의 공약이었지만 지난 5년간의 행보는 그 반대의 행동이었다.
8-2. 국방비증액과 독도방위 함대 창설등도 2004년부터 강조했던 사항이었지만 지난 5년간의 행보는 그 반대의 행동이었다.
8-3. 경제를 부흥시키겠다는 약속도 지난 5년간의 행보로는 국가경제가 어찌되었든간에 서민경제는 악화되었다는 것에 반박의 여지도 없다.
9. 위의 사항만을 보더라도 최소한의 약속이행을 안했던 사례가 짙어서 반값등록금의 공약에 대한 신뢰성의 문제가 대두되는 듯 하다.
10. 그나마 지킨 공약은 공기업 민영화 추진과 4대강 사업으로 녹색경제 활성화인 듯 하다.
단지 민영화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여 사업이 안되었더라도 꾸준히 민영화하는 것을 보면 참 의지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4대강으로 사실상 녹조에 의해서 녹색경제가 활성화 되었긴하다. 각종 환경관련 보호와 복구를 위해서 관련 공사를 해야하기 때문일 것이다.
11. 그런데 이러한 불신감의 증가에도 꾸준히 이전 공약 들고 나오고 이를 신뢰하는 사람들을 보면,
공약자체는 핑계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핑계를 핑계삼아 지지하는 순환이 되어지고 있는 듯 하다. 애초에 공약이 필요없었던 것이겠지.
12. 세상은 참 이해하기 힘들다. 대선자체가 정치쇼이고, 축구경기처럼 편갈라서 무조건 응원하는 것을 보면
민주주의란 하나의 정권이란 상을 두고 싸우는 스포츠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그 상을 받으면 비리라는 상금을 받는 것일 것이고~!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스포츠 선수를 비난해도 그 팀을 비호하는 것처럼
특정 정치인의 비리에도 그 정당을 지지하는 것을 보면 정치는 스포츠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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