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그냥 일본마을입니다..
외국인이 만든 일본식 월드인데 빈부지에 제작자가 만든 부지들만 몇개 채웠더니 썰렁하군요.
집들도 일본식 집들 몇개만 채워놓고 나루토 인물들로만 채웠습니다.
원래는 외국사이트다니면서 암부옷 상급닌자옷 마스크 서클렛 수리검 헤어 등등 다 다운받고 만화처럼 충실히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하다가 질려버리더군요... 그 만화같은 심들만 빤히 쳐다보는게.... 거기다 디자인들도 텍스쳐가 전부 구려서 볼맛이 안났습니다.
자고로 삼즈는 안구정화용 아닙니까?
그래서 심들 디자인을 전부 제 취향으로 바꿔버렸습니다.으흐흐
먼저 나루토네 가족!
아이들은 작성자 취향대로 만들었습니다. 아빠닮은 아들내미랑 할머니머리색 닮은 딸!
근데 히나타 사다코같은게.. 흠좀무
편의점 만드느라 고생했습니다.
오잉???
편의점에는 카카시샘이 알바중이군요 ㅋㅋ
사스케네 집입니다.
사쿠라와 사라다, 사쿠라 닮은 둘째딸. 저 금발아이는... 그냥 화사한 금발 교복소녀를 만들고 싶었는데... 어디에 넣어야할지 몰라서 설정은 일단 사스케 조카로 넣었습니다!ㅋㅋㅋㅋ 이것때문에 이타치를 만들자마자 죽여야했지....
게임중인 사스케... 이놈은 심즈상에서도 가족들이랑은 데면데면합니다. 작성자의 취향이 듬뿍 담긴 근육+문신입니다.
조잡한 일본식 욕실도 만들었습니다/
사이이노네 가족입니다.
사이가 웬지 쭈구리해보입니다 ㅎㅎ
아카츠키네 ㅋㅋㅋㅋㅋ
..한때 제 최애였던 사소리와 데이다라에게 가쿠란을 입혀보고 싶었습니다...ㅋㅋㅋㅋㅋ 아카츠키들 리즈시절이 그리워요 ㅜㅜ
교문 앞에서 폼잡는 남고생들입니다...ㅋㅋㅋㅋ
같은반 여학생 꼬시는 데이다라입니다. 폭탄찰흙 묘기라도 보여주려나봅니다.
제작자가만든 학교인데 꽤 아름답습니다.
양호실에서 땡땡이중입니다. 저녀석 설정을 겁쟁이로 해놨더니 틈만나면 토해댐;
알바하다말고 커피사러온 사이와 노가리까는 카카시샘입니다.
도서관 앞에서 조별과제하러 모였습니다.
기차가 다니는 마을입니다. 제일 맘에 든 부분이어요
남녀성비를 맞추기 위해 만든 쿠레나이와 앙코입니다. 스토리모드를 켜두었더니 앙코와 카카시가 사귀더군요 ㅎㅎㅎ
카카시샘이 수영복파티에 초대해서 갔더니 저러고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결혼생활은 어떠니, 사스케?
....
앙코가 난입했군요
"삼촌 파티 잼있었어염??"
아니근데 이노무 가시나가ㅡㅡ 어디 다큰 여고생이 삼촌앞에서 빤스차림으로....
사라다짱이랑 야채문제로 싸우고는 다시 삼촌에게 가서 야채싫다고 투덜댑니다.
결국 야채없는 마카로니를 먹는군요. 저 문신이 이제 슬슬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나루토부부 투샷입니다. 히나타가 계속 사다코를 연상시키네요;; 왜 저러지;; ..
초저녁의 역입니다. 누가 앉아있는거죠?
????????? 너네 이시간에 거기서 뭐하냐???
질풍노도의 시기에 접어든 조카에게 인생상담해주는 중이랍니다. 니가 뭐라 조언할 자격은 없을텐데 말이야 숙혜찡???
공부하는거 아닙니다 노트북에 부비트랩 설치중입니다... 역시 피는 진하군요.
그래서 말이야 글쎄 꺄르르르르륵 꺄르르르르 대~박!
공부좀 해라 너네들
스토리모드랑 우후어 켜놓으니까 이놈들이 전부 사랑과 전쟁찍을기세네요... 골치아프지만 꺼놓으면 그것대로 재미가 없단 말이지요 으흐흐
마을 한가운데에 마츠리장도 세우려고 하는데 이러다 노트북 폭파할까봐 미루고있어요 ㅠㅠ 구글 뒤지고 뒤지다 겨우 발견한 마츠리장 세트들인데 용량이 ㅎㄷㄷ 해서;;;; 마츠리축제열고 마을심 전부 나와 노는거 보고싶은데 ㅠㅠ 고민고민중입니다.
그럼 막짤은 서로 흡연하며 가장의 고충을 토로하는 숙혜와 나루토교주님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