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pony_22179
    작성자 : summerleaf
    추천 : 11
    조회수 : 1055
    IP : 164.125.***.67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2/12/26 18:54:40
    http://todayhumor.com/?pony_22179 모바일
    [번역] Arrow 18 Mission, Archive 2-1

    [번역] Arrow 18 Mission Logs: Lone Ranger. Archive Two: Contact (2257.8.13 ~ 20)

     

    기록 2: 조우

     

    임무 일지:

    2257 8 13

     

    첫 번째 조우

     

    지금까지 나는 포니들중 누구에게도 50미터 이내로 접근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은, 언덕에 다가가자마자 똑똑이가 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걸 발견했다. 그녀의 의도는 명백했다. 그녀는 실제로 날 만나길원했다.

     

    우리는 서서, 좁은 간격을 두고 서로를 지켜보았다. ‘똑똑이는 나의 이족보행 특성에 강한 흥미를 느낀 것 같았지만, 전혀 그것에 겁먹지 않았다. 가는 곳 어디나 따라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그 도마뱀 닮은 생물 덕분에 그녀가 이족보행에 친숙한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 그 생물 역시 이족보행으로 이동했다그러나 똑똑이가 가장 흥미를 보인 것은 꼬리의 도움 없이 같은 방법으로 이동하는 나의 능력이었다. 적어도, 내 뒤를 따라가며 지켜보는 것처럼 보이는 그녀의 머리에 따르면 그렇게 보였다.(At least, that seemed to be the case from the way her head would seem to try and peer behind me.)

     

    이 시점에 우리가 이미 교환한 정보의 양에 기초하면, 이 시점에선 다가가도 안전할 것이라고 느꼈다. 도마뱀은 불안해하는것 같았지만, ‘똑똑이는 그것을 조용히 시키는 것 같은 소음을 냈다. 그녀가 그런 것처럼 이 생물도 지성이 있을 수 있었다그녀의 몸짓 언어는, 내가 알 수 있는 최대한에서는, 여유가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포니들을 일주일 넘게 관찰하고 있었다. 그리고 관찰에서 몇몇 기분을 유추할 수는 있었지만, 그들의 표현은 여전히 나에겐 친숙하지 않았다.

     

    내가 마침내 완전히 다가선 그 때는 흥미로운 순간이었다. 내가 언덕까지 남은 거리를 터벅터벅 걸어 올라갈 때, 그녀의 기분과 태도가 나의 키를 확인하곤 조정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비록 나는 우리의 질량(masses, 몸무게)이 대동소이할 것이라고 계산했지만, 나의 이족보행 특성이 나를 실제보다 크게 보이게 한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내가 앉자, 그녀는 긴장이풀린 듯했다.

     

    우린 다시 한번 종이를 교환했다. 수학적 언어만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는 동안, 우리는 서로 자세히 관찰했다. 그녀는 내가 그녀의 발굽 탄력성에 흥미를 느낀 것만큼 나의 손재주에 매혹되었다. 그 도마뱀은 내 손과 비슷한, 길쭉한 손톱으로 뒤덮인 자신의 움켜잡는 손을 보이며 관심을 얻으려 했다. 그 생물은 지성이 있는듯 했고, 흥미로웠다. 그것은 이 행성이 단지 한 형태의 지적 생명체뿐 아니라, 둘 혹은 더 많은 지적 생명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확률은 새로운 가능성이 추가될 때마다 천문학적으로 떨어질 테지만. (Though the odds climb astronomically with each new possibility.)

     

    이렇게 가까이서, 나는 마침내 이 생물 중 하나에 대해 제대로 된 관찰을 할 수 있었다. ‘똑똑이유니콘종류였다. 그녀는 머리 꼭대기에 작고, 그녀가 물체를 띄울 때마다 빛나는 8-인치 길이의 뿔을 갖고 있었다. 그 재주는 가까이서 보기엔 정말 놀라웠다. (A feat that was astonishing to witness up close.) 나는 이 뿔이 그러한 일을 수행하는 그녀의 능력의 원천이라 추정한다. 그리고 능력의 패턴을 규명하기 위해 다른 이도 확인해볼 것이다.

     

    그녀의 신체 구조는 본질적으로 말과 같았다. 비록 내가 이전에 관찰한 것처럼, 사람이 아는 말의 체형에서 변형된 것이었지만. 그녀는 더 둥글둥글했고통통하고 (해석이 맞나? 원문: filled in), 더욱 교묘하게 색칠되어 있었다. 그녀의 갈기는 그녀의 털가죽보다 어두운 보라색이었지만, 염색한 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분홍색 줄무늬가 있었다. 확신할 수없었다; 그것은 매우 균일해 보였다. (it seemed pretty uniform.)

     

    그녀의 뒷다리 윗부분은 가장 유별난 부분이었다. 처음에는 그것이 문신일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가까이서 관찰하자, ‘똑똑이의 엉덩이를 장식하고 있는 그무늬가 털가죽의 일부인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단순한 염색치고는 불가능할 정도로 정교했고,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나는 이것들을 멀리서 본 적이 있지만, 이것들의 유래나 목적은 알 수가 없었다. 특히 그녀의 것은 일련의 반짝이는 빛모양처럼 생겼다.

     

    반짝이는 엉덩이(Twinkle Butt)’똑똑이의 별명 목록에 이후 추가될 것이다. 우리가 의사소통의 틈을 메우는 상당히 가능성 떨어지는 일이 일어나고, 내가그녀를 협박할 무언가가 필요해진다면… (In the considerably unlikely event thatwe manage to bridge the communication gap and I need something to blackmail herwith…)

     

     

    임무 일지:

    2257 8 14

     

    똑똑이가 또 나보다 먼저 와 있었다. 이번엔 마치 소풍을 준비한 듯이 많은 물건과 음식과 함께였다. 음식에 대해 이전에 수행한 검사는 안전하다고 나왔다. 사과는, 모든 점에서 사실상, 사과였다. 그리고 음료수는 사과 음료(apple soda) 비슷한 것이었다. 비록 이번에는 흥미진진한 관찰 분위기는 좀 가라앉았지만, 우린 지난날과 비슷하게 서류를 교환했다. (We performed a similar exchange of paperwork as the previous days, though the fascinated examinations were more subdued this time around.)

     

     

    임무 일지:

    2257 8 15

     

    우린 현재 서로의 존재에 익숙해졌다. 아직 순수한 몸짓과 수학 이외에 어떠한 이해할 수 있는 의사소통 수단을 만들어낸 것은 아니지만, 나는 내가 마치 그녀가 내 말을 이해하는 것처럼 그녀에게 얘기하는 걸 반복적으로 발견했다. 마찬가지로, 그녀도 비슷한 상태로 보였다. 그녀는 그녀가 나에게 던진 물리학 개념에 관해 주장을 하면서 포니어로 무언가 혹은 다른 것에 대해 재잘거렸다.

     

    등에 있는 가시 때문에스파이크라고 부를 필요가 느껴지는 그 도마뱀은 똑똑이와 쉬지 않고 수다를 떨었다. 유니콘은 그 작은 녀석(나는 그가 남자라고 매우 확신한다.)과 외견상으론 기민한, 알아들을 수 없는 설전을 벌였다. ‘스파이크는 그가 상당히 수학을 잘한다는 걸 증명했다. 비록 우리가 교환한 것 같은 공학 수준의 수학은 아니었지만.

     

    그 대신, 그는 글쓰기에 타고난 재주를 가진 것 같았다. 내가 관찰한 바로는, 그는 대부분 시간을 그의 손톱 난 손을 둘둘 말은 마른 종이에 둔 채로 있었고, 똑똑이가 그에게 불러주면 언제나 열렬하게 받아 적는 것처럼 보였다.

     

    포니가 말하는 현장을 지켜보는 것도 또한 흥미진진했다. 그녀가 구술(dictate)’하면 나는 음절이 발음되는 걸 보기 위해 그녀의 입을 지켜보았다. 그것은 인간이 소리를 조절하는 방법과 놀랍도록비슷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스파이크가 그가 쓴 모든 것에 한 일이었다. 그는 무언가 작성하는 것을 마치자마자, 그것을 말고, 숨을 들이쉰 후 종이에 불을 붙였다. 처음 그것이 일어났을 때에는나는 놀라서 펄쩍 뛸 뻔했고, 우리 셋을 공황상태에 빠뜨릴 뻔했다. 나는 곧 이 화염이 어떻게든 무언가 상당히 신기한 일을 하는데 사용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왜냐하면, 10분 좀 지나자, 그 생물은 큰 소리로 불꽃을 동반한 트림을 내 뱄었고, 그것은 비슷한 종이 두루마리를 땅에 떨구었다.

     

    더 적합한 용어가 없었으므로, 나는 그 즉시 그 불 뿜는 도마뱀을 드래곤이라고 별명 지었다.

     

     

    임무 일지:

    2257 8 17

     

    이 세계에는 단지 몇몇 물리학적으로 별난 점 이상의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 세계가 가진 지구와의 유사점은 놀랄만한 우연의 일치 이상의 것이다. 숨쉴수 있는 대기뿐 아니라, 쾌적한 기후, 생태계 및 생물학적인 낯익음이 계속해서 날 놀라게 한다. (Not only is the atmosphere breathable,and the climate comfortable, but the familiarity of the ecosystem and biology continues to stagger the mind.)

     

    오늘은 똑똑이가 친구를 데려왔다. 그녀는 평범한’ 종류였다. 글쎄, 상대적으로 말해서. 이 포니는 내가 본 것 중 가장 놀랍도록 진한 분홍색 털가죽을 가졌다. 그리고 그녀의 갈기와 꼬리도 마찬가지로 그 부자연스러운 색이었다. (This pony had fur that was the most appalling shade of hot pink I have ever seen, and her mane and tail were equally jarring.) 갈기는 곱슬곱슬하고 헝클어져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깨끗한 것 같았다. 그녀의 엉덩이 무늬는 풍선을 닮은 여러 개의 색색의 타원이었다. 이 포니를 이전에 본 적이 있다. 이전의 관찰에 기초하면 그녀는 제과제빵업자다. 그녀는 시간 대부분, 재빠르고, 들떠있고, 발랄해 보인다. 그녀가 움직일 때 보이는 격정적인 방식이 그녀의 별명을 파티 폭죽(Party Popper)’으로 짓게 하였다.

     

    그녀의 활력을 나는 따라갈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똑똑이도 비슷한 상태인 것 같았다. 파티 폭죽은 설탕 과잉(sugar rush)에 빠진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것 같았다. 이것은 아마도 부분적으로는 그녀가 먹은 과자(confectionary treats)의 양 탓이다. 더 적절한 양만 먹는 것 같은 대부분의 포니와는 달리, ‘파티 폭죽은 보통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을 먹는 것 같았다. 차려진 과자 중 하나를 먹으면서, 나는 그것이 달콤한 레몬 타르트와 비슷한 걸 바로 알아차렸다. 심지어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그녀가 그 위에 뿌린 한 병의 붉은 액체였다. 신중히 맛을 조사한 결과, 그것이 전통 아메리칸 케이준(Cajun) 스타일의 핫소스와 유사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지난 육 개월 동안 내가 먹은 음식의 종류를 생각하면, 내 식단에서 현지 음식의 비중을 늘려야 할 것 같다.

     

     

    임무 일지:

    22578 18

     

    오늘도 파티 폭죽이 똑똑이와 함께였다. 그리고 스파이크는 빠진 것처럼 보였다. 똑똑이의 몸짓에 기초해서, 그는 늦잠을 자기로 한걸로 추측한다.

     

    오늘은 GSA 건조식품 꾸러미와 휴대식량(MRE)을 조금 챙겨갔다. 똑똑이와 파티 폭죽은 그것들을 밀봉하는데 사용된 재질을 보고 놀라워했다. 그러나 보아하니 포니들은 단지 자연환경 이상의 것을 인간과 공유한다는 것을 곧장 알아챘다. 그들의 얼굴을 보는이와 나는 200년 동안의 발전에도, 장기보존 우주식량은 여전히 물에 불린 마분지(rehydrated cardboard)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먹을 만했던 군용 휴대식량(MRE)이 그들을 더 기쁘게 한 것 같았다. (The military MREs that were available, however, seemed to please them more.) 파티폭죽은 동봉된 브라우니를 좋아했다. 그리고 똑똑이는 마카로니와 치즈로 된 부식을 즐겼다. 그러나 주요리였던 소고기 볶음(beef tips)은 그들에게 어느정도의 불쾌감을 주는 듯했다. 똑똑이는 내가 먹는 동안 내 얼굴을 주의 깊게 관찰했다. 나는 그들이 대체로 초식동물인 느낌을 받았고, 내가 먹은 식사는조금 불편한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I have the feeling that with them being largely herbivores, the meal I ate proved to be a little unsettling.)

     

     

    임무 일지:

    2257 8 19

     

    그것이 다시 나를 지켜보았다. 그리고 이 숲이 가장 안전한 장소는 아니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똑똑이를 만나러 가는 길에 한 생물과 마주쳤다. 그것은 이상하게 생긴 생물이었다. 그것은 닭과 뱀이 이상하게 조합된 것처럼 보이는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매우 크고 화난 것처럼 보이는 눈을 가지고 있었다. 이 사실은 내가 그것을 놀라게 하자, 그것이 단지 한동안 나를 쏘아보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아마도포식자를 그렇게 큰 눈으로 노려보는 것이 심리적인 방어수단인 것 같다. 그러나 잠시 후, 그것은 매우 초조해하는 것 같았고 덤불 아래로 사라졌다. 그것이 훨씬 더 커질 수 있는지는 알고 싶지 않다. 내가 본 바로는 그것은 송곳니를 닮은 돌출부를 부리에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조금이라도 뱀을 닮았다면, 독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 생물을 만난 후부터 머리가 쪼개지는 듯한 두통이 생긴 걸 보면, 그것의 생김새에 조금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 똑똑이는 내 상태가 염려스러운 것 같았다. 그러나 나에 대한 생물학적 지식을 더 쌓지 않고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아마도 이해한 것 같았다. (but probably understood she couldn’t do anything about it without knowing my biology a lot better.) 한 시간 전에 레이븐호로 돌아와서 소염제(anti-inflammatory)를먹었다. 아무런 효과가 없다.

     

     

    임무 일지:

    2257 8 20


    머리의 지끈거림이 계속되어 아침 일찍 잠에서 깼다. 약이 전혀 듣지않는 것 같다. 여러 가지 다른 종류를 먹어봤지만, 보람이 없었다. 내가 알 수 있는 한에서는, 나는 건강하다. 그리고 의료 스캔 검사는 아무 이상 없는 것으로 나왔다. 어제 그 뱀-닭 동물을 마주친 직후 두통이 갑작스럽게 시작된 걸 볼 때, 내가 위협책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아마도 내가 알 수 있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한 특이한 방어 기제였던 걸로 의심된다. 고통을 덜고 잠을 잘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약간의 모르핀을 맞아볼 것이다.

     

     

    8우ㅓㄹ 20- PM

    모르피ㄴ이 전혀 듣지 않느ㄴ다..    충분ㅎㅣ 휴시ㄱ으ㄹ 취하ㄹ 수 업ㅅ다. 그리고 홓하ㅗㄱ 시ㅀ히           오타가ㅏ         마ㅣㄶ이                         이ㅆ드다닫

    머ㅐ히ㅏㄴ 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반복되는 중복문자 오류: 일지 자동 종료]


    ----------------------------------------------------------------------------------


    코카트리스와 눈싸움한 대가를 두통으로만 퉁친 주인공의 위엄....



    summerleaf의 꼬릿말입니다
    Arrow 18 Mission Logs: Lone Ranger (http://www.fimfiction.net/story/13616/Arrow-18-Mission-Logs%3A-Lone-Ranger)
    [번역] Arrow 18 Mission, Archive 1-1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21856&s_no=425136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40535)
    [번역] Arrow 18 Mission, Archive 1-2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22101&s_no=426078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40535)
    [번역] Arrow 18 Mission, Archive 1-3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22153&s_no=426352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40535)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12/26 18:56:57  1.221.***.214    
    [2] 2012/12/26 19:09:07  119.67.***.134  Sheltermaker  109316
    [3] 2012/12/26 19:28:58  180.224.***.163  GTX560  285517
    [4] 2012/12/26 20:58:46  110.70.***.169  루나가드  308360
    [5] 2012/12/26 21:25:27  141.0.***.77  스크툴루  290088
    [6] 2012/12/26 23:51:23  115.41.***.28  RD.  318577
    [7] 2012/12/27 22:00:39  220.79.***.101    
    [8] 2012/12/28 08:17:52  122.34.***.192  Armsci  290359
    [9] 2013/06/05 15:03:13  117.111.***.144  최후의보루  419541
    [10] 2013/08/07 20:33:23  121.164.***.51  고급연필  40782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462
    레인보우 대쉬 분양해가실분? [2] 오랜만이에요 23/08/30 10:30 3329 3
    94461
    인생 ㅠ 명금123 23/07/17 23:22 2826 0
    94460
    안녕하세욧 뒷북치며 들어오는 신입입니당~ [1] 다니아 23/03/26 15:14 3401 4
    94458
    2023년 첫글 수성의너구리 23/01/22 01:29 3409 6
    94455
    G5그림) 달리아 창작글 종이수술 22/07/03 05:16 4000 0
    94453
    그림판 낙서 [2] 창작글 OUt 22/06/12 16:25 3846 2
    94448
    No.1 공주님 창작글 AssertiveShy 22/04/14 17:28 3918 2
    94447
    위성처럼 날아가는 Twidash 창작글 AssertiveShy 22/03/29 13:14 3824 5
    94446
    이걸 이렇게 쓰게되네......? [3] 외부펌금지 무지개질주 22/02/26 21:03 4407 5
    94441
    포니 노래 1월 7일... [2] AssertiveShy 22/01/16 18:01 3722 2
    94440
    포니 노래 1월 15일 AssertiveShy 22/01/16 11:18 3572 2
    94439
    Koa - Second Best 가사번역 [1] AssertiveShy 21/12/28 22:33 3550 1
    94438
    오랜만에 수채화 [1] 창작글 종이수술 21/12/28 19:04 3885 3
    94437
    늦은감이 있는 크리스마스 대쉬 [2] 창작글 종이수술 21/12/26 14:22 3798 3
    94436
    메리크리스 마스~ (Hearth's Warming) 창작글 AssertiveShy 21/12/25 18:26 3545 0
    94434
    하츠워밍 데이 (크리스마스) / SFM (3-D Art) [2] 창작글 AssertiveShy 21/12/19 23:01 3604 2
    94433
    거너비 거너비 포니 12월-18일 노래 [2] AssertiveShy 21/12/18 20:01 3521 1
    94432
    길막지 말고 비켜 AssertiveShy 21/12/17 21:29 3668 1
    94431
    포니 노래 12-17 [2] AssertiveShy 21/12/17 20:13 3519 2
    94430
    포니 Fan-Made 노래 12월-16일!! AssertiveShy 21/12/16 14:20 3485 0
    94429
    사랑과 피자의 공주 AssertiveShy 21/12/15 21:56 3633 1
    94428
    여왕 트왈라 [2] AssertiveShy 21/12/15 21:08 3764 1
    94427
    이거 다 너꺼야? AssertiveShy 21/12/15 21:02 3581 1
    94426
    Vylet Pony - 무기를 든 레즈비언 포니(?) (주의사항: 욕설) AssertiveShy 21/12/15 20:55 6446 0
    94425
    누가 누구인 거지? AssertiveShy 21/12/15 19:49 3509 0
    94424
    Awoken... (Remix / Cover) AssertiveShy 21/12/15 18:30 3499 0
    94423
    노래 가사 비디오 (눈뽕 주의!!) AssertiveShy 21/12/15 16:25 3504 0
    94422
    DJT - Heartsplosion feat. PegasYs (가사번역) AssertiveShy 21/12/15 14:20 3456 0
    94421
    왈라의 성의 진짜 의미 [1] AssertiveShy 21/12/15 14:10 6573 2
    94420
    포랖... AssertiveShy 21/12/15 13:57 3436 1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