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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420001015&md=20120420171032_D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한 국가별 인구 10만명당 31.2명이 자살해 우리나라가 세계 2위에 올랐다. 34분마다 한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OECD 국가 가운데선 우리나라가 단연 1위다. 프랑스(17명), 스웨덴(15.8명), 노르웨이(11.4명), 미국(11.1명), 덴마크(10.6명), 독일(9.5명), 영국(9.2명), 이탈리아(5.2명) 등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우리나라보다 크게 낮았다.
우리나라에선 자살자는 낙오자 내지 용기없는 찌질한 자들로 평가 받는다. 자살할 용기로 세상을 살라는 황당한 말도 나온다.
무엇이 문제일까... 정말 개인의 문제일까? 아니면 사회의 문제일까...
여기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는 국민이 없으니 정치인들도 그다지 신경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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