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Hi-fi라고도 부르죠.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mp3파일은
인간의 불가청영역을 잘라내 압축함으로
음질의 큰 손상없이 최소한의 크기로 만드는
것이 가능케 된 파일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않은 사람들은
더 크고 원음(MQS)에 가까운 소리를
재생할수있는 기기들이 나오자 그것들로
갈아타게 됩니다. 지갑한도 내에서요.
원음(Master Quility Sound), 그것의 바로
아랫취급받는,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것을
CD에 담아지는 파일은 16bit, 44khz,
320kbs로 담아지게 됩니다. 맞나요?
이후 블루투스로 재생시 다시한번 파일을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연결된 기기로
보내기위해 블루투스의 제한이 걸리는
부분은 또 깎여나가게됩니다. 그게 바로
유선과 무선(블루투스)의 음질차이고요.
그리고 기기의 튜닝정도, 저중고역대의
강약, 해상도에 따른 음성향도 무시못하고요.
하지만 소니의 LDAC, LG의 aptX HD가
나타나며 이젠 24bit, 즉 Hi-fi음원조차
블루투스로 손실없이 재생이 가능하게
됩니다. 물론 둘다 자회사의 그 블투를
지원하는 폰이 있어야하지만요.
그리고 은어로써의 의미가 아닌,
진짜 상위1%급의 황금귀가 아닌 이상
16bit 320kbs급 음원과 Hi-hi급 음원을
구별하기가 힘들다 들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HBS1100은 그 aptX HD를
지원하는 기기로, 역시 aptX HD를
지원하는 G5나 V20을 사용시 무손실사용이
가능케 됩니다.
그러면 제게 음질향상을 위한 선택지는
두 가지가 되겠네요.
V20을 구매해서 블투제약의 한계를 뚫거나,
저 HBS1100의 음성향과 흡사한
ER의 제품을 돈따귀로 후리며 너 내꺼해라
라는(...) 방법이요.
어차피 둘다 돈따귀긴하겠네요 그러고보니.
V20도 결코 싼게 아니니...어후...
만약 업그레이드한다면 어느쪽으로 가는게
더 좋을지, 음향굇수 여러분의 조언을
아무쪼록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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