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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랑 사진찍고 포옹하고 얘기도 하고 선물도 교환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누군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싸이 옆에 계신 분입니다.
이제 SSUL을 풀자면..
2011년 2월에 테일러가 내한공연을 오고, 함께 테일러를 만날 수 있는 meet&greet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테일러 데뷔 때부터 좋아했던 덕후라 어떻게든 만나보려 했습니다.
'내가 꼭 테일러를 만나야하는 이유'를 써서 게시글로 남기는 이벤트라 저는 A4용지 10장을 꽉 채울 만큼 열심히 써서 글을 올렸습니다.
제 노력이 빛났는지 당첨이 되었고 저는 테일러를 만나러 갔는데..
테일러의 첫 모습은 정말 마네킹 이더군요.. 8등신...
제 얼굴은 너무나도 굴욕적으로 나와 차마 올리진 못하겟습니다...
테일러를 처음 만났을 때 저는 미리 준비해둔 말을 하려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떨려 기억이 나지 않아 정말 억울하고 슬펐는데
테일러가 버벅거리는 저를 보곤 이 말을 하더라고요..
"우리에겐 언어란 중요하지 않아요. 그저 미치고 즐기는게 전부죠"
저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테일러 이번에 4집 앨범 나왔습니다. "RED">
<2002년 이래로 첫주에 가장 많이 판 앨범이라는 기록을 세웠네요 ㅎㅎ>
<테일러 수상 목록입니다. 2010년에 받은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은
정말 권위있는 상이라고 할 수 있죠>
<제가 지금 까지 모은 테일러 앨범입니다.. 1집은 국내에서 팔지 않아 캐나다에서 샀네요 ㅎㅎ>
베오베 가서 한국에서의 테일러 인기를 끌어 올리고 싶습니다..
테일러의 매력으로 한 번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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