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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로 인기를 끌고 있는 MC몽이 현재 MBC 수목미니시리즈 '슬픈연가'(극본 이성은·연출 유철용)에 함께 출연 중인 연정훈에게 애교 섞인 제안을 했다.
오는 4월26일 연정훈과 결혼하는 탤런트 한가인을 만나게 해주면 식사를 한번 대접하겠다는 것이다.
MC몽은 최근 인터뷰에서 "형수님(한가인)은 여자 연예인 중 최고의 외모와 연기력을 지녔다. 평소 팬으로서 너무 좋아했다"고 밝힌 뒤 "정훈 형이 한번만 만나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그걸 안들어준다"며 불만을 토로한 끝에 이같이 제안했다.
MC몽은 이와 함께 "형수님은 너무 선해보이고 정훈 형 역시 3일 밤을 새워 촬영을 해도 주위에 짜증 한번 안낼 만큼 착하고 진국인 사람이다. 둘이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은 너무 잘 어울렸고 예뻐보였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어 "두 사람이 결혼해서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미리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둘이 결혼하는 때가 솔로 2집 발표 시기와 맞물려 한창 바쁠 때지만 결혼식은 꼭 가겠다"며 "형수님과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겠다"고 기대를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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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마누라를 소개시켜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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