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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20958
    작성자 : 도와주세요..
    추천 : 13
    조회수 : 390
    IP : 221.139.***.184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06/09/22 10:53:14
    http://todayhumor.com/?freeboard_220958 모바일
    오유분들 도와주세요.. 전 이제 어떡하면 좋죠..
    고 소 장 

    고 소 인 . 정민진 830222-2xxxxxx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3동 xxxx 아파트 xxx동 xxxx호.

    전화번호 010-3377-98xx, 02)3409-05xx




    피고소인 . 김경호 781027-1xxxxxx 

    주소 . 부산광역시 양정1동 418-34번지

    전화번호 .010-2555-9801 (현제 이용정지중) 011-830-79xx.김경호 아버지 전화번호

    051)-863-79xx







    피고소인(김경호)를 사기죄로 고소합니다.


    저와 피고소인(김경호)은 2002년 10월경에 부산역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피고소인(김경호)은 아무일도 하지않는 무직이였으며

    집을 나와서 아는사람과 지내고 있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알게되었지만 피고소인은 저에게 수시로 접근해오며

    돈을 달라고 하는 계기가 많았습니다 피고소인(김경호)를 만나던중에

    1년간 동거해온 사실이 있습니다.

    피고소인(김경호)는 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오며 

    저의 돈을보고 저를 만났으며 2003년에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저와 제가 아는언니와 피고소인(김경호)와 세명이서 동거를해오며

    돈은 벌지않고 계속 돈을 요구해왔으며 같이동거를 해오는동안 일한달이

    얼마되지않습니다.저에게 이곳저곳에서 돈을 빌리게 했으며

    집을 더 넓은곳으로 옮길테니 돈을 가지고 오라며 저를 서울로 보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약 한달간 일하면서 언니와일한돈을 2003년 12월 20일경쯤에

    보증금에 쓰라고 70만원정도를 보냈습니다.

    피고소인(김경호)는 돈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방을 큰곳으로 옮기지않고

    말한마디 없어 집을빼서 보증금을 가지고 연락을끊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접근한다는걸 알았지만 그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잘못을 뉘우친다며 용서를 구해왔지만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피고소인(김경호) 집에서 결혼을하라며 말을해왔고

    저에게 일자리를 구해달라며 서울에서 일하면서 결혼을 하라고 말을했습니다.

    피고소인(김경호)의 어머님 백갑둘씨와 아버지 김형규씨가 저에게 서울에 가있으면

    방을 구할돈을 금방 보내주겠다시면서 약속을 하셨고 피고소인(김경호)는 서울에 

    2004년 8월20일정도에 왔으며 제가 가지고 있는돈으로 매일 신설동 여관에서

    피고소인(김경호)혼자 지냈습니다 그러던중 피고소인(김경호)는 일을 안하겠다며

    저에게 돈을또 요구해왔고 부산본가를 내놨다며 본가가 팔리면 돈을주겠다며

    대출받기를 강요했습니다. 수십차례 거절해왔지만 꼭 갚는다는 말과함께

    이자값을 매달 내는 조건으로 대출을 받아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신용카드 한장 없습니다 대출에 대해서 전혀 알리도 없구요.

    하지만 피고소인(김경호)는 예전에 카드깡을 한적이 있었으며 카드나 대출에는 

    정말 많이 알더군요 저는 잘몰라서 잘알아서 할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피고소인(김경호)는 대출을 받고나서 완전 행동이 달라졌습니다

    제 현금카드를 가지고 가서 이자값을 넣어준다고 약속을했으며

    또 저에게 돈을 가지고 오겠다며 부산으로 2004년 11월경에 갔습니다

    제가 피고소인(김경호)에게 지금까지 쓴돈은 제가 벌어서 또 여기저기서

    빌리긴 했지만 그래도 제능력으로 준거기때문에 상관없다 어차피

    의도적으로 접근해온걸 막지못한 제 잘못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피고소인(김경호)는 돈을 갚을생각이 전혀없었습니다.

    2004년 11월달에 부산에 간사람이 아직도 오지않고있습니다.

    본가를 팔겠다고 했던것도 다 거짓이였고 피고소인(김경호)의

    부모님들 까지도 저를 속였습니다.

    이자값을 매달 낸다는 조건도 어기고 계속 연락도 안하면서

    돈을값을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고소와 소액재판을 한다고 했을때 피고소인(김경호)는 저에게

    절대로 일을 안한다고 했습니다.자신의 돈을 한푼도 줄수없다면서요

    절대로 피고소인(김경호)이름으로 아무것도 만들지 않겠다더군요

    저와 동거하는동안 저에게 돈을받아서 다른여자들을 만나는등

    수차례 저에게 걸렸고 심지어는 제가 없는동안 집에여자를 끌여들이기도 일삼았습니다.

    보다못한 주인아주머니께서 저에게 전화를 해주셔서 알았구요

    피고소인(김경호)역시 저에게 악의적으로 접근을 해왔지만

    그의부모역시 3년동안 아들의 뒤에서 고생했던 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걸

    막지않고 옆에서 부축인것도 너무 화가나고 원통합니다.

    행실이 곱지않고 바르지않던 그에게 돈을 빌려준 잘못인정합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돈을목적으로 만나온 피고소인(김경호)때문에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듭니다.피고소인(김경호)가 알아본 대출회사는 사채였습니다.

    한달에 20만원가량 되는돈을 항상 갚아나가고 또 제날에 맞추지 못할때는 정말

    온갖협박전화와 사람을 보내서 가만두지않겠다는말등 정말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원금 300만원보다 일년동안 갚아나간 이자가 원금가까이 됩니다.

    이제까지 피고소인(김경호)때문에 빌린돈 갚기도 빠듯한데

    아는사람을 통해서 빌린거와 남에게 그것도 사채를 빌린거 너무힘듭니다.

    어떻게 사채를 고의적으로 빌려서 협박을 당한다고 말했는데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오히려 저에게 욕을하고 그부모역시 저에게 갚아주겠다고 말해놓고 전화도 받지

    않고 또 피하시고 모든게 제탓이고 제잘못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억울합니다.

    여태까지 수없이 얘기하고 또 얘기했습니다.하지만 전혀 반성하지도 않으며

    숫한 거짓말들로 저를 또 속이고 지금까지도 기다리게 하고있습니다.

    정말 대출회사에 협박때문에 맘편하게 있지도 못하고 

    저희 엄마가 심장병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저는 제대로 일도 못했습니다.

    엄마가 아프시면 일하다가도 나와야되는 상황이기때문에 그런제가 일을제대로해도

    얼마하지도 못하고 그만두는일이 다소많은데 그런상황에서 매달이자값 마추기란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죽고싶은마음이 들어서 약까지 먹고 병원에 실려갈정도로

    정말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컸습니다.하루빨리 이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생각입니다.

    피고소인(김경호)를 엄벌히 처해주시고 철저하게 조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번일로 인하여 다시는 누굴 쉽게 믿을것같지않습니다.

    항상 사람을 믿고 잘따르는편이라서 많이 당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의도적으로

    돈때문에 접근하는사람들은 정말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부산에서 동거했을때 당시 그집에다 놓고온 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컴퓨터와 옷가지들 김경호는 컴퓨터역시 저에게 주지않았습니다.

    보내달라고하니까 욕을하더군요 그러다가 겨우겨우 피고소인(김경호)친구의 설득으로

    받게됐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았을때는 일부로 파괴한 흔적들이 있는 모니터가 오더군요

    결국 주기싫은걸 억지로 줘서 모니터를 망가트리고 보냈더군요.

    그런사람입니다.자기물건도 아닌데 자기손에 있으면 자기물건처럼 줄생각이 없는사람입니다.

    피고소인(김경호)친구들은 거의다 압니다. 저에게 그동안 어떻게 했는지

    피고소인(김경호)친구들 뿐만아니라 그부모님들도 아십니다 심지어 제가 아는사람의 지갑까지 훔치고

    정말 제가 아는사람들에게 저랑 만나지도 않는데도 저랑있었던 옛날과거까지 얘기하며

    저를 힘들게했습니다.저에게 돈 주기가싫어서 일부로 일도 안한다는 사람입니다.

    정말로 돈이 없으면 저도 이렇게까지 안합니다.

    정말 반성하는 일이있으면 어느정도 얘기로 타협할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피고소인(김경호)는 전혀 갚을의사도 없는데 돈을 빌려갔으며 신용불량자라는

    얘기로 또 툭하면 울면서 사람마음을 자극해서 돈을요구하고 그의식구들까지 저를

    철저히 무시하며 속여왔습니다.피고소인(김경호) 꼭 처벌부탁합니다.

    정말로 다시 생각하기도 싫은사람들입니다.

    어쩜 그렇게 잔인하고 무서울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년동안 할일 다했으며 또 1년동안 돈갚기만을 기다리면서 이자값을 내왔습니다.

    하지만 더이상은 낼 능력도 없으며 갚기도 힘듭니다.

    이번달도 이자값 못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또 욕을먹고 협박을 들었습니다.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 못견디겠습니다.

    병원에 다니면서 약도먹어왔고 정말 힘들게 살았습니다.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정말 괴로웠습니다.

    부디 피고소인(김경호)를 철저히 조사해주시고 꼭 처벌부탁드립니다.

    저에게 돈을 갚겠다고 말한 녹음한 음성이있습니다.

    핸드폰 통화할때 사용했었고 제가 녹음을 했습니다.

    저에게 돈을 빌렸을때 그때당시 빌린걸 본 증인도 있습니다.

    그돈을 쓴걸 봤던 사람들도 있구요.

    차용증이나 다른걸 받지않은게 너무 후회됩니다.

    녹음한사실과 또 증인역시 많습니다.저에게 해왔던 행동들과 피고소인(김경호)의 평소

    행동들 역시 증언할 사람들도 있구요 피고소인(김경호)친구들 역시

    저를 도운다고 할정도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부디 피고소인을(김경호) 꼭 처벌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돈을받을수있고 엄벌에 처해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고서류:2004년 병원진단서.

    2004년 대출서류 보증인으로 서명.

    2005년 이자값과 원금을 갚겠다고한 핸드폰 녹음내용.


    이 분을 보시면 신고해주세요.. 수배된 상태라 신고하면 검거되고, 사례금 드립니다.. 
    특히 부산에 사시는 분들이 발견하시기 쉬울 거 같아요. 2~3일전에도 부산에서 제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여자가 몸을 함부로 굴리네 생각없이 빌려주란다고 빌려준게 바보네 이런류의 리플은 사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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