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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22088
    작성자 : ㅎㅅㅎ11
    추천 : 3
    조회수 : 2413
    IP : 110.70.***.132
    댓글 : 34개
    등록시간 : 2017/10/10 14:23:59
    http://todayhumor.com/?baby_22088 모바일
    성별 선택 임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정안되서 다시 글올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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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 실명땜에 수정할려니 안되서 지우고 다시 올리는 글입니다 *


    오늘 우연히 이런 민원을 보게 됐어요.

    성별을 선택해서 임신을 한다..?

    제 지인도 이런 얘기를 하면서 셋째는 아들 낳기로 시댁과 약속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땐 농담인가보다 했는데 진짜로 이런 기술이 있나봐요.


    그런데 가능하다한들.. 

    글쎄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남의 성별을 내 맘대로 내가 좋은쪽으로 정해서 낳는다는거

    저는 좀 쉽사리 이해가 되질 않아서요. 


    아들 안좋다는점만 나열해놓은 저 민원의 내용도 그닥..와닿진 않네요 ^^;;;;

    성별을 선택해서 임신을 한다....

    그게 아이를 위한 이유일까요? 자신을 위한 이유일까요? 

    저는 후자라고 봅니다. 

    생각이 복잡해져서 마음까지 뒤숭숭하네요ㅎㅎ

    시대가 정말 많이 바뀌고 있긴 한가봐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10/10 15:48:17  112.162.***.69  L5V2  535555
    [2] 2017/10/11 04:36:28  49.169.***.95  북금곰  709472
    [3] 2017/10/11 08:13:46  128.62.***.199  채식  40602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내머리위의해(2017-10-10 14:29:47)108.162.***.215추천 5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들어요
    아직도 남아선호가 있는데 솔직히 아들 낳을려고
    고생하는 여자들 많아요
    아들못낳았다고 눈치보고..아직도 있어요
    물론 생명이란건 결정할수 없지만
    제주변에 아들첫째인집들은..
    둘째가 딸이라는 보장이 있다면 낳고싶다
    했어요
    (아들둘엄마는 수명이 줄어든다는 말이 있듯이..
    아들 둘키우기 넘 힘들다하고..또 엄마에겐 딸이
    그래도 공감대도 꾸며주고 머리묶어주고 치마입히고..
    그러는게 있죠..왜 이쁜옷들은 죄다 여자옷이듯..)
    저는 첫째가 딸이라..
    둘째도 딸낳아도 아들 낳아도 상관이 없지만
    아닌사람도 있기때문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댓글 1개 ▲
    ㅎㅅㅎ11(2017-10-10 18:23:13)추천 0
    남아선호 그런거 좀 다 없어졌음 좋겠어요.

    요새 제사도 사라져가는 추센데 ... 애꿎은 사람만 들들 볶이는거 같아요.

    아들엄마 수명 얘기 하시니 생각나는건데

    모르는사람이 놀이터에서 우리애들 보고있다가

    저한테 와서 한다는 얘기가
    " 아들셋이라서 세배로 빨리 죽겠네요" 하고 웃더라고요 ㅠㅠㅠㅠ 너무 충격..

    제 주변 남자애 엄마들은 남들이 딸 하나 낳으란 잔소리랑

    맘대로 불쌍하다고 생각당하는게 싫어서 딸낳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적고보니 씁쓸하네요..

    다들 아들 너무 싫어하지말아주세요 ㅠㅠㅜ
    블랙블랙조(2017-10-10 14:34:41)136.166.***.65추천 6
    저도 둘째는 가질 생각 없는데..
    만약에 딸이라는 보장만 있다고 둘째 낳고 싶다라고 생각해요..
    임신 성별은 아무도 알 수 없는거라 근처에 제가 아는 분도 아들낳으려고 자식을 넷이나 낳았는데
    다 딸인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분들에게는 성별을 미리 정해서 낳을 수 있다라는건 하늘이 준 기회라고 생각할거에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직도 아들을 낳아야만 하는 집이 있더라고요..
    댓글 1개 ▲
    ㅎㅅㅎ11(2017-10-10 18:33:00)추천 0
    가족중에 아들 강요하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듯 하네요 ㅠ

    그렇지만 우리세대만해도 바뀌어가는 추세니까 점점 없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봐요..

    유독 우리나라랑 중국 동남아쪽이 남아선호가 강한거 같아요;;;
    아베나나(2017-10-10 14:34:43)112.217.***.234추천 4
    기술적으론 문제될건 없죠.
    시험관수정으로 염색체검사해서 원하는 성별 수정란만 넣으면되는걸요
    착상되서 임신이 제대로 되는건 별개로 치더라도요.
    솔직히 원하는 성별 아니라고 아이 안낳기도 했는데(요즘은말고 좀 옛세대때...)
    오히려 원하는성별 아이 골라 낳을수있음 다 ㅈ호죠
    댓글 1개 ▲
    ㅎㅅㅎ11(2017-10-10 18:45:02)추천 0
    넹ㅋ  제 생각은 그래요.

    나는 어떤 성별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이 본인은 정작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문제라서..

    부모가 지어준 이름도 맘에 안들어 바꾸는데

    성별은 바꾸기도 까다롭고 인생이 좌지우지 되는 문제니

    타고난게 아닌 타인의 선택으로 결정되어버리는거면

    나중에 소소하나마 문제 일어나는건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원망도 들을거 같단 생각이...^^;;
    일월아(2017-10-10 15:28:29)1.255.***.126추천 2
    간절히 아들원하는 집도 있고 딸을원하는 집도 있자나요?  딸을 원해지만 전 결굳 아들아들이되었지만  ...제칩구집은 아들을 원해지만 딸셋이 되서요전 성별출산은  필요해보여요 요즘같은 세상 그게 도덕적으로 나빠보이지는 안네요
    댓글 1개 ▲
    ㅎㅅㅎ11(2017-10-10 18:50:28)추천 0
    그러게요. 다들 원하는대로 낳아지면 좋겠죠.

    제 주변에도 딸 셋도 있구 아들셋도 많고 그러네요.
    붕어빵제조기(2017-10-10 16:10:06)14.51.***.47추천 10
    출산률이 더 높아질 거 같아요.
    둘째나 셋째를 원하는 성별로 낳을 수 있다면 낳겠다는 분들 있더라구요.
    댓글 1개 ▲
    ㅎㅅㅎ11(2017-10-10 20:00:31)추천 0
    우리나라도 합법화 된다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ㅠㅠ
    double2(2017-10-10 17:42:32)175.198.***.84추천 2
    출산률 높이는데 기여할거같네요
    진짜 성별선택이 맘대로 안되니 못낳겠다는 부부도 많고 성별선택임신하려면 시험관해야되는데 자연임신 되는 부부가 굳이굳이 하진 않을 것 같고 진짜 간절한 사람들만 해서 정성껏 키우겠죠
    출산률 높인다고 낙태전면금지해서 원하지도 않는 아이 태어나게 하는것보다 훨씬 긍정적이네요
    한국이야 비정상적인 남아선호사상으로 대규모 여아살해를 자행했던 전력이 있어서 이런문제에 예민한데(80년대후반~90년대 초반출생 남녀성비가 참...)
    외국에서는 초기기형아 염색체 검사하면서 성별도 바로바로 알려주더라구요
    한국에선 임신중기 될때까지 초음파로 가랑이 사이만 뚫어져라 보는데 좀 우스운 일
    댓글 1개 ▲
    ㅎㅅㅎ11(2017-10-10 20:42:29)추천 0
    글쎄요 ㅎㅎ
    원하는 성별로 정하게 되면 하나만 낳고 그만낳지 않을까요?

    뭐 형제, 자매 따로 만들 생각이면  아니겠지만요.

    저는 하나만 낳을랬는데 딸 낳으려고 셋 까지 낳았거든요.

    어쩌다보니 이런식으로 출산율에 저도 기여를 ㅋㅋ

    그리고 성별 선택이 맘대로 안되니 아이를 못낳겠다고하는 부부는 선택 잘한거 같아요.

    그런생각이면 안낳는게 맞죠. 아이가 예쁜거지 남아라서, 여아라서 예쁜게 아닌데.
    wing-.....(2017-10-10 17:45:38)1.238.***.50추천 0
    울 시누도 둘째가 딸이라는 보장이있다면 낳고싶다더라구요. 아들아들은 너무 힘들다며 ㅠㅠ
    댓글 1개 ▲
    ㅎㅅㅎ11(2017-10-10 20:43:31)추천 0
    시누분이 많이 힘드신가봐요 ㅠㅜ 유독 체력이 남다른 아이들이 있죠.
    켄느(2017-10-10 18:41:32)211.221.***.203추천 3
    제 자식이 외아들인 이유가 이거에요. 진짜 둘째가 딸이라는 보장만 있었다면 둘째 낳았을거에요. 아들 2명될거 생각하니 너무 끔찍해서 하나로 끝냈어요...ㅠㅠ 아들내미 극성이 너무 힘드네요
    댓글 1개 ▲
    ㅎㅅㅎ11(2017-10-10 20:47:13)추천 0
    진작 합법화가 됐다면 지금 딸 있으실지도 모르겠네요.

    할거라면 하루라도 빨리 하면 좋겠단 생각해요.

    지금 그나마 가임기 인구 많을때 얼른얼른ㅜ

    부모의 행복권..이라는 말을 봤는데 그것도 아예 배제할순 없다 생각해요.
    빤냔나(2017-10-10 19:54:33)180.230.***.81추천 3
    저는 아들 둘있는데요...
    랜덤으로 두번 했으니..혹시 가능하면..한번은 결정할 수 있음 좋겠어요..
    댓글 1개 ▲
    ㅎㅅㅎ11(2017-10-10 20:52:27)추천 0
    미국에선 그렇다네요.

    기사에 둘째부터 선택 가능하다고 적혀있었어요.

    합법화 하게되면 시술할 사람 엄청 많을거 같은데 국가적으로는 좋은일이 아닐수 없겠네요 ^^
    [본인삭제]뽀로로와친구(2017-10-10 20:59:25)223.39.***.174추천 1
    댓글 1개 ▲
    ㅎㅅㅎ11(2017-10-11 10:09:07)추천 0
    지금 당장은 그럴수 있는데 한 세대 아래부터는 원하는 성별로 낳으면 그만 낳을수도 있기땜에  출산율 올라가는건 반짝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요 ㅎ 뭐든 100프로는 없으니..^^;
    근데 지금 당장 인구절벽 문제를 당면해있으니까 한편으로는 또 좋지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란이랑(2017-10-10 21:16:29)110.14.***.2추천 1
    저도 저런 기술를 이용할수있다면 둘째는 딸로 낳고싶어요.아들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지금읔 아들을 키우고있으니 딸키우는 재미?아들과는 또다른매력?그런걸 느끼고 싶어서요.뭐..제 사주에 딸하나 아들하나 있다는데 그건 미신일뿐이고요 ㅎㅎ
    댓글 1개 ▲
    ㅎㅅㅎ11(2017-10-11 10:12:02)추천 0
    저도 제 사주엔 딸이 있다는데 ..현실엔 없네요ㅋ

    사주는 그냥 재미삼아 볼만한거 같아요 ㅋ  맞으면 좋고 안맞아도 상관없는 ㅎㅎ
    꽃하나(2017-10-10 22:31:58)175.223.***.180추천 6
    시험관했덤 사람으로.....
    그 과정.. 생각보다 힘들어요..
    임신할려고 병원 들락날락 거리면서
    수치심느끼며.. 한번 시술받는데
    심각한 문제 아니라도 5백이상 들고..
    매일 정확환 시간에 스스로 호르몬주사 놓고
    질정 넣어가며...
    난자채취 후 복수차는거 다반사..
    질염 혹은 골반염 걸리면 생지옥경험..
    시험관 1사이클 돌아갈때 전 대학병원 2번입원했어요..
    이런 힘든과정은 다 아시는지....
    원하는 성별로 임신 원할경우 건강보험 적용여부와
    만약 적용시켜주면 그 비용은 다 어떻게 충당할지..
    이것저것 문제가 많아요..
    시험관 해본 저로선 그닥..........
    댓글 3개 ▲
    ㅎㅅㅎ11(2017-10-11 10:23:14)추천 1
    그 과정동안 너무 힘들고 아프셨을거 같아요..ㅜ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얘기한거 같아요 ..혹시나 불편한글이였다면 죄송합니다.
    꽃하나(2017-10-11 15:14:00)39.7.***.244추천 0
    아.. 아니예요^^;;;
    [본인삭제]그럴수도있재(2017-10-12 03:01:06)71.244.***.225추천 0
    돌둘(2017-10-11 00:31:59)119.69.***.159추천 1
    남아선호사상? 주변에서 엄마들 중엔 보기힘들어요 비율적으로 딸 원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분들껜 아니겠죠
    저출산 문제에는 기여를 할거같고요. 반대로 여아성비가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할것같긴 합니다.
    댓글 1개 ▲
    ㅎㅅㅎ11(2017-10-11 10:26:00)추천 0
    저도 제 주변 20-40세 부부세대는 남아선호사상 한번도 본적 없어요.
    스킵비트(2017-10-11 06:18:17)218.53.***.176추천 0
    어차피 아이를 낳는거 자체가 아이를 위해서보단 부모가 아이를 낳고싶어서잖아요
    선택할수있어도 나쁘지않을듯
    댓글 1개 ▲
    ㅎㅅㅎ11(2017-10-11 10:28:40)추천 0
    네 생명을 탄생시키는건 부모지만 그 외의것들 까지

    부모를 위한 결정이여도 되는가..?
    그게 아이 인생을 좌우하는 문제여도?   하는 의문이

    제 생각을 복잡하게 만드네요.  " 나라면 어땠을까?" 상상라게 만들어요 ㅎㅎㅎ
    뭐가좋을까흠(2017-10-11 09:02:24)108.162.***.149추천 1
    저도ㅋㅋ둘째 가지라는 질문 (?)에 항상 이렇게 대답하죠..
    "둘째가 딸이라면 낳죠..근데 그거 안되잖아요"
    ㅋㅋㅋㅋ
    저 기사처럼 된다면...
    생각해보고싶네요ㅎㅎ
    댓글 1개 ▲
    ㅎㅅㅎ11(2017-10-11 10:33:07)추천 1
    맞아요.

    안되는거 알면서 왜 자꾸 그런 말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솔직히 아들키워서 힘든게 아니라

    ' 딸하나 가져라' 는 오지랖땜에 아들 키우기 힘들어요.

    "아들만 키워서 안됐다, 힘들겠다~~~딸하나 가지라" 고

    누가 그러면 전 솔직하게 말해요.

    아들키우는 스트레스 보다 그런 말들이 훨씬 스트레스라고 ㅎㅎ
    딸 아들 뭐가 중요해요 솔직히.

    애만 착하고 건강하게 범죄안당하고 잘살면 되는건데..

    제가 흥분해서 좀 말이 길어졌네요^^;;
    나래찌(2017-10-11 10:27:41)182.228.***.133추천 0
    더 미래엔 성별은 물론이고 외모,성격,지능까지 선택해서 낳는 세상이 오지않을까 싶네요~,~
    댓글 1개 ▲
    그럴수도있재(2017-10-12 02:48:04)71.244.***.225추천 0
    기술적으로 이미 가능한 것으로 알아요.  금발머리에 푸른 눈으로 맞추어 달라면 그럴 수 있다고, 미국에서는 아기를 공장에서 뽑듯이 뽑는 거냐 윤리적 문제가 되고 있어요.
    미넬R리테르(2017-10-12 16:37:11)211.251.***.61추천 0
    저도 딸 낳을 수만 있다면 둘째고 셋째고 만들거 같아요ㅠㅠㅠ 미안 아들..
    댓글 0개 ▲
    멋져요(2017-10-14 01:29:29)182.222.***.36추천 0
    저는 딸을 낳았는데 둘째도 딸낳고싶어요
    선택이 가능하다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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