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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유 꽤 오랫동안 회원가입도 안하고 눈팅만 계속 해오다가
오늘 지금 바로 회원가입을 하고 첫 글 바로 남기게 됩니다.
어제 밤 '그것이 알고싶다' 야만의 새벽 편을 시청하고 나서 '컨택터스'라는 회사에 대해 검색을 하던 중 한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글을 보고 난 뒤
열불이 뻗쳐서 잠을 못잤습니다.
저는 부끄럽지만 정치에 대해서 지금까지 거의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알고싶다 를 시청하고 나서 컨택터스라는 회사뿐만아니라 방관하는 공권력 등등등 여러 면에서 화가 치밀더군요..
그런데 어떤 한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글을 보고 너무 정치적인 얘기에 얼핏 보면 잘못된 것 하나 없는 듯한, 논리적으로 써져있는 듯한 글쓴이의 댓글에 더 화가 나더라구요.. 물론 수많은 분들이 댓글로 반박하지만 글쓴이는 뭐 자기가 가진 생각에는 한치의 잘못된점도 없다는 듯이 댓글을 달구요.
오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이 블로거가 쓴 글을 읽어보시고, 또 댓글도 글쓴이가 쓴 댓글 위주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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