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수능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벌써 수능 본지도 열흘이 다되어 가네요.
어때요 원하는 만큼의 성적은 나올 것 같나요??
뭐 요즘에는 또 논술이다 뭐다 또 해야할게 많더군요.
오늘 학교 오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글 적어봅니다.
음~ 모두들 꿈은 가지고 있나요??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구체적인 꿈이요.
뭐 저도 비록 아직은 학생 신분이지만. 꿈을 위해 하루하루를 넘고 있답니다.
(저는 경제적 부담이 전혀 없는 백수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대학생이 되고, 군대를 다녀와도 그리고 졸업이 코앞인데도..
'꿈' 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이 주변에 엄청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뭐~ 입에 풀칠하고 살지..라고 하면서..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이 아닌 정말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는 경우가 정말 많답니다.
한 번 사는 삶인데..
그리고 한 번 밖에 없는 젊음 인데..
너무나도 아깝지 않나요???
수험생 여러분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꿈을 키우세요!!!
자신이 어떤일이 하고 싶고 그 일을 위해서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지금이라도 자신의 삶을 지도 처럼 그려보세요.
처음에는 내가 10년후에 무엇을 할까 20년 후에 무엇을 할까 30년 후에 무엇을할까
10년 단위로 생각해 보고..
그 뒤에는 5년 단위로...
그 다음에는 1년 단위...그리고 시간이 많다면!!!
정말 반년 단위로 자신의 계획을 한번 쯤 쭈욱~ 잡아보는 것도 좋아요.
물론 그 계획대로 살지는 못하겠죠.(뭐 간혹가다가 그런 인물들이 있긴 합니다만)
하지만 그 계획을 이루기위해 부지런히 산다는 것!!!
그 자체가!! 정말 멋진겁니다.
꿈은 꼭 거창하지 않아도 되요. 몇십년 간의 꿈을 생각하기가 어렵다면.
작게!! 그냥 작게!! 5년!! 5년 정도만 생각하세요.
예를 들자면..'나는 대학에 들어가서 밴드활동을 해서 5년뒤에는 대학가요제에 나갈거야!!'
어때요??? 괜찮죠?? 대학가요제는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나갈 수 있는 실력
충분히 가질 수 있거든요.뭐..남자분들은 '군대'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제가 다녀와 본 바로는 '머리가 굳어진 이후에 정말 마음을 열고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입니다.
아!! 조건은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를 버리고 남을 먼저 아끼고 사랑하는 자세를 가져야함'
아~ 각설해서..
꿈을 가지세요..여러분!!!
대학?? 그래요 아직은 대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근데 말이죠.. 그 이름만 보고 자신의 꿈도 없이 간 학과에 맞춰서 생활하고
어찌되다 보니까 그 학과 관련된 분야로 사회진출을 하고..돈을 벌어서 산다..
과연 진짜 행복할까요??? 자신의 현실에 맞추어서 살아가는 셈이 되진 않을까요??
꿈없는 사람이 서울에 있는 유명대학교를 성적에 맞춰서 어떤 학과에 들어가서 자신은 이렇다할
꿈도 계획도 없이 돈 벌기위해서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과
꿈을 가지고 지방에 있는 대학에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들어가서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하며
자신의 계획대로 사회에 진출하여 일을 하는 사람
어떤 사람이 더 행복할 것 같으세요???
그리고 어떤 사람이 더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으세요???
자신의 행복의 잣대로 자신을 판단했을 때 만점!!!
그게 진짜 행복 아닐까요??
여러분 꿈을 가지세요. 대학 입학이 인생성공의 열쇠라고 하죠???
맞습니다. 꿈을 갖고 입학하세요!!! 알았죠??
그럼 마지막 까지 쭈~~ 욱 화이팅 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고3들~ 그리고 모든 중,고등학생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