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상대가 바루스 자이라 혹은 이즈 소나 등등

 포킹 짤이 좋은 조합이라 치고

우리는 무난하게 케이틀린이라고 할때

잔나VS오리아나의 수비력을 비교해보자면

잔나는 칼쉴드 말고 뭘 더 해줘야 할지 모르겠음.

W도 평타도 사정거리가 짧아서 견제하려다 더 얻어 터지고 (평타 사거리가 475라니..)

Q 마나소모는 물론 에어본 시간도 그닥이고

진짜 방관 잔나라는 말이 깊이 와닿음.

방어 관통 룬을 박은 잔나가 아니라

말 그대로 상대 짤을 그냥 방관할 수밖에 없는 방관 잔나

쉴드에 붙어 있는 공격력 증가도 1초면 벗겨져서 사라지는데 쉴드 믿고 견제 넣다가 더 깨지고

차라리 오리아나 포터가 더 수비적일수 있다고 느끼는게

공을 원딜에게 올려놓기만 해도 방어&마방 증가하고,

올려놓은 상태에서 바로 E-원딜 단축키 누르면 잔나처럼 칼쉴드 가능하고

쉴드 벗겨져도 패시브때문에 방어 마방은 여전하니까 딜교도 더 잘 버티고

견제도 Q를 통해서 잔나보다 안정적으로 할수 있음.

쌍관룬을 끼면 오리아나 패시브 평타 효과도 좋음 사정거리도 525로 잔나보다 더 길고

갱 호응 또한 정글러에게 E 쓰고 적에게 다가갔을때 R로 모아버리면 어시 두개는 먹음

상대가 갱 왔을땐 원딜에게 W써서 도망 보내거나

Q-W로 멀리서 적을 슬로우 시킴

요새 정말 잔나한테 회의감이 듬.

잔나 유저분들 오리아나로 서폿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도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