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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816164014026&RIGHT_COMMENT_TOT=R1
[한겨레] 고 장준하 선생의 장남 장호권(63)씨 등 장준하 선생 가족들이 월세 20만원 셋집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장씨는 15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평생 집을 가져본 적이 없다. 노모(김희숙씨·88)와 함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보증금 1000만원, 월세 20만원 셋집에서 월 60만원 연금으로 지낸다"며 자신의 처지를 자세하게 밝혔다. 일원동에는 저소득층 아파트 밀집지구가 있는데 장씨 가족은 이곳의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중략)
장준하 선생은 유신정권에 맞서 반독재 투쟁에 앞장섰다 1975년 의문사했다. 최근 선생의 유골에서 타살을 짐작하게 하는 흔적이 발견돼 박정희 정권 책임론이 다시 불붙고 있다. 허재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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