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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22021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11
    조회수 : 490
    IP : 211.208.***.8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06/11/17 17:30:15
    http://todayhumor.com/?lovestory_22021 모바일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

    - 오프라 윈프리의 자세한 과거 -

     

    ‘오프라 윈프리는 1954년 미시시피주 코시어스코에서 태어났다. 
                    사생아로 태어난 오프라는
          아홉살 때 열아홉 살의 사촌오빠에게 강간을 당했고 
    이후로 어머니의 남자친구나 친척 아저씨 등에게 끊임없는 성적 학대를 받았다. 
                   열네살에 미숙아를 사산했으며, 
            20대 초반에는 남자 때문에 마약까지 상용했다.


    73년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의사 전달과 공연 예술’을 전공,                   

          73년 내쉬빌 WTVF-TV 리포터 겸 앵커로 방송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지상에서 제일 유명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 1954 ~ )

     

    오프라 윈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녀는 미국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힘이자 막강한 브랜드이다.
    불행한 어린시절을 이겨냈고 
    '기회의 나라' '평등의 나라'라고 하지만
    유색인종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는 미국사회에서 흑인인 그녀는 
    모든 악조건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성공했다...

     

    [오프라 윈프리의 과거]

     

    까만피부의 흑인, 100키로의 뚱뚱한 몸매, 

    지독히 가난한 어린시절, 

    결혼하지 않은 부모사이에서 태어났고, 

    9살에 사촌오빠로부터 강간, 

    14세가 될때까지 계속되던 친척들의 학대, 

    14살에 출산과 함께 미혼모가 되었고, 

    2주후 아기의 죽음.

     
    불행한 과거..

    그러나..

     

    [현재]

     

    토크쇼의 여왕, 

    '보그'지 패션모델, 

    영화배우(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

    자산 6억달러(한화 8,775억)의 갑부, 

    영화와 TV프로제작, 

    출판,

     인터넷 사업을 총망라한 

    '하포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대표.

     

    시사주간 타임은 윈프리를 '20세기의 인물'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으며,
    98년 포춘지 선정 미국 최고 비즈니스 우먼 2위였을뿐 아니라,
    인콰이어러 지 선정 '세계 10대 여성'의 선두에 선정.
    97년 월스트리트저널 조사로는 미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3위에 뽑히기도 했다.

     
    그녀는 (인기-존경-돈) 모두를 얻었다.
    그녀의 대단한 성공의 비결은 뭘까?
    오프라 윈프리는 흑인에다 뚱뚱했고, 가난하고 불행했던 어린시절을 지나왔지만
    오늘날 세계에서 성공한 여성중 하나로 손꼽힌다.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그것은 끊임없는 지적 탐구이다.
    윈프리는 어린시절 아버지가 꼭 일주일에 책 한권을 읽게 할 정도로 독서를 중요시했다.

     
    오늘날 그녀는 '출판업계의 마이다스'로 불리우며, 
    그녀가 괜찮다고 추천하는 책은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이를 두고 '오프라 현상'이라고 할정도로 오프라 윈프리의 책에 대한,
    독자들에 대해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윈프리는 3년전부터 [오프라의 북클럽]을 진행하면서 책을 소개하고 있다.
    북클럽을 통해 그동안 연속적으로 총 30권이 넘는 베스트셀러가 탄생했고,
    그녀가 출판업자들에게 안겨준 매출은 2억만달러에 달한다.

     
    윈프라는 '미국이 다시 책을 읽게 만들겠다'라고 다짐했고 실천하고 있다.
    '독서가 내 인생을 바꿨습니다.'라는 그녀의 말이 수백만이 책에 관심을 갖게 하고,
    팬들은 그녀가 골라준 책에 우르르 달려든다.

     
    그러나 오프라 윈프리의 삶을 오늘날 성공으로 이끈 것은 물론 [오프라 윈프리 쇼]다.
    수많은 토크쇼 중에서 윈프리 쇼는 따뜻해서 돋보인다는 평가다.
    성폭행, 이혼, 아동문제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시사문제를 섞어가면서
    호스트와 시청자가 함께 울고 웃는다.
    윈프리는 또한 자신의 프로그램에 유명인사와 스타는 사양한다.
    스포트라이트를 평벙한 시청자들에게 비추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오프라 쇼의 인기비결은 한마디로 그녀의 아픈 과거와

    이에 대한 그녀의 진솔한 고백이다.

     

    [그녀의 쇼의 미래상]



    “지난해, 저는 정말이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그 동안 사람들에게 각자 꿈을 가질 필요와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에 대하여 자주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그것은 분명한 진실입니다.

     처음에는 몇 번의 좌절 때문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죠.

     하지만 그러한 좌절은 저에게 어떠한 것도 이겨낼 수 있다는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도무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이란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저는 제 삶이 진보하는 방식이 매우 기쁩니다.”

     

    인생의 승리자가 되려면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에 머물러서 그 과거가 지금 당신을 지배하도록 놔둔다면 결코 성장 할 수 없습니다. 

     
    여기있는 여러분들이 열정을 다해 살아간다고 믿습니다.
    그럴지 않으면, 아무 생각 없이 스쳐지나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 인생에는 목표도 열정도 없습니다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원프리의 십계명]

     
    1. 남들의 호감을 얻으려 애쓰지 말라

    2.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외적인 것에 의존하지 말라

    3. 일과 삶이 최대한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라.

    4. 주변에 험담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5. 다른사람들에게 친절하라.

    6. 중독된 것들을 끊어라.

    7. 당신에 버금가는 혹은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로 주위를 채워라.

    8. 돈떄문에 하는일이 아니라면 돈 생각은 아예 잊어라.

    9. 당신의 권한을 다른사람에게 넘겨주지 말라. 

    10. 포기하지 말라.  

     

    오프라 윈프리의 초기 시절, 

     

    선배인 바바라 월터스가 이런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인종 차별이 심한 남부 지방에서 흑인으로서 성장하던 시절은 어땠습니까?

     상당한 고통을 안겨주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런 질문에 오프라 윈프리는 이렇게 단호하게 대답합니다.

     

    "저는 아주 어렸을 때 깨달았어요. 

                    노력하는 사람의 우수함에는 

                                   아무런 차별이 없다는 사실을 말이예요."


    -------------------------------------------------------------------------

    최근에 이 분 쇼를 종종 보는데
    스스로의 아픔이 있었기에 남의 아픔도 이해한다는 느낌이 크더군요.
    결코 쉽지 않고 작지 않은 문제임에도 침착하고 당당하게 묻고 대답해 주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조건과 그 바탕과 관계없이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 주시네요.
    샤이캣☆의 꼬릿말입니다
    하늘이 너무 좋아요♡

    얘 뭐하는 애야~? 뭐~야~~ -_-;

    제가 궁금하신분은 『 www.cyworld.com/shycatx3 』

    싸이 지금은 본격적으로 합니다!
    일촌 신청 해주시면 와후♡ 너무 기뻐서 싱글벙글 할거예요^-^
    후후~ 오유분들 다 좋걸랑요~ 이거이거 닥치고 폰번!(-_-)
    재미있고 사람 정 넘치는 곳이라 2년 전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들르고 있답니다!! 제가 개그를 좀 사랑해요! 잘 부탁 드립니다!!

    수성에서 온 사람
    수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

    너 어느 별에서 왔니?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의...



    비가 그치고.














    지금은 이제 돌아 갈 수 없어요
    그대와 둘이서 보냈던 그 시절로...

    좋아했던 편안한 모습이나 웃는 얼굴
    지금도 눈에 떠올라요

    함께 있을 때 소중한 것을
    언제나 가르쳐 주었죠
    누군가를 위해 행복을 바라는 일도 알게 되었어요

    이제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죠 하지만 마음속에
    언제나 그대가 있어요

    어째서 그렇게 힘껏 잡았던
    그대의 손을 놓아버렸을까요
    그런 일 생각해 보아야 할 수 없지만
    가끔은 괜찮은 거죠

    만났던 일조차 지워버릴 수 있다면
    이 외로움도 없어지겠죠
    하지만 그대를 만났던 일
    좋았다고 잘라 말할 수 있어요

    슬픈 일이 있어도 웃는 얼굴 잊지 않겠다고
    용기가 꺾일 것 같은 일이 있어도
    내일은 웃을 수 있을 거예요.

    석양의 하늘에 떠오르는 달
    그대를 떠올리면 번져가지만
    지금 웃는 얼굴이 될테니

    웃는 얼굴 잊지 않아요













    꽃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해바라기...



    아이들 너무 좋아요~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 ^; 예뻐라.



















    --------------------------------------------------

    첫사랑, 우연히 중1때 시작...8년 혼자 외가슴앓이.
    두번째 사랑으로 인한 완벽한 정리.
    현재는 친구사이로서 열심히 군 복무 중.

    두번째 사랑, 2006년 6월 운명처럼 시작.
    마음이 닿아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기다림 한달 반.

    그러나 끝내 닿지 않아 아픔. 현재 그 녀석도 군 복무 중.

    그로인한...정신적 고통은 거식증과 폭식.
    육체적으로는 위가 약해지고 체중감소.
    현재 치료중

    세번째 사랑, ...글쎄, 있을까. 아닐까.


    ----------------------------------------------------

    늘 바보같은 사랑만을 해왔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상 눈물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울지 못하고 마음에만 눈물을 담는...
    약하면서도 강한, 바보 같은 사람들이었어.

    사랑에 후회는 안 합니다.
    아픔에 후회는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말씀 좀 들어주시라고,
    저의 소원이 그거였잖아요.

    8년간 그 아이를 사랑했을 땐
    제발 다른 사람 좀 보내달라고...보내달라고.
    도통 아무도 좋아지질 않아서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는 그 녀석만 온통 마음속에 담고서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죠.

    하지만 나에겐 그 녀석 뿐이었어요.
    지금도 그 녀석은 좋은 애예요.

    그 녀석 대신에 아파 했지만 미소가 예뻤던
    그 아이를 보내준 건 저에겐 행복이고
    축복이었어요.

    보고 싶은데 볼 수 없고
    보고 싶어서 술을 먹고
    보고 싶어서 술로 그려보며
    보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고
    보고 싶어서 노래를 듣고
    보고 싶어 병이 생기고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죠.

    하지만...그런 아픔들 보다.
    제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사람들이 행복해지게
    도와주세요.

    다른....그녀를.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3100714128_1.gif"); border-width:2; border-color:gray; border-style:dotted;}</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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