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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겠다의 의미가
임기기간 내에 무언가를 이루기 보단 길게 내다 보고
서울시를 위해 일하겠다는건 알겠는데
오세훈이 추진하던 디자인 서울, 세빛둥둥섬 등에 대해 비리 조사만 하고
왜 지속해서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지,,,
디자인서울이나 세빛둥둥섬이나 뒷돈 받은거에서 문제가 있다면
그 비리 연루된 사람들을 쳐내고 진행해야지,,
취지 자체는 좋고 지금까지 진행한 것들도 많은데
왜 중단까지 시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래서야 임기중에 공사를 끝낸다는 원칙이 무슨 의미인지,,
다음 시장을 할 사람이 이런 행동들 보면서 박원순이 추진하던 사업을 그대로 이어받을까요?
그리고 경복궁 옆 미술관 화재 사건에 대해서도
서울시장으로서 서울시의 공사 진행중에 화재가 나고 사람이 죽었는데 첫마디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거나
서울시에서 일어난 산업 재해에 대해 서울시장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하기는 커녕
이명박이 임기중에 끝내려다 이런 사고가 났다고 하는거 보고
실망했습니다.
그저 MB까기 오세훈 까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내요
그리고 오늘은 폭우가 내려서 강남 일대가 물바다가 됬는데
오세훈 임기시절때에도 비슷한일이 있었죠
그때는 오늘보다 훨씬 많은양의 비가 내려서 침수가 되었는데
오세이돈이니 어쩌니 하면서 비난하기 바뻤죠
반면 오늘은 지난번보다 적은양의 비에도 침수가 되버렸지만
오유에는 박원순 시장과 침수에 관한 글은 하나도 없내요
아무리 지금 잘하고 있는 사람이라도 당근과 채찍을 줘야 되고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게 중요한데
여기는 비판은 없고 비난 or 찬양만 있는거 같네요
다른당의 활동에 대해서는 음모론을 그렇게도 잘 펼치면서
너무 박원순 시장을 맹목적으로 믿는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물론 이글도 반대 도배가 되려나 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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