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리즈에 들어가기 앞서 핵심 삽입테크닉 중 하나를 소개한다. 이 방식은 바로 전 테크닉과 좀 흡사하단 오해를 살 소지가 있어 재차 강조하지만 전혀 다른 테크닉이다. 일명 '음경의 길이를 모두 살리는 삽입테크닉'이라 명명하고 싶다.
이 방법도 역시 평범한 운동을 대체하면서 쾌감을 배가시키는 것 중 하나이다. 평행운동이나 지금 이런 굴곡운동 같은 것은 질의 일부를 집중적으로 마찰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마찰 부위를 갖는 형태이기에, 여성의 질벽이 더 오래 견딜 수 있어서 쾌감을 서로간에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이 이 방법을 완전 이해한다면 말이다.
오늘 테크닉도 역시 운동형태 때문에 꽉차고 묵직한 느낌을 가져올 수 밖에 없는 종류의 것이다.
질구의 굴곡각과 일치하는 삽입운동
동작설명
요전에 안내한 '전후좌우 질벽긁기운동'은 잠시 잊고 새로 책을 펴듯이 읽어보시라. 초심자의 경우, 혼동될 수 있어서 하는 말이다.
지난번에 소개한 것이 평행 운동이었다면 오늘은 굴곡각에 맞춘 맞춤운동이다. 전술했다시피, 여성의 질은 막다른 자궁 경부를 향해 내려가는 굴곡형태로서 밑으로 휘어진 형태의 음경이 전후진시 만들어 내는 동선의 경우 가장 정확히 들어맞게 된다. 그럼 막대기형의 음경을 어떻게 해야 '밑으로 활처럼 휜' 형태의 '질 안에 꽉 차는' 동선을 만들어 낼까.
그것이 바로 지난번에 얘기했던, 의식적으로 '위로 둥글게 거두어들인다'는 느낌으로 음경을 당기는 방법이다. 이것은 힘의 중심이 음경에 있지 않고 음경 뿌리에 실을 때 가능해진다. 그러니까 음경 뿌리 부분에만 힘을 빡 주어 당기면 나머지 몸통을 포함한 귀두 끝 부분은 수동적으로 둥글게 딸려나오는 것이다.
지난번 것과 틀린 점이 있다면 지난번 것은 순간적으로 힘을 주는 반면에, 이번 것은 길게 보는 것이니만큼 그럴 필요는 없다는 게 포인트. 느긋하게 던져서 질각을 따라 내려가 꽂힌다. 마치 뱀이 동굴벽을 스르르르 타고 내려가듯이. 그러므로 여성의 질 안을 음경이 꽉 채우고 움직이는 방법은 평행운동과 오늘의 질각에 맞춘 운동 등이 되겠다.
윗 그림은 성적 흥분시 활처럼 휜 굴곡형의 질과 역시 음경의 동선을 굴곡형으로 만들었을 때 정확히 질과 일치하여 질을 꽉 채운 음경의 상태이다.나란히 후진하며 음경이 질 입구 끝까지 후진하는 것인데, 사실 정상위로 몸을 제끼지 않으면서 저렇게 까지 뒤로 많이 후진하려면 자지 뿌리 부위 일부만 따로 뒤로 땡겨 제끼는 엉거주춤한 상태가 돼야만이 가능하다. 보통의 후진으로는 저런 거리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물론 팔로 그녀의 어깨등를 붙잡고 음경이 빠지지 않게 거리를 손으로 제어하며 엉덩이 자체를 둥글게 멀리 후진시켜도 되겠다.
이 운동의 핵심은 아래와 같다.
1. 휘젓는 듯한 불필요한 동작은 없다. 휘게하든, 직선이든 '곧게' 날아갔다 날아온다.
2. 보통 정도의 삽입 심도도 좋지만, 질 끝까지 들어갔다 나올 때, 더욱 강렬한 쾌감이 만들어 진다. 정상위에선 음경을 가장 깊이 삽입해 들어갔을 때 여성의 질 윗벽에 압박이 동시에 들어가게 돼있다. 남성이 깊게 넣기 위해 최대한 불두덩을 밀착하기 때문이다.
음경을 끝까지 다 넣었을 때, 후진하면서 이 방법을 사용한다. 음경이 거의 뿌리 부분에서부터 귀두까지 모두 질을 훑고 나올 때 여성에게는 굉장히 길게 음경이 전후진 한다고 느낀다. 온전히 음경길이를 다 살린 것이다.
예를 들면 동굴에 막대기를 넣고 상하좌우로 휘젓는 것 보다는, 길이를 최대한 살려 곧게 넣었다 빼는 것이 보다 긴 시간동안 동굴에서 머물게 되는 이치이다. 짧게짧게 휘저으면 결과적으로 머무는 시간이 짧다.
결론적으로 탱탱한 오뎅의 길이를 다 살릴려면 휘듯이 흔들면 안되고 곧게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남성은 허리와 엉덩이를 거의 쓰지 않을 뿐더러, 천천히 스무스하게 움직이니 노동력은 덜 들어가면서도 여성은 긴 쾌감을 느껴 장시간동안 재미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려보자.
후진시의 음경 동선 그림이다. (전진시는 나왔던 방식과 같게 다시 넣으면 되겠다). 윗 그림이 평소 음경동선이랑 뭐가 틀릴까? 그것은 휘젓는 듯한 일체의 동작이 배제된 채 굴곡이 있게, 스무스하고 둥글게 넣다 뺐다 하고 있는 게 틀리다. 동굴(?)의 모양과 정확히 일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다. 남성은 별로 힘 안들이는 데도 여성측에선 질 전체가 꽉 찬 채로 음경이 움직이니, 강렬한 쾌감에 오금이 저린다고 표현들 한다. 한번 잘 익혀보시라.
뒤로 삽입했거나 기타 안정적 자세에서 삽입한 상태에서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삽입운동하면 된다. 후배위, 뒤로 무릎 자세로 선 상태에서 삽입했을 때 위와 같은 방식으로 남성이 움직이면 대부분의 여잔 거의 죽음이다. 후배위가 원체 질이 가까워 지고 굴곡이 만들어진 형태이기 때문에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남자는 후배위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불두덩을 그녀의 항문쪽에 닿을 정도로 최대한 깊게 천천히 삽입한뒤, 그대로 위처럼 빼낸다. 이후엔 스무스하고 길게 전후진을 한다. 이런 식으로 하여 숙달되면, 질의 굴곡형태가 남성 머리에 전달될 정도로 다 느낄 수가 있다.
실전에서
정말 질이 큰 여자에겐 큰 음경이 필요할까?
단언하건데 그건 정답이 아니다. 여성이 느끼기에 질을 꽉 채우는 듯한 감각을 느낄 때는, 보통 질 입구 삼분의 일 부위를 완전 음경 부위가 밀착해 들어가 압박할 때나(이것은 곧 시리즈로 나올 예정이다), 동굴의 '길을 따라서' 음경이 주행할 때이다.
질은 신축성이 대단히 좋아서, 그 안에서 음경이 큰 폭으로 마음껏 휘저을 수가 있지만 사실 온전히 질구가 확장된 크기, 곧 원래의 질 내부 크기 안에서만 움직이는 경우에 가장 꽉 차는 듯한 감각을 쌍방이 갖게 되는 것이다.
즉 질의 크기가 크건 작건 간에 대부분의 여성들의 경우에 있어서 남성이 이런 테크닉을 갖춘다면, 질이 크다느니 하는 볼멘 소리가 나오지는 않는 다. 질이 큰 여자를 상대할 때 조차도, 질 안 넓은 곳은 절묘하게도 감각을 느끼는 신경이 분산된데다가 신경 자체도 얼마 안되기 때문에,남자가 위와 같이 움직인다면 보통 크기의 음경을 가진 남자라도 '음경이 꽉 찬다'라는 감각을 느끼는 것이다.
대개 질이 큰 여자들의 볼멘소리인 '남성음경은 어느정도 크기 이상은 돼야..' 하는 소리도 알고 보면 정확한 얘긴 아니다. 시각적인 것일 뿐, 실제로 질속에선 테크닉에 따라 그녀가 느끼는 감각이 좌우된다. 남성들이 한결같이 창 끝을 감각이 별로 없는 넓은 질안에서 휘젓고 있기 때문에 비롯된 오해의 결과이다.
그녀의 질안은 물론 더 넓고 크다. 하지만, 알고보면 그 절대적인 크기도 사실 그리 크지만은 않다. 그녀가 생식기 속에 뭔 큰 통이라도 갖고 있겠나? 그런 건 없다. 여자의 생식기 부위를 옆에서 봤을 때 그 속엔 무려 세개의 관(요도, 질, 항문직장)이 있어야 하고 치골, 미골과 근육과 지방조직들도 모두 그 안에 있어야 한다. 여자의 생식기는 무슨 통이 아니다. 옆에서 본 여성의 면적엔 발기된 남성의 자지 크기를 한 다섯 개 정도만 붙여 놓으면 그 안이 다 찰까. 그리고, 남성음경의 둘레(굵기, 크기)는 좀 영향이 있지만, 사실 영향이 더 큰 것은 강직도(단단함)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단단한 작은 고추가 물렁한 질을 파고들 때, 물렁한 측은 뻗어 버린다. '단단한 놈'이란 우스개말이 생긴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근소한 차이, 사소한 차이인데도 불구하고, 그놈의 망할 헛된 입소문들 때문에 정말 수도관 파이프라도 몸 속에 갖고 있는 여자가 있는 것처럼 과장되게 어두운 뒷골목엔 말이 돌아온 것이다.
질이 넓은 그녀에겐 질안에서 휘젓는 듯한 운동은 삼간다. 그러면 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되냐고? 예를 들면 질입구 삼분의 일지역을 밀착 압박한 채로 곧게 전후진 운동을 하는 것. 나머진 이미 내 시리즈에 많이 나와있고 다양한 형태로 계속 나올 것이다.
이렇게까지 얘기했으니 여러분들은 이제 음경 크기에 대한 불필요한 생각은 접고, 여자를 뿅 가게 하는 남자가 되고픈 생각이 있으면, 헛되게 화장실 소변기에서 옆 남자 자지나 훔쳐보고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지 말고 이런 기술에 매진하기 바란다. 사람은 귀가 얇으면 안된다.뚝심있게 가자.
신기한 것은 리플로 달아놓은 어떤 분의 주옥같은 말처럼, 발기시의 음경크기는 거기서 거기로 전부 비슷비슷 하단 것이다. 내가 음경사이즈가 어떻느니 큰 게 감도가 좋으니 굵은 게 좋으니 어쩌구저쩌구 하는 얘길 들으면 혼자 코웃음 치는 것이 위의 이유들이다. 어딜가나 아마추어들이 이러쿵 저러쿵 외형에 대해 말이 많은 법. 사실 후진적일수록 외형을 따지지 않던가.
[출처] . -
http://www.yhstory.net/bbs/board.php?bo_table=B11&wr_id=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