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에 여기에 여친에 이성친구 문제로
몇번올렸는데요.. 
둘다 20대초 풋풋한커플인데요
자주만나지를 못합니다 고속버스로 1시간30분거리인데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만나는데요 

여자친구가 동성보다 이성친구가 많은데요
저는 첫연애구 불안하고해서 선을 그었는데요 
연락도 필요한 연락만하고 절대 따로만나지말라고하니
뭐 여자친구도 알겠다고 오빠마음 이해한다고 얘기를마쳤는데요

답답하네요 제가 집착면도있지만
여자친구도 오늘 메신저로 얘기주고받다
새로 알게된 사실이있는데 예전에는 여자친구집에 
윗집사는 몇년지기 이성친구가 놀러온다는걸 알고 제가 싫다고 얘기해서 
못오게한다고했었는데요 
윗집말고 다른친구들이 더있더군요
그친구들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즉흥적으로 놀러온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는데요
휴 그거때문에 말싸움아닌 말싸움했는데요 제입장에서는 불편한마음비추니까
여자친구가 그런식으로 나오면 좋다가도 짜증난다고하고 쪼금만 가볍게 생각하면 안대냐하고

연애기간은 아직 짧지만 여자친구도 절 너무사랑해줘서 서로 첫경험까지 허락했는데요
그정도면 믿음이갈법한데 마음이 자꾸 의심 집착으로 변해요..
여자친구말대로 가볍게 생각하고 만나서 진지하게 얘기해야될까요 ?..

휴.. 정답없는 고민같은데.. 조언이라도 던져주세요.. 글솜씨가없었어.. 
모두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