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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8·15 경축사 대일-대북 특별메시지 없어"
http://media.daum.net/issue/368/newsview?issueId=368&newsid=20120813161705908
이명박 대통령의 제67주년 8ㆍ15 광복절 경축사에 한-일관계와 관련한 강경한 대일 메시지나 특별한 대북 제안이 담기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까지 광복절 경축사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제한 뒤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계기로 강경한 대일 메시지가 포함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이 대통령이 경축사를 통해 지난 10일 독도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 국민에게 설명하고, 일본군 성노예(위안부)ㆍ과거사 문제에 대한 원론적 언급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경한 대일 메시지를 담기보다는 독도를 방문한 소회와 의미를 국민에게 설명하는 동시에 일본이 인정하지 않는 군 성노예와 해마다 반복되는 교과서 왜곡 등에 대해 `책임있는 태도'를 촉구할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기류는 이 대통령의 `8ㆍ10 독도 방문'을 계기로 한-일 관계가 급랭한 상황에서 또 다시 강경한 대일 메시지로 상태를 악화시킬 필요가 없다는 현실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한 것 자체가 무언의 강력한 메시지를 일본 측에 전달한 것이기 때문에 경축사를 통해 또 다시 자극할 이유가 없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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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죠.
가카는 국내 언플용으로 간거죠.
강력한 독도수호 의지는 개뿔.
그냥 언플용 사진 찍으러 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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