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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19635
    작성자 : 참았던눈물
    추천 : 118
    조회수 : 4388
    IP : 128.134.***.63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12/10 20:57:23
    원글작성시간 : 2008/12/10 15:29:12
    http://todayhumor.com/?humorbest_219635 모바일
    텍스트개그
    1. 어떤님이 돈까스 시켜놓고 똥싸고 있었는데 벨소리가 나서 엄마인줄알고
    "나 똥싸!!!!!!!!!!!" 이랬는데 문밖에서
    "저...돈까스 배달왔는데요...밖에서 기다릴께요."
    다싸고 나오셔서 돈 드릴때 피식 웃으셨데열 ㅋㅋㅋㅋㅋㅋㅋㅋ조낸 민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나더..ㅋㅋ
    어떤님이 아침에 학교가서 실내화가방 열었는데
    엄마구두 들어있었데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엄마랑 목욕탕갔는데 엄마가 한증막에 있다가온다구해서
    저먼저 나와서 옷입고 그 대청마루같은거 있자나요, ㅋ
    거기 앉아서 친구랑 막 문자주고받고 하고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저한테

    언니, 문자 보낼줄 알죠? 이러면서 자기 폰을 주는거예요
    그래서 받아갖고 보니까 애니콜이길래 난 애니콜안써도
    그건 쓰기쉬우니까
    폰 딱 들구선 문자쓸 폼 잡고 "보내실거 말씀하세요" 이랬는데 ㅋㅋㅋㅋ



    아줌마 갑자기 급흥분하면서 하는말이...

    야이새끼 너지금 어디야 그년이랑 있는거 다알고 있어
    내가 지금 김형사 불러서 그리로 갈테니까 빨리 불어 씨x놈아
    니 목을 따버릴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나 그거 덜덜 떨면서 받아 쓰면서
    "저기.. 한번에 40자밖에 못보내는데.."하면서
    두개로 나눠보내줬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

    3. 어떤분이 거실에서방구를 끼고 컴터를 하고잇었대요
    근데 너무 냄새가 나서 파리약을 뿌렸다네요.ㅋㅋ
    그때마침 오빠가 들어오면서 하는말

    "저년이 방구끼고 또 파리약뿌리네..:"



    이러는데 그뒤로 오빠 친구들 줄줄이 들어오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저희 아파트가 지금 엘레베이터 공사중이거든요
    근데 치킨이 너무 먹고 싶은거에열 ㅋㅋㅋㅋㅋ
    그래서 치킨 시키는데 아저씨한테 근데 저희집이 12 층인데 지금 엘레베이터 공사중이거든요?
    했더니 아저씨가..

    그럼 7층에서 만나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저씨 한층 양보해 주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치킨 받으러 내려가는데
    어떤집은 엘레베이터 고장이라고 말 안했나봐요
    피자헛 알바생이 조낸 열받아서 아씨x 뭐야 막이러면서 ㅋㅋㅋㅋ헉헉 대고 올라오고 있었다는 ㅋㅋㅋ

    ============================================================


    5. 아침에 약속있었는데 많이 늦었어요
    웬만해서 뛰지 않는데
    그냥 오늘은 한번 달리고 싶었어요 ........
    집 앞에 공원이 있는데 거기 비둘기 까치 참새가 많거든요
    신호등앞에 비둘기 옹기종기 모여져있는데
    신호등이 파란불로 변해서 전속력으로 뛰었어요
    모르겠다 뛰면 비둘기들이 놀래서 날아가겠지.

    그건 오산

    제가 비둘기 발로 까서 날라갔어요
    진짜 식겁
    그 발에 촉감 지금도 생생해요 .......
    발로 까고 뒤 돌아보니까 비둘기 쓰러져 있고

    옆에 어떤 유치원생은 울고 있고
    비둘기 밥주는데 발로 깟다고
    엄마가 괜찮다고 달래는데 뻘쭘......

    ===============================================


    6. 제 친구 오빠태몽얘긴데..

    아줌마가 자는데 청명한 하늘에 검은물체가 태양에 반사되서 반짝잔짝대면서
    날라다니더래요.
    그래서 그거 잡을라고 고생고생하다 잡았는데..


    검은 비닐봉지였대요.ㅋㅋㅋㅋ
    이게 태몽.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던 내친구는 완전 웃겨뒤로 넘어지고
    오빠는 급좌절 ㅡ.ㅡ
    ㅋㅋㅋㅋ

    =============================================


    7. 이성진이 중국에서 인기많잔항요 ㅋ

    그래서 멤버들이랑 갔는데

    공연가는 곳이 너무 외지라서.. 비행기를 타고가야했대요.

    근데 경비행기 하나가 있었는데

    정말 낡은 경비행기였대요.

    과연 뜰까..... 생각도 드는 비행기.

    어쩔수없이 그걸 탔는데 비행기 기장님이 완전 다 늙은 할아버지셨대요....ㅋㅋ

    근데 그 할아버지가 갑자기 그러시대요..ㅋㅋㅋ




    난 비행기타는게 너무 좋아..........


    비행기 타고있다가 죽는게 꿈이야.....................

    ======================================================


    8. 여자 셋이 술먹는데. 그중 한친구가. 유독.. " 내가 솔직히..남들보다 뚱뚱한것도, 못생긴것도, 공부를 못하는것도,
    집이 못사는것도 아닌데.. 왜 남자를 한번을 못사귀냐 한번을!!!' 하고 한탄하며 취하도록 마시고,,


    술집나와서 셋이 걷는데, 갑자기 훈훈한. 평균키 183. 훈훈한 마스크와, 착실한 바디를 자랑하는 녀석들 4명이 걸어오더래요.

    취해서 비틀비틀하던, 친구가 갑자기. 눈이 번쩍 뜨여. 그쪽을 손가락질 하면서.


    " 나도!! 나도!! 저런 애 한번만 만나보자 나도~!!!" 하고 소리질렀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 한복판에서 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정네들 웃으면서, 지나가고. 친구들은 쪽팔려서, 그 여자분 막 때리면서 후다닥 도망치는데.. 갑자기 훈남이 하나가
    뛰어오더니. 쪽지를 주면서 " 친구분 술깨면 좀 전해주라.." 하며 전화번호를 줬다는...


    그리고.. 담날 정신든 여자분이, 문자로. 사과하고 막 그럼서.. 사귀게 되었다는.ㅋㅋㅋㅋ

    ===========================================

    15. 19) 엄마방 문을 열었는데 잠겨있는거다...

    철없을때 멋모르고 할말있어서 엄마~라고 부르면 뭔가 안에서 우당탕탕 소리가 나면서

    좀 있다가 상기된 표정의 엄마가 나와서 평소와 달리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던거다....


    휴..

    철이 드니..

    밤에는 아예 알아서 방문 닫혀있는날은 손잡이 돌려볼 생각도 안해보고 ㅋㅋㅋ

    대신 내 사랑하는 사촌동생양은....

    자기네 엄마아빠 문잠가놓은날은..

    예민한 중3때...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문 두들기면서

    "나와!!!!!!!!!!! 무슨짓하는지 다알아!!!!!!!!!!!!!! 지저분하게 무슨 짓이야!!!!!!!!!!!!!
    나와!!!!!!!!!!!!!!!!!!!!!!!"

    라고 하였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나수술할때 진짜웃겻닥우 ㅋㅋㅋ


    의사가 수술하는도중에 간호사가

    선생님 중요한 전화왓어요~잠깐만 받으세요

    이러길래

    제가 그 정신몽롱한상태에서도

    " 너 내코에 집중안해?"

    이랫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죠낸웃더니 다시와서 집중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말이 수면마취가 아직 덜풀렷나 환자가 제정신이아니네 이러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도중내내 의사샘한테 께속



    화이팅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튼 절대다시 수술대위에 눕고싶지안아요 휴 진짜 지옥같앳어요..ㅋㅋㅋ













    택배 도착한다고 문자 오잖아요.

    근데 회원분이 동생한테 문자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번호로 보냈삼.

    "올때 메로나"



    오늘 하루종일 실실 웃었음.

    택배아저씨 얼마나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셨을까...

    =======================================

    회원분이 노약자석에 다리꼬고 앉아 버스타고 가시는중이었음.

    어느 정거장에서 할머니가 타셨삼.

    할머니는 회원님 앞에 서셔 나오라는 눈치를 주는 분위기.

    회원님 당연히 양보하려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기때문에 일어나니 다리가 조낸 저린거삼.

    그래서 똑바로 서지못하고

    옆으로 장애인처럼 픽 쓰러져 버렸음......................

    버스에 있던 사람들 모두 할머니를 욕하기 시작....

    할머니 조낸 무안해함.

    근데 그 분위기에서 다시 일어설수가 없어서 그냥 앉았다고 하삼.

    그리고는.. 내릴 때 쩔뚝거리면서 내리셨다는 슬픈 비화가.....



    여기에 달린 꼬리>>



    이거보니까 그거 생각나삼..

    다리 아프고 피곤에 지친 어떤 회원님이

    버스 타서 앉고싶다고 중얼거리다가

    앉아계시던 할머니쪽으로 넘어져서

    할머니 귀에대고 앉 고 싶 다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전에 카페에서 어떤님이 메신저로 남자친구랑 말다툼을 한거에요.
    그 메신저로 싸우다보면 엄청 짜증나고 화나는데

    글로쓰는데 한계가 있으니까 제대로 전달이 안되잖아요 ㅋㅋ

    그래서 회원님이 마구마구 글로 쏘아부치는데


    ...그러다가 중간에 대화가 끊겨서


    회원님이 한참 기다리다가

    나 정말정말화났다는 느낌으로 격하게

    "짜증나~!"라고 친다는게 그만....



    짜자안~!


    남자친구는 "ㅋㅋㅋㅋ" 이런반응.

    그래 나도 짜잔~~ 이랬던가?ㅋㅋㅋㅋ
    그래서 본의아니게 무마됐대요...

    ===========================================

    학교에서 있는데 날씨가 너무 추운거에요

    어떤 여자애가 "오늘 너무 춥다 손시려워" 그러니까

    같이 있던 남자애가 " 겨드랑이에 손끼면 따뜻해" 그랬는데

    그 담 여자애가 한 행동이

    팔짱끼듯 크로스로 양쪽 겨드랑이에 손을 넣은게 아니라

    같은 방향 겨드랑이에 끼면서

    진지하게 " 이러케?" 그랬대요

    =============================================

    어떤분이 고등학교때 똥이 너무 마려워

    조금만 참자 하느님 제발 도와주세여 하면서 걸어갔데여

    학교가 산이라 주위에 뭐 별로 없었나봐여

    조금씩 조금씩 걷다가 결국 싸고말았데염

    엄마아빠한테 저나하니(엄마 나똥샀어ㅠㅠ)

    데리러 오셨는데

    차 뒤자석엔 박스가 .깔려있더래요 .....

    박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구 이건 어제 낮에 올라왔던 건데...

    어떤 님이 지하철에 탔는데 옆자리에 연인이 타고 있었나봐요.

    여자가 파마를 했는지 얼마 안됐는지 머리를 만지작 거리면서

    '난 파마머리가 안 어울리는거 같아.생머리가 더 낫지?'하니까

    그 남자친구가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라구 했는데

    작게 말한게 아니라 주위에서 다들 듣고 웃었다는.ㅋㅋㅋ



    나 이거 정말 훈훈했다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떤 고딩 여자분이 학원 수업을 마치고

    밤늦게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어두컴컴해서 가뜩이나 겁먹고 가고 있는데

    저 멀리서 불량 남학생들이 모여있는게 보이더래요

    이 여자애가 피해서 다른데로 가려는데

    그 남학생들 중 한명이

    "야. 일루와"

    그러더래요



    근데 이 여자애는

    "야. 날라와"

    이렇게 알아듣고

    잠시 고민하다 무서워서



    훨훨 날개짓을 하면서 그 남학생들한테 가니까

    남학생들 미친+년인줄 알고 무서워서 막 도망갔다고 ㅋㅋㅋ

    ============================================

    어떤분이 올리셨는지는 기억이 안나여
    내용이 웃겨서 ㅋㅋㅋㅋ

    그 분이 늦은 밤에 컴퓨터를 하고있었대여
    근데 아빠가 오는 소리가 들려서
    불끄고 이불 뒤집어 쓰고 침대에서 자는 척을 했데여
    근데 아빠가 술드시고 자기 방에 와서..
    딸을 보면서 하는 말이
    " 성희야.. 우리 성희 이렇게 생겨서 시집 못가면 어떡하노.."
    그 분 침대에서 우셨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 님이 초딩때

    기말고사 보고 교무실로 불려갔는데

    정답이 김일성인데

    전교에 그 님 혼자

    김일성 수령님

    이렇게 써서 교무실로 불려갔다고 ㅋㅋㅋ

    ==========================================

    대박집 쪽박집 아시죠 ?? ㅋㅋ

    하루는 감자탕집을 했는데...혹시 보신분 ??

    이영자랑 강성범이 우선 쪽박집에 방문해서

    시식을 하잖아요 ...

    감자탕을 먹는데....

    감자가없는거33

    이영자가...

    "아니 왜 감자탕에 감자가 없어요 ? "

    이러니까

    주인이하는말...........

    .

    .

    .

    제가 감자를 싫어하거든요

    제가 감자를 싫어하거든요



    제가감자를싫어하거든요



    아니 그럼 감자탕집을 왜하는거냐구!!!!!!!!!!!!

    ==========================================================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교복입고 집에 가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집 앞에 있는 한 남고가 하교하는 시간이었지,ㅋㅋ

    나는 도도하게 보일꺼라고 한껏 고개 들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장난감 총알이 양껏 떨어져있던 곳을 밟고만 거야.ㅠㅠ

    망신당하지 않으려고 빛의 속도로 운동신경을 발휘해

    넘어지지 않으려고 했던것이,,,,,,,,,,,,,,,,,,,,,,,,,,,,,

    그 자리에서 그만,,,

    나도 모르게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버렸다는,,,,,,,,,,,,,,,,,,,,,,,,,,,,

    친구들 창피하다고 나혼자 두고 다 도망하고.

    혼자 멍하니 몇 초간 길거리에 앉아있었다는 ㅡ.ㅡㅋㅋㅋ

    ===================================================

    강타 이야기
    - 한번은 술에 취해서 집에 왔는데

    집앞에 팬들을 보고는 "정말 미안해.. 난 해준게 하나도 없어.." 라고 하더니,

    마침 마당에 어머니께서 널어놓으신 고추를 팬들에게 던지며

    "이거라도 받아줘!! 내 마음이야~"

    그 때, 어머니께서 "너 뭐하는거야!!! 얼른 안주워??" 하시자

    바로 "팬 여러분~ 같이 주워요"라고.......................

    전진 이야기
    -가방을 메고 가는데 뒤에서 팬이 갑작스레 껴안자

    "하지마!! 귤터져!!"라고...........

    이재원
    - 팬싸인회 하는데 이재원이 머뭇거리자

    팬은 날짜를 모르는 줄 알고 "9일이에요^^"라고 말했다.

    그 팬이 받은 싸인에는 to.구일이에게~ 라고..............

    =================================================

    이건 인터넷에서 본건데

    어떤커플이 단적비연수 개봉할때 보러갔데요

    남자가 매표소 직원에게 자신있게 ...



    " 단양적성비 두장 주세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첨 보고 미칠뻔했는데 ㅋㅋㅋㅋ

    =================================================

    눈이 나쁜분이었는데

    시내에 나갔다

    이뿐 방울고무줄을 봤대요 .

    낼름 사서 묶고 거리를 활보하는데

    머리위에 있던 방울이 또르륵하고 떨어져서 굴러가길래



    "엄훠 내방울" 하면서 막달려가서 주웠는데

    그부근에 있던 남학생무리들이 일제히 시선집중 .



    줍고보니 그건 다름아닌 알사탕 -_ - ㅋㅋㅋ



    그남학생 무리중 한명이 사탕먹다 그냥 툭뱉었는데

    빛의 속도로 한여인이 낼름 달려와 주웠으니 .ㅋㅋㅋㅋㅋ

    ================================================================

    어떤님이 술을 강남에서 먹었는데 그담날 일어나니

    해운대 바다에 수박 껴안고 자고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까지 어찌간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이 버스타고가는데 옆에 잘생긴 남자가 앉더래요

    그래서 그냥 신경안쓰는척하려고

    귀에 이어폰 끼고 흥얼흥헐거리고 있었는데

    옆에 남자가 자꾸 자기를 힐끔힐끔 쳐다 보길래

    이남자도 나한테 관심있나..

    이러면서 그냥 속으로 흐믓해하다가

    버스에서 내렸는데

    그남자가 창문으로 갑자기 귀를 가르키면서 웃길래

    그분이 왜웃지? 하고 거울 보니까

    .

    .

    .

    그분이 너무 긴장해서


    이어폰이 아닌


    후드에 있는 줄을 양귀에 꽂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동방신기 좋아 하는데요

    지하철에서 동방신기팬땜에 뒤집어질뻔 했다규ㅋㅋㅋ




    제 엠피에 동방신기 노래가 있거든요~

    음량을 그렇게 크게 한건 아니였는데 옆에 앉아있던

    초딩이 들었는지 저를 힐끔힐끔 쳐다보는거에요~

    근데 그 다음에도 동방신기 노래 있었는데

    그거를 갑자기 따라부르기 시작

    그러더니 갑자기 저를 툭툭 치면서




    언니..언니같은 사람이 많아야되는데....

    앞으로도 동방신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카시오페아 화이팅!!




    이러면서 껌주고 내림......................




    껌!-_-



    -----------------------------------------------

    아까 친구가 버스에서 해준얘긴데 ㅋㅋㅋㅋ

    친구의 친구가 치킨을 시켰데요

    그리고 치킨 기다리고있다가

    "띵동~ 하길래

    "누구세요~ 이랬더니

    치킨아저씨가





    "접니다

    이랬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르바이트를 음식점 같은데서 하시는데..

    밥 다먹고 음료수를 준대요,

    그래서 원래 멘트가



    " 식사 잘 하셨어요? 음료수는 사이다와 콜라가 있는데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

    이건데 ........





    " 식사 잘 하셨어요? 음료수는 코이다와 샬라가 있는데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코이다와 샬라....샬라......샬라!!!



    ------------------------------------------------

    학기 초에 있었던 일인데요-

    어떡하다보니까 애가 부반장이 됐어욜ㅋㅋ

    근데 하도 노는거 좋아하고 그래서

    조낸 무서운 담임 걸렸다고 덜덜 거리고 있었는데

    하루는 담임이 야자중간 쉬는시간에

    교실에서 애들하고 얘기하고 있다가

    제동생이 껌씹는거 보고

    "OO아, 너 입안에 뭐냐?"

    요랬대요~

    근데 얘가 귀가 많이 맛이 갔거등요ㅋㅋㅋ

    말을해도 한번에 쳐알아듣는 일이 없고ㅋㅋ

    그래서 "네?" 이랬더니 담임이

    "너 입안에 뭐냐고!"

    이럼서 강하게 물어왔나봐요~




    제동생...........




    조낸 덜덜거리면서 이랬댑니다










    "저 이반에





    부반장인데요"




    -------------------------------------------------

    친구가 일본에서 유학하거든요

    얼마전에 메일 읽어봤더니

    자기 우울하다고 키우던 강아지마저 너무 밉다고

    그러길래 왜?

    이랫더니

    강아지한테 달면 말로 해석해주는기계 달았더니

    강아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거내몸에





    달지마"




    -------------------------------------------------



    자유게시판에서 봤던건데

    어떤님이 낙타 타는 곳에서 낙타 타려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대요.ㅋㅋ

    그때 엄마한테 뭐하냐고 문자가 왔는데

    그님이 실수로 "낙태기다리고 있어" 라고 보냈대열 .....

    엄마의 심정이 어땠겠냐규!!!!!!!!!!!!!!!!!!!



    ----------------------------------------

    제 여동생은 화장실만 들어가면 노래를 불러요 ㅋㅋ

    짜증나게 ㅋㅋ

    근데 맨날 희한한 노래를 불러요

    그리고 똑같은부분 반복 -_-;;

    그날은 김정민노래 그 특유의 창법으로

    "이~~이젠~~~~눈물을 거~~어둬~~"

    했더니 ㅋㅋㅋㅋㅋㅋ

    윗집남자가 역시 그 특유의 창법으로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워워워~ 이렇게~"

    -----------------------------------------------
    친구랑 버스탔는데 앞에 앉은 할아버지 머리에

    비듬이 너무 많길래 친구한테 귓속말한다는게

    할아버지한테 귓속말로



    " 할아버지 비듬 좀 봐"



    할아버지 인생 최고의 뻘쭘..!ㅠㅠ

    -------------------------------------------

    약 1년 전쯤 친구 A

    어느날 A 양이 집에 오자 컴터하고 있던 동생이

    뒤도 안돌아보고 심드렁하게 계속 키보드질하면서

    "언니 아까 메신저에 00 오빠 들어왔었는데

    헤어지자고 전해달래. 난 전했다~"

    개같은 날의 오후.....-_-

    --------------------------------------------------

    아침부터 초코퍼지가 드럽게 먹고싶었던 회원님
    츄리닝입고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보아 넘버원중 빠이널리!!!!!!!!!!!"

    요부분 개같이 부르고 있는데,

    4층쯤? 개떼같은 남학생들이 타는게 아니겠쌈?

    설마 들었을란가...하는 조바심에

    애들 표정보니 들은것 같지도 않구..

    다행이다~ 하구 조낸 안심하고있다가

    1층되서 내리니까

    남학생들이..









    빠이널리!!!!!




    이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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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아주 어릴 때 서울랜드인가?

    암튼 거기서..... 왜 입체영화관이라고....

    셀로판지같은거 붙은 안경끼고 영화보는데 있잖아여!

    아이맥스처럼 보이는거..

    그때 그게 첨 나왔을 땐데...

    아빠하고 남동생하고 저하고 셋이 그걸 보러 갔는데..

    그 영화에서 누가 부메랑 던지니까

    아빠가 뒤로 넘어졌삼.....

    "어이쿠!!!!!!!!!!!!!!!!!"

    하고 진짜 큰 소리 내면서 뒤로 완전 굴렀삼.....

    어린 마음에 어찌나 쪽팔렸던지....

    동생하고 같이 우리아빠 아닌척하고 모른척했삼.....

    그 생각하면 아빠한테 아직도 미안함 ㅠㅠ





    내친구 예전에 교복입고 집에서 뭐 먹으면서 티비보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와서 숨쉬기 힘든데 집에는 자기 혼자밖에 없구진짜 죽을꺼 같아서 119에 전화할려다가 조끼단추를 풀었는데 멀쩡
    (이 얘기 읽고 토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네집에 공기청정기 있어서 놀러가서 구경하다가
    몰르고 방귀꼇는데 공기청정기가
    위험하다면서 신호음내면서 돌아갔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1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큰 아버지 죄송합니다.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
    며칠 전 비오는 날에 내 친구가 심각하게 하는 말
    "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동동주가 최곤데.. "
    " 막걸리에 파전 아닙니까??"
    가만히 듣던 다른 친구 하는 말 "아예 술로 죽어 블 생각이냐?"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했지요.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습니다.


    제 친구는 차가 달려 오는데 저보고 "야! 조용해!" 이러더군요.아무말도 안했는데, 당황해서 멈춰있다가 차에 치일 뻔 했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 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임산부 보고 "산달이 언제예요" 해야 하는데 그 말이 생각이 안나"만기일이 언제예요" 하고 물어봤다가 분위기 이상했다는...


    제 친구도 언어장애.. 접 때
    "방을 안치워서 완전 개장판이야"(난장판+개판)
    택시 아저씨께 "예술의전당 가주세여~~"라고 말해야 하는데
    "전설의고향 가주세여~~"했다는 아줌마가 생각나네여...
    근데 더 웃긴 건 아저씨 암말도 안하고 예술의전당으로 가셨다는...


    아버지 생신이신 줄 알면서도 음식이 너무 많이 차려진 걸 보면서 했던 말 "엄마 오늘 제사야?"


    제 친구는 여행 가기로 한 날 "내일 꼭두 새벽 같이 일어나서 모이자" 해야할 것을 "내일 새벽 꼭두각시 일어나.........;;;;;"


    예전 완전 어릴 때, 이모 애기가 4달 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한 달은 입원해야 한다며 걱정하시는데 옆에서 나 하는말,,
    "콘테이너 비싸자너 한달이면" 인큐베이터 잘못 얘기함,,ㅋㅋ


    또 어떤친군 "다음 주 금요일이 무슨 요일이냐?" 말한 적 있음..


    양면테이프인데 툭하면 양념테이프라고 ㅋㅋㅋ
    제가 치킨을쫌 좋아해서 ㅎㅎㅎ

    어떤사람이 소보루빵 사러 빵집에 갔는데 주인 아저씨 얼굴이 곰보인것을 보고, 갑자기 당황해서리....ㅡ.ㅡ;;
    "소보루 아저씨 곰보빵 하나 주세요" 했다는...


    학원에서 학생들 성적을 올리기 위해 채찍과 당근 작전을 써야 한다며,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채찍을 멕이고, 당근으로 때려서라도 무조건 성적을 올려 놓겠습니다."


    저는 아버지 친구분들 모임에서 씨름얘기를 하시는 도중에
    일본 씨름을 뭐라고 하는지 이야기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호모'라고 했던 기억이...


    저는 학교 매점에서 매점 아주머니 한테 누드 빼빼로인데
    "에로 빼빼로 주세요" 이런적이있음..
    그때 아주머니 하시는말씀.. "나도 니맘 다 알어"


    여기서 하나 내가 하나 덧붙이자면
    어렸을 적 라디오 FM에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이
    잔잔히 흐르자, 울 아부지?曰 "어, 이거 인형 깍두기네..."



    제가 아는 사람이야기예요ㅋㅋㅋㅋ
    근데 그 분이 어렸을땐 정서 불안이어 정신과 선생님한테 찾아갔더니
    정신과 선생님께서 하는말씀이 그럼 강아지를 키워보면 정서상 안정이 되고
    좋을겁니다. 해서 강아지 분양을 받으러 갔는데 그 중에 코카스페니엘이
    제일 이쁘게 생겨서 혹해가지구 분양을 받았답니다.
    근데 코카가 아시다시피 지랄견 중에 개지랄견이잖아요.ㅋㅋㅋㅋ
    결국엔 그분 정서불안이 더 심해져가지고 몇 달동안 기르던 코카
    친척한테 드리고 정신과 치료 본격적으로 받았답니다.ㅋㅋㅋㅋㅋ이거 듣고 뒤집어짐
    개도 종류보고 성격보고 주의해서 분양받으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동네에는 오년넘은 꽤 오래된 호떡집이 잇어요
    참 맛잇는데.. 그앞에 동네 슈퍼할머니께서 겨울마다 부업같은걸로 하세요
    며느리가 슈퍼를 보시고..
    근데 그 호떡집은. 호떡하나에 300원..
    호떡3개엔 1000원이랍니다...
    일종의 부가세인가요?

    어떤분이 4일 머리 안감았는데
    빵이 먹고싶어서
    옷 주워입고 머리 질끈묶고 빵사러 나가서
    빵사고 돌아오는길에
    닭꼬치가 너무 맛있게보여서
    사먹으려고
    빵봉지를 땅에 내려놓고 주머니에서 돈을 주섬주섬 찾았대요
    그랬더니 닭꼬치아줌마가
    "야! 저리가!!!"
    이랬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쳐다보고 챙피해서
    빠른걸음으로 집에오는데
    빵봉지 놓고와서 다시가서 가져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버스중에 분노의 전력질주 하시는 기사분들 많잖아요
    어느날 버스를 탔는데 하필이면 그런버스 인거돠.............
    내리려고 버스뒷문 앞에서 서있었는데 아저씨가 급커브돌기랑 분노의 전력질주
    2종세트를 번갈아 가면서 하시더라구열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있는힘껏 다해서 옆에있는 긴봉을 껴안고 나름대로 뻐팅기고 있었는데
    캐안타깝게도 내뒤에서 내리려고 걸어오고있던 어린학생은 무방비 상태였던거돠ㅜㅜ
    커브 돌때부터 시작해서 버스안을 오나전 날라다니기 시작하더라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은 성냥개비처럼 캐말라가지고 조난 "우어어어어 !!!!!!!!!!!!!!!!!!!!!!"
    이러면서 앞으로 뛰어갔다 뒤로 날라갔다 창문에 박았다가 버스안을 운동장 돌듯이 뛰어다니는데
    아놔 진짜 대놓도 웃기도 못하고 참다가 콧물 나올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나 오나전 웃음찾느라 썩은표정으로 그학생이랑 정면으로 마주친거에열....
    그학생 작은소리로 "아이싯펄"이라고 속삭이며 내리자마자 냅다 뛰더라구열
    내릴때 카드도 못찍고..............




    남동생인줄 알고 띵동 벨눌리자마자 준낸 튀어나간거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들이밀고 "헤이맨 까꿍~ 와쌉요베이비" 대충 이런식으로 들이댔는데
    쌀집아저씬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완전 정색하시면서
    "아이구 이아가씨가 이거 왜이래? 아니 깜짝놀랬잖아요 살다살다 원 진짜 참"
    이러고 쌀 내동댕이 치고 가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짜게 식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완전 쌀한가마니 낑낑 대면서 부엌에 혼자 가져다놓고 자괴감에 빠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


    막저희 오빠 아는 여자가 엊그제 겪은 일인데
    애기가 너무 귀엽길래 까꿍~까꿍~이랬는데
    애기가 토했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웃긴거냐규 상상해보시라규


    남녀가 함께 공부하는 도서관에서 커플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었다이를 본 학생이 " 여기가 여관 인 줄 알아요?"
    하니 갑자기 잠자던 남학생이 벌떡 일어나더니 "죄송합니다" 이랬다는 .........



    이분 닉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냄새쩔어 님 얘기 입니다 ㅋㅋㅋㅋ
    내친구 지금계속 옆에서 1분간격으로 방구를 끼길래
    방구좀끼지말라고햇더니... 캐자랑스럽게하는말......................
    "나처럼해야 어디가서 방구좀낀다고 말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냐규!!!!!!!
    어디가서 나방구좀껴요 이러냐규!!!!!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M o n i c a : 님 닉넴의 원천
    혼자먹는학생식 : ㅋㅋㅋㅋ 난 똥을 싸라 똥을! 소리지르는데


    제가 친구들이랑 이름얘기하고잇엇는데
    난 애기낳으면 연두나 자두같은 이름짓고싶어 좀 엽기인데 그래도 귀엽지 않니? 그랬더니
    저랑 제일친한 남자애가 하는말이 연두 자두? 뭐야 그게 그냥 귀두라고
    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남자친구가 술취해서 길을 가고 있었대요.
    근데 앞에 돌맹이가 잇길래 그냥 발로 툭 찼는데 그 돌맹이가 또르르르르르 굴러가더니 멈춰서는 돌아서 개들 경계할때
    하는 그 뒷다리는 세우고 앞다리는 낮춰서 하는 자세 있잖아요그렇게 하더니 막 달려와서는 발등을 꽉 깨물엇대요ㅋㅋㅋㅋ쪼리신고
    있었는데 엄청 아파서 완전 발차기 했다고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쥐였던거죠ㅋㅋ

    나 중딩때 한참 일본음악이 유행했다규....
    난 한국꺼만 듣는데 못알아 들을말이지만 괜히 있어보일려고
    학교앞 문구점에서 아저씨 일본가수 유명한 사람 테이프하나 주세요 이랬더니 아저씨가
    이 사람이 젤 유명하다규 ...
    버스에서 마이마이에 넣고 귀에 꼽았는데 .. 암만들어도 가수가 노래를 않부르는거야 ㅋㅋㅋ
    알고보니 유키 구라모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ㅡ.ㅡ;;



    치킨배달왔을 때 한 마디 했어요


    "돈은 뼈 찾으러 올때 드릴께요. "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동사무소에서 민쯩제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파세요~"
    뭘팔어;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진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내가 초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
    한 참 피구를 하는 중...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ㅎ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였다..난
    그 공을 나도 모르게 잡는 동시에 깜짝놀라 소리를 지른다는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긔.....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ㅋㅋ







    나 : 나 오늘 한국도착해~ 데릴러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제 인데 ㅋㅋㅋ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주인님~~ 2인분 더주세요 했다. ;;;;;;;;;
    앞에 앉은 친구가.. 니 삼겹살집주인 노예냐? 그러더만.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나는 제목보고 모녀지간의 진라면 순진한맛이라는 말실수이야기가 떠올랐는데...
    딸 : 엄마 먹는거 진라면 순진한 맛이야?
    어머니 : 아니 발랑까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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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0 16:30:05  210.1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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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12/10 17:06:57  122.32.***.63  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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