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드디어 지난번 알바비로 타우렌고기를 얻어먹기위해 지인분을 만났습니다. <div><br></div> <div>결코 전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란걸 미리 말씀드립니다.</div> <div>그놈이 많이 먹는거였죠.. (믿겠지... 훗)</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3592030f0f2c56b496e4ccdbb8d4b88da92804f__mn392508__w1280__h960__f173444__Ym201808.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8-08-07_06-43-3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344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3592031ef37a97453b54315aad1dc1311b5703d__mn392508__w1280__h960__f308179__Ym201808.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8-08-07_06-43-4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0817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359203261848874226d4c1d974bc7e69bd4439c__mn392508__w1280__h960__f294944__Ym201808.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8-08-07_06-43-4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94944"></div>소고기입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딱 600g 조금 넘게 먹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사진 적음 주의.. ;;; 뭘 먹으면서 사진찍는게 익숙하지 않은 분이랑 같이 먹다보니 저도 찍는걸 잊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더 안먹을꺼냐구 물으시길래.. 요즘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위가 줄었어요 ^^ 라고 해드렸습니다.</span></div> <div>(실제로 배가 불렀습니다. 위가 줄은게 맞는것 같습니다. 전날 저 만두도 남겼어요!!!! /으쓱)</div> <div>못믿겠다구 보시더라구요</div> <div>너 지난번엔 혼자서 4인분에 냉면먹고 밥먹고 육회도 한그릇 먹었잖아.. </div> <div>(/먼산.. 그때가 언젠가요? ;;)</div> <div><br></div> <div>고기를 먹으면서 요즘 전역퀘 보상으로 템랩이 몇이 되었고.. 명성 통합되면서 현재 명성 몇이 되었고.. 고기 씹으면서 와우이야기만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이분은 고기먹고나면 그뒤는 치킨에 맥주드시는걸 즐기시다보니.. </div> <div>치킨집을 찾아헤멨습니다. </div> <div><br></div> <div>또봉이치킨에 가서 치킨+똥집튀김 셋트를 시키고 맥주를 시작.. </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3592469c0f182dd41c245e3969c56d0672deda6__mn392508__w1280__h960__f139441__Ym201808.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8-08-07_06-43-4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944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3592470dfb2fb377f424d09bb824f7197e42875__mn392508__w960__h1280__f163023__Ym201808.jpg" width="800" height="1067" alt="photo_2018-08-07_06-43-4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3023"></div>(먹던 사진 죄송.. 똥집튀김은 먹다말구 생각나서 찍었네요)</div> <div><br></div> <div>이번 소격아때 실바나스가 세계수 태우고 다르나서스 불지른 이야기.. </div> <div>머더가 하얼왔다더라. 등등의 와우이야기를 하면서 치킨을 먹고 똥집을 먹으면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리고 이젠 진짜 배불러서 못먹겠다 할쯤에 남은 치킨은 포장하고 그분 보내드리고.. 그놈을 만났습니다.</div> <div><br></div> <div>(먹기를 우리집근처에서 먹었고.. 마침 그놈이 뭐 사려구 나와있던 상태라 헤어진후 10여걸음 걷고 바로 그놈 만남)</div> <div><br></div> <div>언니.. 언니가 말한거 이거 여기있어요.. 근데 언니 술마셨어요?</div> <div>ㅇㅇ.. </div> <div>얼마나 드셨어요?</div> <div>음... 소고기 먹으면서 맥주 2잔 마시고.. 치킨먹으면서 500 2잔 먹었어.. </div> <div>맙소사!!!!!!! 그래서 !!!!!!</div> <div>(네.. 제 주량은 맥주 딱 500cc 입니다. -,.-;; 주량을 엄청나게 초과해서 먹은상태 ;;; )</div> <div><br></div> <div>그놈 말로는 눈풀리고.. 다리 풀리고.. 목소리도 꼬여있다구 ;;; ; ;</div> <div>나 멀쩡한것 같은데?? 했다가 부축받아서 집까지 갔습니다. </div> <div>(부축 안받았으면 길에 세워진 자전거랑 키스할뻔함 ;;)</div> <div>넘어질꺼같다구 집 문까지 델다주더라구요 ;;; </div> <div>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오늘 6시에 깼는데 아직도 뒷통수가 얼얼 하네요 ;; </div> <div>해장해야하겠습니다. ;;;; </div> <div>제가 생각해도 너무 마신것 같아요 ;;; </div> <div>그래도 주량이 늘은듯 예전엔 500cc에서 몇모금만 더 먹으면 필름이 끊겨버렸는데.. </div> <div>이번엔 필름은 무사하네요 -,.-;; </div> <div>그냥 정신없이 와우이야기만 하다보니 목이 마르다보니.. 계속 마시게 되더라구요 -,.-;; </div> <div><br></div> <div>담번엔 엔간하면 콜라나 사이다를 마시는걸로.. ;;; (그렇다구 마신 나도 미친것 같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