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ㅎㅎ...
저번에 터키 여행을 못 갈듯 싶어 그냥 찡찡대는 글을 썼는데...
다행히 부모님의 허락이 떨어져 터키를 가게 되었습니다....
휴~!! 기분은 좋지만...여행 계획을 짜야하는데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이 안습...ㅡㅜㅡㅜ
일단 항공권 예약...은 해둔 상태입니다만...
준비하다 보니 발권, 티켓팅, 체크인 등등...
처음 듣는 단어가 쏟아져 나오는데...흐흑...ㅡㅜ
뭐가 이렇게 어렵고 복잡한지...ㅡㅜ
제가 생각한 터키에 가는 방법은
1. 공항에 3시간 전 정도에 도착한다 (탑승 수속하는데 오래 걸린다고 들음)
2. 어딘가에 있는 항공사 카운터에서 예매한 항공권을 받는다.
(가면 그냥 탑승권 주나..?) (tax는 예매할때 포함된건가요 여기서 추가로 결제 되는건가요?)
3. 카운터에서 짐을 부친다. (거기서 비행기로 실어주는거에여?)
4. 착한아이처럼 기다린다 :)
5. 써있는 게이트에간다.
6. 금속탐지기를 지나간다.
7. ....흐흑 더이상은 비행기를 안타봐서 모르겠어요..
살려줘...
7대교회쪽으로 돌려고 하는데 다 가려는건 아니구...
가볼만한 교회 교통정보만 알려주세용...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