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재경, "화장품 만들어 레인보우 멤버들에게 실험 중"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재미에 푹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재경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4’(이하 ‘겟잇뷰티’) 제작발표회 중 “최근 들어 천연 기초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빼어난 손재주를 지닌 것으로 유명한 재경은 평소 레인보우 메이크업을 직접 해줄 정도의 전문적인 실력을 갖췄다. 그뿐만 아니라 옷·가방·모자·액세서리 등을 직접 디자인해 대중에게 선보이며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재경은 “한동안 소이 캔들 만들기에 빠져 있었는데, 요즘은 기초 화장품을 만드는 방법을 공부하고 있다”며 “완성된 화장품을 레인보우 멤버들에게 발라주며 실험해보곤 한다. 아직까지 멤버들의 얼굴에 뾰루지가 나지 않은 것으로 봐선 성공적으로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겟잇뷰티’를 통해 손쉽게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재경은 레인보우 멤버들 중에서 화장 전후의 얼굴이 가장 극적으로 변하는 사람으로 자기 자신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겟잇뷰티’ 코너에 레인보우 멤버들을 모두 초대해 보고 싶다고 밝힌 재경은 “사실 제가 화장 전후 얼굴이 가장 다르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의 MC로 더욱 제가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며 “SBS ‘정글의 법칙’에서 제 민낯을 보신 분들은 저의 뷰티 팁이 얼마나 신빙성을 지니는지 알고 계실 거다. 화장을 할수록 눈이 커지고 코가 높아지고 턱이 갸름해지는 제 얼굴을 보면 신기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겟잇뷰티’는 2010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래로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한 실용적인 뷰티 가이드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버라이어티쇼’로 자리매김했다. 3개월간의 정비를 마치고 새 단장해 찾아오는 ‘겟잇뷰티’는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뷰티와 건강,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MC로는 배우 유인나와 재경이 나선다. 오는 3월5일 오후 11시 첫 방송.
출처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227010008172
신빙성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쿨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하다하다 이젠 화장품까지 직접 만드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