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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812164907517&RIGHT_COMMENT_TOT=R2
【서울=뉴시스】박성완 기자 = 과학기술계 종사자들의 상당수는 이명박 정부의 가장 잘못한 과학기술정책으로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의 폐지를 꼽았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이상민 의원은 과학기술계 27개 정부출연기관 소속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설문조사를 보면 연구원들의 89.2%는 현 정부의 가장 잘못한 과학기술 정책으로 '과학기술부 및 정보통신부 폐지'를 들었다.
이어 ▲'과학기술자 사회적 위상 및 처우 하락'(76.6%) ▲출연기관 통폐합 논의와 R&D 거버넌스 개편 적극 추진(72.3%) 순이었다. '잘못한 것이 없다'는 응답은 1.1%에 불과했다.
이와함께 72.4%는 지난 5년간 '과학기술 경쟁력이 높아지지 않았다'고 평가했고 91.2%는 '과학기술자들의 사회적 위상이나 사기가 나아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특히 90.6%의 응답자는 '지난 5년간 출연기관의 연구 분위가 안정되지 못했다'고 지적해 답답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중략)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과학기술계 정부출연기관 소속 연구원들에게 설문내용을 공지하고 연구기관 연구원들이 자발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응답한 결과로 총 1402명이 참여했다.
연구원은 80.3%, 행정은 10.1%, 연구지원은 9.3%, 지경부 산하는 51.1%, 교과부 산하는 48.2%가 설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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