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독도를 전격 방문했다는 가카의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오랜만에 개념??? 하고 의아했는데

방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서 소설을 써 봅니다.

일단 전제로 몇가지를 깔고 소설을 시작하려 합니다.

1. 가카는 돈과 관련이 없는 일은 절대 하지 않으신다.

2. 가카는 뼈속까지 친일이다.

3.노무현 정부 시절에 일본에게 무력행위도 불사하겠다던 (음.. 기억력이 가물가물하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도 독도에는 굳이 방문하지 않으셨다. 왜? 독도문제는 어디까지나 민간에서 왈가불가 하는거지 한 나라의 대통령이 직접 개입해서 국가간 문제로 국제적인 이슈로 만들려는것이 일본의 노림수임을 아셨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 가카는 전격적으로 (게다가 일본언론에 사전 통보도 하셨다지요?) 독도 방문을 하셨습니다.

자.. 소설 시작합니다.

우리 가카는 일본에게 받은 무언가( 돈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무언가)에 상응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한일군사협정(지금도 계속 밀어 붙이고 있지만) 첫발은 불발 났고.. 그렇다면 독도에 대한 일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자!

하는것이 아닐까? 하고 소설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