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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rt_21940
    작성자 : 매머리
    추천 : 32
    조회수 : 1621
    IP : 1.231.***.247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15/03/27 12:59:39
    http://todayhumor.com/?art_21940 모바일
    미대 붙은 유학준비생이 그동안 그려본 그림들 투척하고 갑니다!!! (2)
    안녕하세요.
    저번에 게시글을 올렸는데 제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주시고 베오베까지 올라가 무척 놀랐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 질문공세에 덧글로 다 답하면 곧 묻힐 듯 해서 이곳에다 그림 몇 점과 함께 답변을 드리려 합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01397 -> 베오베에 올라간 이전 포스팅입니다.

    일단 재료를 말씀드리자면 스타드림 용지에 제도펜으로 작업을 합니다.
    전에는 하이테크와 일반 도화지에 작업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선을 반복해서 층층히 쌓다 보니 도화지가 견디질 못해 벗겨지더라구요.
    스타드림 용지는 코팅이 되어있어 벗겨지지 않고 광택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작업이 더 용이하고 그림이 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아, 그리고 영어공부는 학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고 못하는 공부가 외국어였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더군요.
    고 2 후반에 유학결심하고 고3,1년 내내 울면서 공부했습니다.

    ..
    밥먹었냥 님) 와 요즘 그림 독학 시작 하면서 선 긋기만 줄창 하고 있는데… 작성자님의 그림 속 디테일이랑 깔끔한 선 긋기를 보니 재능이란게 뭔지 확 실감 나네요ㅎㅎ 혹시 선긋기나 그림 기초에 대한 팁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크게 감명 받고 갑니다!

    = 저는 어릴적부터 그림을 그렸는데 그것이 학원에서 교육을 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만화나 게임 캐릭터를 따라그리는 등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제가 초등학생때 메이플스토리가 처음 나왔던 걸로 알고있는데 그게 제 친구들 사이에선 센세이션이었고... 저는 메이플스토리의 몬스터나 캐릭터등을 따라그리고 그것을 돈을 받고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차차 그림을 그리면서 제가 이런 몬스터를 그리면 어떨까 라는 의도에서 점점 스케일이 커져 지금의 그림이 되었어요. 흔히 색 분할 연습이나 크로키 등을 익히면서 하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저처럼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면서 그 작가의 이러한 스킬을 자신의 스킬로 만들고, 그러면서 차차 펜선을 깔끔하게, 명암도 넣어보자 하는 식으로 익히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수학과 달리 그림을 배운다는 것은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입시미술은 답이 있을지 모르나..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그렇습니다. 
    자신이 원하는데로 선을 긋고 색을 넣든 명암을 넣든 하면서 맞춰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
    trueself 님) 저도 이런 펜화를 시도 해보고 싶은데 작품 보니 엄두가 안나네요ㅎㅎ
    베르세르크 작화 느낌도 나는게 앞으로 파고 들어가시면 대단한 작품이 나올것 같네요
    저 그런데 저런 펜선은 자를 사용해서 그리시는 건가요?
    간격이 일정하고 흔들림이 없는게 자 없이 저게 가능한가 싶어서요ㅎㅎㅎ

    = 자를 이용해서 선을 긋지는 않습니다. 제 그림을 자세히 보시면 비뚤어진 선들 많이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일단 자를 사용한다는게 굉장히 번거로워요. 
    그리고 전에 잠깐 시험삼아 자를 사용해서 그림을 작업해본 적이 있었는데 잉크가 사방으로 번져 난장판이 된 기억이 나네요.
    그저 계속 긋다보면 어느정도 일정한 간격으로 선을 그을 수 있게 됩니다.
    ..
    독ㄱㅓ노인 님)
    작가님 혹시 블로그 주소 좀 알 수 있을까요?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요.. 게시물 따로 올리지 않더라고 종종 찾아가서 그림 구경하고 싶어요.

    댓글 꼭 달아주세요. 꼭이요.

    = 아쉽게도 개인 블로그는 직접적으로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ㅜㅜ 의도치않게 홍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그림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죄송스럽네요.
    그래도 어떻게 안건지 몇몇 분들이 찾아오긴 합니다. 대단..
    아래그림들 중 워터마크를 박은 그림들이 있으니 그 부분을 유사하게 관찰하시면 주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좀 조심스럽네요. 노골적으로 홍보하는 것 같다 싶으면 알려주세요.
    바로 사진 내리겠습니다.
    ..
    세상의모든빵 님)
    데비앙 아트 같은 데 올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 현재 제 개인 블로그와 데비안 아트를 운영중입니다. 
    제 그림이 팬아트도 아니고 마이너한 그림이라 찾아오는 분들은 많지는 않아도 가끔 외국분들이 오셔서 코멘트를 남겨주시면 뿌듯하긴 해요.
    ..
    산길 님)
    혹시 학교 어디로 가신느지 물어봐도 될까요 ㅇㅇ?

    = 저는 현재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SCAD로 유학을 갈 생각중에 있습니다. 다른 학교는 아직 심사중인듯 해요.
    입학하기 쉬운 학교라 하던데.. 그래도 전 만족합니다.
    후에 결과가 나오는 대로 또 바뀔 수도 있구요.

    ..
    저는 만화가가 꿈입니다만, 현재 한국 내에서 만화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듣고 충공깽이라... 
    미국이나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번 알아볼 생각입니다.
    우리나라가 웹툰 산업이 굉장히 활성화되어있는것은 사실이나, 제 방식으로 작업을 한다면
    만화 베르세르크처럼 엄청나게 작업이 느려지리라 예상됩니다.
    물론 일주일의 마감기간을 맞출수도 없구요.
    맞추기 위해선 디테일을 내리거나 분량을 줄여야 가능할텐데 저 스스로 그것이 납득이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를 글로 쓰고 거기에 삽화나 짤막한 만화 식으로 작업해 웹사이트에 올리던지, 기회를 잡아 출간하던지 할 생각입니다.
    아직은 구상중이지만, 나중에 실행해 꼭 프로작가라는 타이틀을 목에 걸고 싶습니다.

    Prologue-2.jpg
    Prologue. 2 page
    2014. 6. 15

    관리자는 자신의 몸을 휘감는 격렬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내장이 뒤틀리고 그의 눈, 코, 입에서 검붉은 피가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내렸습니다.


    순간, 그의 머리 위, 은하계에서 가장 밝은 구원의 빛이 고통에 신음하는 그 남자에게 마치 손을 뻗으라는 듯 밝게 반짝였습니다.

    ..

    미래에 작업해보고 싶은 시나리오를 토대로 그려본 프롤로그의 일부 페이지입니다.

    단편만화 형식으로 작업해서 대학 입시용 포트폴리오에 수록하였습니다.

    전체는 5페이지 정도 되나.. 아무래도 제가 가장 아끼고 후에 꼭 작업해서 출판하길 원하는 시나리오라 비밀스럽게 간직중입니다.

    이 그림은 제가 아끼는 작업물이기 때문에 워터마크를 박은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위 주소로 들어가셔도 상관 없지만 추천하진 않겠습니다.

    문제시 자삭.


    Falling_to_A.thority.jpg
    Falling to A.uthority

    2014. 8. 22


    "If the radiance of a thousand suns were to burst at once into the sky, that would be like the splendor of the mighty one... Now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 of worlds."


    -Julius Robert Oppenheimer


    이 그림은 용량이 큰지 도저히 기다려도 올려지질 않네요 ;; 어쩔수없이 블로그에서 워터마크찍은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 원자폭탄 리틀보이가 아래 보이는 휜 구 위로 낙하합니다.

    제 2차 세계대전에 엮어 해석해셔도 무관하고 원폭이나 흰 구에 각각의 의미를 스스로 부여하셔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방식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정해진 의미에 연연하지 않도록 오묘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제 목적입니다.


    the_king___by_falconhead1996-d846ecr.jpg
    King of Animals
    2013.11.29

    백수의 왕입니다. 모두가 알고있는 그 갈기달린 용맹한 맹수입니다.
    그러나 매우 노쇠하고 갸날파 보입니다.
    ..
    참고로 저 검은 배경은 먹칠이 아닌 선으로 일일히 그어 명암을 낮춘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A4용지 정도의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꽤 오래 걸렸던 그림이었습니다.



    P20150321_010936321_114AC893-7371-408A-917E-1BC7F14A356C.JPG
    P20150327_125030364_237D512C-6D5F-4191-94B2-6624DDA5B314.JPG

    졸라 짱쎈 심해드래곤이 울부짖었다!! 크아아아

    ..

    현재 작업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4절크기이기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지만 전에는 영어공부,학교공부때문에 시간에 쫓겨 이런 그림을 그리지 못했었죠.

    지금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더라도 이렇게 그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중에 제가 그렸던 크리처들을 모아 디스크월드나 반지의 제왕 세계관의 중간계처럼 판타지월드를 구상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스케일이 무진장 커져 서로 전쟁도 하고 마법도 부리고.

    후에는 다른 작가님들이 그린 괴물들과 콜라보도 하고.

    그렇게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ㅎㅎ


    여기까지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그림들은 비밀스럽게 가방속에 넣어두었다가 나중에 전시회에 걸던지 팔던지 할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간간히 작업물 올려놓고 가겠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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