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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sy_2194
    작성자 : 신들어라
    추천 : 0
    조회수 : 1909
    IP : 115.40.***.20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8/12/15 19:02:20
    http://todayhumor.com/?psy_2194 모바일
    심리학 입장에서 바라본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장소는 어떤 재개발 현장 같았습니다.
    멀쩡한 건물들이 있는데 안은 공사중이라 지저분한 ........뭐 그런~

    거기선 일용직 잡부 같은 직업을 가졌던 것 같아요.
    근데, 거기서 뭔가 훔칠려구 내가 옷을 갈아입는 곳 같은 곳에다가,  던져 놨었거든요
    근데, 관리자가 알아채고 나한테 왔어요

    내가 몰래 챙길때 바로 옆에 있던 사람이 관리자와 같은 직원 이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일러바친 모양이에요~
    그 관리자와 함께, 그 범죄 현장? 을 다니면서 제가 설명을 하는 데, 어떻게 대충 넘어간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 관리자가 절 일러바친 그 직원으로 바뀌더군요.

    그리고,쉬고 있는데, 그 관리자는 누군가와 사적인 전화 통화만 하고는 일을 안 시켜요
    그래서 바닥에 비스듬히 누워 무언가 어디를 바라 봤는데, 거기서 남,여가 무엇인가 팔다가 다른 한 쌍과 연기 같은 걸 합니다.
    저는 그걸 구경하고 있는데, 잠시후, 제 옆에 별 매력없는 여성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 여성과 구경하면서 옷을 입은 채로 몸을 서로 의지 하는 듯한 제스쳐를 취합니다.
    하지만, 성 행위는 아닙니다.
    그리고, 서로 친해져서 그 여자 이름을 알게 됐는데, 솔직히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서로 잘 알아 거면서 사귀자.....뭐...........이런 말을 하면서 사귀었던 것 같은데, 잠시 후.....그 현장에서 서로 혜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여자를 막 찾으로 당겼죠~
    이층으로 가서 찾다가 기억은 안나는데 누구가 그 여자와 사귀지 말라고 합니다.
    그 여자는 비쩍마른 여자였거든요........그 누군가가  사귀지 말래요~
    저 보고 한 얘기가.......너는 나중에 스승이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테스트다....꿈에서 이랬어요.
    하지만, 난 무시하고 그 마른 여자를 찾다가 또 도둑으로 몰릴 위기에 처합니다.
    그때 저는 앞으로 비스듬히 여는 창문 있죠~ 사람이 나가기 힘든.......거기로 탈출합니다.

    낡은 플라스틱 슬레이터 모양의 지붕에 착지 했다가 집 사이의 빈틈으로 뛰어 내렸는데, 거기에 어떤 삼십대 중반의 남자 둘이 술을 마시다가, 절 보고 에헤이~하고는 뭔가 알겠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저는 미안하다고 고개숙여 인사 하고, 황급히 그 곳을 빠져 나왔는 데........좁은 골목길인지...그런 길을 걷다가, 꽤, 높아 뵈이는 낡은 공장 처럼 보이는 높은 곳의 난간에 그 여자가 보이는 겁니다.....갑자기 나타나듯이.....그리고 그 옆에 두명의 여인이 같이 앉아서 무언가...작업을 하는 듯 ....있더군요.
    그리고, 저를 보면서 손을 흔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손을 흔들었죠.
      
    근데, 길에서 무언가 파는 아주머니가 저한테 또 그 얘기를 하는 겁니다.
    넌 스승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 상황은 테스트다....저 여자와 사귀지 마라...뭐 이런 것 같네요.

    하지만, 전 그 말을 마음속으로 다 무시 합니다.
    스승이라니 내가 무슨..............도저히 와 닿지 않는 그런 느낌 있죠....

    그리고 저는 꿈을 깼습니다.

    참고로 그 여인을 표현 하자면, 비쩍 말랐고 짧은 머리 인듯....남자 처럼~ 그리고 멀리서 봐도 광대뼈가 선명히 보이는.........그런 스타일 이었죠~

    이 글을 적으면서  전 개인적인 감정은 적지 않고 꿈에서 느꼈던 부분만 적었습니다.
    이 꿈을........해몽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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