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에 대해서 정말 무식한 사람인데 몇 몇 무식한 질문들을 올리게 됬습니다.
죄송합니다. 답변 좀 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1.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수출이 증가하여 달러가 많이 유입될 경우,
달러가 많이 유입되고 달러를 원으로 많이 환전한다고 했을 때 달러는 많은데 원이 적으니
환율이 하락 (=원화가치상승, 원 강세)가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예시로
은행이 1달러 = 1000원에 줬던 것을 1달러 = 800원에 점점 적게 주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은행이 달러 당 원을 줄여서 환전해주는 것은 은행이 이득을 볼려고 원을 적게 주는 것인가요?
또는 화폐(=원)를 발행하는 것도 노동력이 필요하기에 화폐를 더 발행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더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원을 적게 주는 것인가요? 또는 나라에 일정량의 통화량을 지켜야하기 떄문에 원을 적게 주는 것인가요?
2. 조금 괴상한 질문이여서 죄송합니다. 만약 정부가 통화량을 늘릴 겸 화폐를 마구마구 찍어내서
국민 모두에게 빌려주는 것도 아닌 공짜로 1억원 씩 준다고 했을 때, 이러할 경우 예를 들어 물건의 가격이 오르기 전에
빨리 먼저 사재기한 사람들은 이익을 보고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들은 손해를 보는 것인가요?
만약 정부에서 화폐를 막 찍어내서 공짜로 국민 모두에게 공짜로 1억원 씩 줄 경우 어떤 현상이 생길까요?
3. 다른 상품들과 비교했을 때 제조비용이 더 들지 않는 상품이 있는데 디자인이 좋아서 잘 팔리는 상품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그 상품에 대한 수요가 그 상품의 공급을 넘지 않을 정도인데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 사람들을 더 고용을 해야되는 정도가 아닌),
단지 잘 팔리기 때문에 가격을 올려서 파는 것이 가능한 것은 자본주의가 개인의 이익창출을 인정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가요?
만약 이러한 경우에 가격을 올려서 못 팔게 한다면 자본주의가 아닌 공산주의같은 체제인 것인지요?
4. 환율 상승 (=원화가치하락, 원 약세)가 되는 원인이 되는 것은 어떠한 것들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 정부가
통화량을 늘리는 (화폐를 마구 찍어내는) 정책도 환율 상승의 원인이 되는지요?
5. 죄송합니다. 일본 쪽 경제에 대한 질문입니다. 아베노믹스라는 게 엔화를 마구 찍어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면 금리 0% 또는 0%에 가깝게 사람들에게 돈을 막 빌려주는 것인지요? 시중에 엔화가 넘쳐나고 사람들이 엔을 많이 갖고 있어서
물건들을 사재기하게 되면서 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엔저(엔화 가치 절하, 엔 약세)가 되는 것인가요?
아베노믹스를 통해서 일본의 수출이 증가했다고 봤는데 어떠한 요인에 의한 것인지요?
턱 없이 부족한 제 생각에는 환전할 시 달러 당 엔을 더 많이 받게 되므로 수출이 증가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엔화를 마구 찍어내고 은행에 돈이 넘쳐나기 때문에 아베노믹스를 시행하기 전 일본이 1달러=100엔에 환전해주었던 것을
1달러 =120엔으로 환전해주게 되는 것인가요? 아베노믹스를 시행하기 전 1달러=100엔에 환전해주었던 것을 아베노믹스를
시행했기 때문에 1달러=120엔 올려서 주는 게 의문이 들고 무엇 때문에 달러 당 엔을 더 환전해서
주게되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글이 많이 길게 됬습니다. 몇가지 어처구니 없는 질문이 있는데 장난으로 쓴 것은 아니고
제가 너무 무식해서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됬습니다.
답변 좀 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