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상이라는 명재상은 모두가 익히 알고있을것이다.

그는 매우 애국지사의 모범을 보여준다. 그가 볼모로 잡힌 왕자들을 탈출시키고 왜왕과의

마지막 대결을 하던 때이다.

왜왕은 말하였다.

"너의 절개와 지조가 가상하여 부귀영화를 주며 이땅에서 살고자 한다. 나의 신하가 될생각이 없는가?"

이에 박제상은 눈빛하나 흔들리지않으며 목청껏말하였다.

"내 차라리 계림(신라)의 개,돼지가 될지언정 너따위의 신하가 되어 부귀를 누리진 않겠다."

왜왕은 이 말을 듣고 분노하긴 커녕 절개가 너무나 가상하고 감명깊어 끈질긴 회유를 하였으나

박제상은 눈하나 깜짝하지않으며 거절하였다.

그는 죽을때까지도 계림을 생각하며 달게 죽음을 받았다.







이명박이라는 병신은 누구나 익히 알고있을것이다.

그는 친일과 매국노의 전형을 보여준다. 그가 FTA나 기타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부시와 대화를 하던 때이다.

부시가 말하였다.

"FTA에 대해서 한국의 이익과 우리 나라의 이익이 ..."

"긴말필요없습니다. 더욱더 발전된 상호교류를 위하여 소고기의 전면 개방을 합시다."

이명박은 매우 단호한 눈으로 부시를 쏘아보았다.

부시는 감명깊기는 커녕 한심하고 딱하다는 느낌으로 보좌관을 훑어보았다.

보좌관은 웃음을 참느라 안달이 나있었다.

부시는 양심상 쓰레기 고기를 팔순없지만 어디까지 가나 보자 해서 소고기를 개방하기로 약속하였다.

이에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이명박을 영웅으로 추대하였다.

이에 필받은 이명박은 기업정신을 내세우며 일본에 대한 과오를 묻지않겠다고 선언하였다.

조중동은 열렬히 그를 영웅으로 추대하였고

힘없는 서민들과 정신대 노인들은 그저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열받아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