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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lbum [CRUSH] ▶ 트랙별 평가
1. CRUSH
: 에스닉 비트가 2NE1의 데뷔곡을 떠올리게 한다. 전체 이미지를 좌우하면서 기존 이미지를 연결하려는 인상. (차우진, 음악평론가)
: 기존 2NE1의 아이덴티티를 잘 이어가는 듯. (최태형, 에스콰이어 피처에디터)
2. COME BACK HOME
: 하나의 곡이라기보다는 레게, 덥스텝, 힙합 등의 장르를 '컴백홈'이라는 데다 섞은 느낌. 곡 중간에 '컴백홈'을 힙합적인 방식으로 풀어낼 때 임팩트가 있다. (강명석, 아이즈웹진 편집장 / 음악평론가)
: 상승효과가 느껴지는 비트와 리듬, 흥얼거리기 쉬운 멜로디, 듣기에 따라 사랑 노래 혹은 자아에 관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겠다. Teddy, PK, DEE.P의 협업이 무척 탁월하게 조화되었다. 기존 2NE1의 전형적인, 정체성을 대변하는 곡의 느낌이다. 제목을 듣고, 당연히 서태지와 아이들이 떠올랐다. 하지만 무대를 상상하며 들을 때, 뭐랄까. 2NE1다운 시원시원한 강렬함이 떠올랐다.
(홍석우, 스펙트럼 편집장)
3.너 아님 안돼
: 2NE1 곡답다. 색깔이 잘 묻어나는 곡. 대중 곡으로도 좋을 것 같다. (이세훈, 미디어블링 대표)
: 비트와 멜로디가 귀에 박히는 댄스 팝곡인 것 같다. 이번 앨범에서 정규 1집에서 'Go Away' 같은 역할을 맡을 거 같다. 오랫동안 팬들과 대중들이 좋아할 것 같다. (한현진, 팬클럽)
4. 살아봤으면 해
: 감상적인 터치가 좋다. 드라마틱한 구조가 단조로움을 막아주고, 멜로디 자체가 매우 세련되게 다가온다. 감정 절제로 만들어가는 터치가 매우 유니크하다. 절제력 있는 보컬. 남다른 곡의 리듬감. 기존 2NE1의 색깔과 다르다는 점. 관점이 분명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노준영, 음악평론가)
: 복고풍 팝을 연상시키는 후렴부 멜로디와 풍성하게 쌓아 올린 사운드가 매력적. (정준화, W피처디렉터)
5. 착한여자
: 앨범 중 가장 알앤비 소울 느낌이 짙은 트랙 중 하나. (김봉현, 음악평론가)
: 비트가 명확하게 들리는데도 감성적인 코드를 놓치지 않았다. 최근 많은 곡들이 둘 중 하나만 잡는 데 급급하다는 사실을 상기해보면 무척 고무적인 일이다. (노준영, 음악평론가)
: G-Dragon이 작사에 참여했다. 그 사실을 알고 들으면, 조금 더 색다른 느낌을 준다. 밤에 조용히 있을 때, 어느 바에서 흘러나온다면 아름다울 것이다. (홍석우, 스펙트럼편집장)
6. 멘붕 (CL SOLO)
: 힙합 댄스에 어울리는 것 같다. "멘붕, 멘붕"이 왠지 올드스쿨 느낌이 난다. DJing 퍼포먼스를 보고 싶다. (이세훈, 미디어 블링대표)
: 테디와 CL의 재미있는 놀이 같은 음악. 자유롭다. '멘붕'이라는 부분은 여기저기서 재미있게 재생산될 듯. 도입부가 인상적. CL이 솔로 무대를 보여주었으면 한다. (김보영, 블링편집장)
7. HAPPY
: 흥겹게 연주되는 기타 선율이 제목만큼 해피한 기분 연출, 2NE1만의 랩과 매력적인 보컬이 섞여 묘한 포근함을 자아낸다. (유동원, 무신사에디터/파워블로거)
: 이 곡이 전체 앨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 아님에도 만약 이 앨범에 실린 곡 중 한 곡을 매일 들어야 한다면 주저 없이 이 곡을 고를 것 같다. '컴백홈'이나 '살아봤으면 해', '착한 여자'가 감성에 아프게 호소하는 정서라면, 'HAPPY'는 청자의 기분을 가볍고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코드의 멜로디. 제목이 'HAPPY'이고 행복한 코드의 멜로디이지만 행복하지 않을 가사로 '에지'를 더했다는 점도 좋다. (신윤영, 젠틀맨코리아 피처디렉터)
9. BABY I MISS YOU
: 잔잔하게, 리드미컬하게 진행되다 비트가 더해지는 느낌이 좋다. 도시의 화려한 밤에 혼자 걷는 기분. 나쁘지 않은 고독함. (유동원, 무신사에디터/파워블로거)
: 어반스타일의 곡이라 가장 세련된 느낌을 준다. 도시적인 느낌의 다운비트가 마음에 든다. 알앤비, 씨티팝등 요소가 잘 섞인 느낌. 전반적으로 '네온사인 속의 여자'가 떠오르는데 보컬톤이 꽤 인상적이다. (차우진, 음악평론가)
10. 컴백홈 (Unplugged)
: 어쿠스틱에 어울리게 목소리에 강약을 조절하는 앞부분 보컬에서 소름 끼침. 애잔함과 애절함이 공존. 계속 듣고 싶다. (유도연, maps편집장)
: 어쿠스틱한 편곡 덕분에 멤버들의 보컬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원곡과는 또 다른 색다른 느낌. (정준화, W피처디렉터)
New Album [CRUSH] ▶ 앨범 총평
* 별점은 'BABY I MISS YOU'를 가장 높게 줬지만 이는 그 곡 자체의 완성도만 따진 것이고 시도의 참신함, 무대를 연출할 때 입체적인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 무엇보다 레게부터 힙합 등이 사운드를 낯설게 조합하면서 강렬한 순간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COME BACK HOME'이 최고라 할 수 있을듯. (강명석, 아이즈웹진 편집장 /음악평론가)
* 전체적으로 힙합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다른 장르들을 혼합시키는 시도가 매우 좋았다. YG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색 같다. 이번 2NE1 앨범은 그것이 여지없이 드러났으며 멤버들이 그것을 잘 해석해서 표현한 것 같다. 보컬들의 강약을 조절하는 부분은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매우 고무적인 부분이었다. (유도연, maps편집장)
* 이번 2집은, 2NE1의 지난 시간들을 뛰어넘는 확실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먼저, 리더인 CL의 참여가 실제 드러나는 음악적인 성과로 나타났다는 점, 기존 2NE1의 미니 앨범, 싱글 앨범 활동으로 '단편적'으로 드러냈던 각 장르별 도전과 결과들이 온전한 모습의 총 집합을 지향하고, 그 목표점에 다다르는 구성이 탁월하다. (홍석우, 스펙트럼편집장)
* 기존 2NE1의 팬들에게 어필하면서도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안정감 있게 해냈다는 인상. 음악적으로도 대중적/상업적으로도 뛰어난 감각을 발휘한 것 같다. (신윤영, 젠틀맨코리아 피처디렉터)
* 2NE1이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니만큼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이 느껴졌고 더욱 성숙해진 목소리와 음악들이 인상 깊었다.
(박민희, 팬클럽)
*
데뷔 5년차에 정규2집ㅠㅠ
청음회 끝나고 스떼끼줬대요 스떼끼..
그리고 8번트랙 Scream 은 일본곡으로 먼저 발매되어서 청음회에서 안들려줬다고 하더라구요.
스크림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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