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를 눈팅만 하다가 우연히 박성웅님의 오빠가 쏜다라는 이벤트를 알게 되었고
글솜씨 없는 저지만 혹시나 해서 옛 생각에 지원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보 제공해주신 님꼐 감사 드립니다 ^^;;;
박성웅 님 꼐서 먹여는 주신답니다 ㅠㅠ
인증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
먹여는 주신다고 하십니다 ^^;; 아 이 기쁜...
다시 한번 좋은 기회 주신 오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사진은 제일 오른쪽의 건달이 저네요 ^^;;;;;;
에이전시 운영도 했었지만 출연도 했었던... ㅎㅎ
저날 영하 의 추운 날씨에 ... 저 실크 ... 남방만 입고 밤세워 촬영 했지만... 통 편집...
영화 안내지에만 출연.. ^^;;;;
우측 하단이 저네요 ^^
영화를 찍던 그 예전의 ...
지금은 중고차를 팔지만 ^^;;;
기억이 새로 새록 새록... 접때는 박성웅씨가 경찰로 나오셨었는데 ^^
벌써 세월이...흘러.. 이렇게 아저씨가 되어 버렸네요 ;;;
훔.... 몬~~~생겼다.....ㅠㅠ
+++++++++++++++++++++++++++++++++++++++++++++++++이하 신청 내용++++++++++++++++++++++++++++++++++++++++++++++++++++++++++++++++++++
안녕하세요 오빠가 쏜다에 지원 하븐 박선욱 이라고 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살아 가다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영화 엑스트라 및 단역을 제공하는 에이전시를 하였을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꿈의 영화 인생에서 벗어나 평범한 직장인이지만요 어쩌다 보니 그때 박성웅님과 같이 찍었던 영화도 있게 되었습니다
해바라기라는 영화와 미스터 소크라테스 라는 영화였죠
아무래도 그때 제가 밭은 분야가 엑스트라라는 ...지금은 보조출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단역보다 .. 못한 영화 판에서 가장 .. 소품으로 여겨 질때도 많은 그 엑스트라를 관리 하다 보니 저희들이 배우 분들께 말 거는 것도 정말 쉽지 않았었습니다
말이라도 걸면 촬영 방해 한다고 할까봐
배우 근처도 가지 못하게 하였죠 ^^ 이도 당연 한것이 배역에 몰입해 계시다가 갑자기 친절하게 그 긴장을 풀어 버리시면 안되기도 하셨을테니까요
하지만 ^^ 매점 박성웅 님을 보면 보조출연자들에게도 한번씩 농담도 던지시고 친절히 대해 주셔서 그땐 정말 감사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분 정말 정말 잘되시면 좋겠다 했었는데 요즘 태왕사신기며 신세계며 이름을 날리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런 욕심이 생깁니다 방향은 달랐지만 저는 포기 했었던 영화와 드라마 의 세계에서 우뚝 서 주시는 박성웅님과 저 박선욱
그때의 감사함과 조언을 구하고자 함께 식사 자리 초대를 부탁드립니다
예전 현장에서 드리지 못했었던 말들 멀리 지방 부산과 장유를 오가시며 촬영 하시며 그렇게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이제 저에게 당당하게 인사드릴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이번 식사 초대 부탁 드리겠습니다
글 솜씨가 없어서 이렇게 밖에 쓰지 못하지만 ^^
형님의 연탄 배달 봉사도 보고 좋은 일 하시는것도 많이 보고
정말 정감 가시는 배우로 이제 식구와 같은 이미지가 되셨습니다 ^^
한번 정말 함께 하고 싶습니다
꼭 만남 후기를 남겨서 지금도 많으시지만 더 많은 골수팬들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항상 좋은 하루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