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남고에 다니는 한 학생입니다.
이전까지 분명이 귀밑까지 머리안오면됬는데 지금은 기계로 치라는군요
스포츠 머리처럼요 처음부터 스포츠였다면 아무말도안해요 근대 곽교육감님 짤리고나니
바로 말바꾸는게 못마땅합니다.

교육청에 신고하는 제도도 마음에 안들어요. 솔직히 이게 말이됩니까?
자신의 신상을 공개하는게 이걸 공개하면 당연히 학교에서 선생님들에게 폭풍어그로를 끌게될께 뻔한데
마음에 안들어요 사회나가서도 이렇게 못마땅하게 살거같은데..

군인아저씨도 납품비리 신고하다 짤려서 사회매장 당하는데 이런사회도 마음에안듭니다.

공부하나 잘한다고 남들보다 잘살고 
철장에 같혀 뭣도아닌 것들한테 힘도못쓰고 당하기만하고 비굴하게 살아가야한다는게 끔찍합니다.

제꿈은 천문학자인데 전망은 어둡기만하고 부모님은 돈잘버는 직업만 추천하고
부모님의 마음도 알것같지만 이런 사회속에서 빌빌거리면서 윗사람들 평생 아부나 하고살다가
죽기는 그렇잔아요? 

제친구 할아버지가 투스타였는데 윗사람이 명품시계 몰래 같고와서 시계방에 팔면 돈이좀되서
몰래 부탁했는데 거절해서 3스타 못되고 결국 돌아가셨대요

정말 말도안되잔아요  거짓말쟁이들 한테서 속으며 살아가야한다니 정작 자기들은 뭣도아니면서
전쟁나면 젤먼저 도망칠사람들이 마지막에 빌빌거리며 목숨구걸해서 나라팔아먹을 사람들이..
서로 싸우기만하고 .. 바보들같네요

따른나라 학생들은 수업시간 몇시간 늘렸다고 거리로 다 뛰쳐나와서 시위하는데
우리나라 학생들도 닮으면 좋겠지만 불가능할거같네요.

제꿈은 근래에 바뀌었서요 저는 혁명가가 될겁니다.
쿠테타를일으키던가, 사람들을 다같이 일으켜서 반기를 일으키는것이죠

정말 환상적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