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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aw_21848
    작성자 : 을의인생
    추천 : 1
    조회수 : 2142
    IP : 211.207.***.22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8/09/03 13:46:44
    http://todayhumor.com/?law_21848 모바일
    직원의 계산 실수로 절도범으로 몰렸습니다
    2018년 8월 31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2시간 30분 가량 부천 아ㅇㅇ운가게에서 물품을 저희 어머니와 구매 하였습니다.


    물품 양이 많아서 3번에 걸쳐서 나눠서 결제 하였고 결제 결제할 물건은 계산대에 가지고 갔다가 계산된건 다시 가져다 놓고 다시 물건 고르고 다시 계산하고를 반복하였습니다.그 와중에 직원이 실수로 보자기에 사이에 끼여있던 옷을 직원이 결제 하지 못하고 보자기 안의 다른 물건만 결제 했고,  



    저희 어머니가 구입하신 물건중에는 카트도 하나 구입하였는데 옷을 많이 구입하셔서 카트도 같이 구입하시는거라 카드안에 옷을 다 담아 가지고 가져가셔서 계산대에 이것들 다 계산 해주세요 라고 하고 카드 결제하는 곳으로 빠져 나와 있었습니다.어머니가 구입하시려고 했던 카트에는 가격스티커가 붙어 있는게 아니라 가격택이 큼직하게 달려있는것이였고, 결제가 끝날때 까지 카드 결제 하는 곳에 계셨습니다.



    점원이 계산이 끝났다며 얼마를 달라고 하여서 달라고 하는데로 계산하였고 물건이 다 계산된줄 알았던 저희 어머니는 물건을 계산대에 놔뒀던 카트를 가지고 와서 물건을 다시 담아가지고 제가 있는 쪽으로 돌아나오셨습니다.집으로 돌아오고 저녁쯔음 카드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계산에 착오가 생긴거 같으니 연락달라고요.그래서 계산에 무슨 문제가 생겼나 하고 저희가 산물건을 하나하나 되 짚어 보았습니다.



    구입한 물건양이 10만원 가량되고 개당 500원에서 1만원짜리여서 개수가 꾀 많아서 일일이 다 기억해내기가 어려웠습니다. 집에오자말자 택제거 후 옷부터 세탁했으니까요. 그래도 계산서 비교해가면서 덜계산간건가 더 계산간건가 하고 찾아보니.아직 세탁하지 않은 커튼뭉치 안에 가운과 손수건이 들어 있었고, 어머니가 구입한 품목중에는 카트가 계산되어 있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혹여 더 있는지 몰라 밤새 어린아이 숨바꼭질 찾기 하듯이 찾고 또 찾았습니다.그다음날8월 31일 아ㅇㅇ운가게 오픈 시간에 맞춰 해당 가게에 전화를 했습니다. 계산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았고저희도 저녁에 확인했다고, 계산 안된 물건이 들어 있는줄 몰랐다고. 일부러 가져올려고 가져온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곧바로 가져다 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혹여 저희가 미쳐 발견하지 못한 누락된 물건이 있는게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한번더 찾아 보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매니저는 알았다고 말하고 이일이 가볍지는 않다며 원래는 경찰을 부르려 했다고 했답니다.일단 와서 CCTV보면서 이야기 하자고 해당 매니저가 말씀하셨습니다.저는 다시 한번 일부러 그런게 아니니 정말 죄송하다고 그러고 지금 건강상 이유로 병원에서 강남 모 병원에서 검진 중이니 끝나는 데로 곧바로 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ㅇ ㅇ운가게 8월 31일 오후 3시 무렵 도착해서 해당물품을 돌려 드리고 일부러 그런건 아니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니매니저가 경찰을 불렀으니 경찰이랑 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제가 무슨 말씀이시냐고 그랬더니 저랑 할이야기 없고 경찰이랑 이야기 하라고 만 말했습니다.곧 출동한 경찰이 절도의 의도를가지고 물건을 가지고 갔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유인즉, 계산이 다 끝나고 집에 갈려던차 저의 어머니가 손거울하나를 보더니 사고 싶어 하셔서 들여다 보셨는데가격 스티커가 너덜너덜하니 붙어 있어서 제가 임의로 비슷한 스티커로반듯하게 붙였드렸습니다.그때 계산대 직원은 해당 점포 매니저로 바뀌어 있었습니다.매니저는 해당물품이 1000원짜리 인데 500원짜리로 붙여져 있다며 이건 잘못붙여 진거라며 물건 팔기를 거부했고 곧 저희는 다른 물건을 골라 결제한뒤 매장을 떠났는데, 임의로  가격스티커를 1000원짜리를 500원짜리로 붙인건 착오라고 보기 힘들다 그러니까. 물건을 의도적으로 훔쳐 간게 분명하다라는 결론이 나온다고 말했습니다.물건을 의도적으로 훔쳐갈려고 했으면 그 손 거울을 몰래 가방에 넣어 갔지 너덜너덜해진 가격스티커를붙였을까요.. 그리고 10만원어치 정도를 구매했는데 천원에서 500원에 차이가 뭐라고 그걸 바꿔치기를 했겠습니까. 



    그리고 해당 경찰분은 CCTV를 확인해보지도 않으신거 같고, 아ㅇ ㅇ운가게 매니저님과 잘아시는 사이인듯 보였습니다.제가 이 상황을 녹음 하고 있다는걸 알게된 경찰은 녹음 파일을 지우라고 불법이라고 바로 체포해서 더 엄벌에 처할수 있다며 저에게 협박했고 저는 끝까지 불응했습니다. 그와중에 경찰분이 제 팔을 잡고 삭제 하라며 윽박지르고, 저는 폰을 뺏기지 않으려고 왼손으로 폰을 쥐고 폰을 뒤로 숨겼습니다.결국 경찰의 강압에 못이겨 핸드폰을 녹음 내용을 지우게 되었고, 제 녹음 파일들중에 또 자기들을 녹음 한게 있을수 있다면서 제 녹음 목록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제가 남의 폰을 왜 함부로 보시냐고 그러니까여러개를 녹음할수 있지 않냐면서 그러니까 확인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녹음 일자가 7월 30일이네? 이러고 옆에 파트너 분이 예 한달전인데요. 이렇게 말을 주고 받았습니다.매니저실 내부에는 카메라도 없고 녹음기도 없습니다. 제가 방어 할수 있는 수단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저는 올때 경찰이 온다고 생각도 못한지라 그저 미안한 마음에 커피를 몇개 사서 가져갔는데 그거 드시라고 놔뒀는데 그거 필요없다면서 저보고 임의동행(경찰서로가서 진술서 작성) 하지 않을거면 다시 가지고 가시라면서 경찰분이 소리쳤고. 저는 경찰분 드릴게 아니라 여기 자원봉사하시는분들 드시라고 가져온건데요... 라며 테이블위에 놔둬는데 경찰분이 거칠게 저를 밀쳐내며 매니져가 싫다잖아요 라며 저를 거칠게 밀쳐 냈습니다.




    그때 난 상처 입니다. 정신이 혼미해서 아픈줄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보니 입고 있던 티셔츠에 핏자국도 뭍어 있었습니다.전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정신과 약을 복용중인데 약 복용중에 자주 깜빡 깜빡 하는 부작용이 있어서 저도 나름 신경 많이 쓰고 있습니다.집에과 병원만 오가는 저때문에 어머니도 몸이 안좋으신데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저 바람이라도 쐬여 주신다고 데려오신건데 일이 이렇게 나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얗게 질려서 가방을 꼭 끌어 안으니까 경찰은 제 동의 없이 또 녹음기나 뭐가 없는지 가방을 다 뒤져봤습니다.신발이랑 지갑 립글로즈 밖에 없는데요? 라며 제 가방을 옆으로 휙 제쳐 놨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 하고놀라서 눈물나고 머릿속도 하얗고 숨이 쉬어지질 않아 힘들어 했습니다.제가 힘들다고 살려 달라고 좀 도와주세요 라고 매달라니까 발로 슬 밀어 내며 피씩 하며 웃었습니다.제가 연기 하는것 처럼 보였나 봅니다.경찰분들한데도 제가 숨이 안쉬어 진다고 힘들다고 지금 머리가 돈다고 어지럽다고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10분  가량이 흐르자 뭔가 잘못됬다고 판단이 됬는지 그제서야 경찰이 119를 부르고 조취를 취하며 저를 바닥에 눞혔습니다.저는 너무 괴롭다고 살려다라고 울면서 소리지르며 매달렸지만 경찰분과 매니저는 서로 잘아는 사이 인것처럼 붙어서 뭐라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그 시간이 정말 1분이 억겁의 시간 같았습니다. 여기서 이런 찬바닥에서 이러고 죽는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너무 두렵고 무서웠습니다.119가 오고 저는 잠시 실신했던거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오시고 부천의 한병원 응급실에 누워있었습니다.뇌진탕 소견을 보여서 CT촬영을 해보자라고 의사가 말했지만 병원비를 해당매니저에게 청구했지만 매니저는 병원비 내는 것을 거부 했습니다. 경찰또한 입을 맞춘듯 전혀 몸싸움은 없었다. 전혀 터치하나 하지 않았다. 이렇게 말하고 나옵니다.


    부천 아ㅇ ㅇ운가게 매니저는 저희 모녀는 한두번 본게 아니라면서 자주 들락거리면서 아주 어머어마 하게 많은 물건들을 훔쳐 갔다고 말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경남 지방 사셔서 여기 올일도 없고. 저는 서울 거주 하고 있어서 부천에 갈일이 없습니다. 거기 가게에도 처음 방문 한것이였습니다.그리고 추산 실제 피해 액수가 얼마나 되느냐라는 질문에 CCTV가 증명해 줄거다. 대략 얼마정도 되느냐 뭘 가져 갔느냐 라는 말에도 대답을 못합니다. 그저 어머어마 하게 가져갔다고 합니다. 그쪽에서 계산 누락으로 가지고 오게된 물건은 저희가 일단은 비교 해서 생각나는 대로 다 들고 왔습니다. 또 당신네들이 생각하는 물건이 뭐가 있는지 말하면 찾아 보겠다고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니 죄송하다고 말씀도 드렸고 그런데도 매니저는 더이상 할말 없다고 합니다.경찰분은 강력계로 수사를 넘겼으니 나중에 전화오면 가서 수사 받으라고 합니다.제가 뭘 어디서 부터 잘못한걸까요.병원비만 25만원이 나왔고 CT는 찍지도 못했습니다. 





    그 병원비는 누구에게 청구해야 하나요...경찰이 저를 밀쳐내고 내 손을 잡아채 제 폰을 뺏으려고 한 그것은 어떻게 증명해야 하나요..매니저와 해당경찰은 둘이 짜고치는 고스톱 치듯이 신체 접촉은 일절 없었고제가 혼자 있다가 화가나서 쓰러졌다라고 말합니다.혹여 있을 녹음기를 찾으라 제 가방 지갑은 다 뒤져놨구요.꽉 막힌 공간에 갇혀서 제가 당한 일을 하소연할 길도 없습니다. 제가 살려달라고 아프다고 아무리 소리 질러댓지만 그 누구도 그 방안에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이런일을 당하고도 저는 절도 죄라는 누명을 쓰고 경찰 강력계라는 낮설고 무서운 곳에 가서 조사를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태어나서 이런일을 한번도 겪어 본적도 없고 경찰서 강력계에 가본적도 없는데 생각만 해도 너무 무서워 불안 증세에 몸이 떨립니다.지금 이순간에도 잠잘때에도 쫒기듯이 무서워 숨이 막혀 죽을거 같습니다. 직장도 몇일 무급 휴가를 냈습니다. 조사가 끝날때 까지 심장이 두근거려서 못견딜거 같은데 어찌 해야 하나요강력계에 가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어떤 조사를 받게 되는건가요?이렇게 경찰관에게 폭행을 당했는데도 아무런 대처도 못하는데 강력계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나요..?그리고 매니저에게 가 고의성이 없었다 물품중 분실되거나 누락된게 있다면 말해달라. 우리쪽은 이미 세탁했거나 정리를 해버려서 어느게 어느건지 알수는 없지만 알아낸거대로 챙겨 왔다라고 말했습니다.CCTV에서 누락된 물품이 나오면 어찌 되는건가요?



    그리고 가격스티커가 너덜너덜해서 다시 붙인거 뿐인데 그걸 구입한것도 아니고,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건가요?저희 엄마와 저는 지금까지도 밤잠을 이루질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나쁜짓안하고 착하게만 살아왔습니다. 아무일도 안하면 아무일도 안일어날거다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 평범한 저희에게도 이런 끔찍한 일이 생겼네요..도와주세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9/04 17:10:16  211.54.***.216  네시  19886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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