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방법
그녀(그)에게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하세요. 그리고 게임을 해서 나오는 결과에 반드시 따르겠다는 각서를 꼭 받아두세요..나중에 딴 소리를 할수도 있으니 자신의 능력껏 각서를 받아내세요..
먼저 종이에 .....
L I K E C L A S S I C
0 1 2 3 4 5 6 7 8 9
라고 쓴 후 아무 숫자나 3개를 고르라고 하세요. 그녀(그)가 숫자 셋을 고르면 그 수로 만들수 있는 가장 큰 수에서 가장 작은 수를 뺍니다. 그런 다음 그 수에서 그 수를 뒤집은 숫자를 더하세요. 이제 마지막으로 곱하기 2를 하시고 네자리의 숫자가 나오면 그 수에 해당하는 spelling을 찾아 나열합니다. 그럼 틀림없이 kiss라는 단어가 나오죠.
EX>>
그녀(그)가 만역 3,5,7을 선택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가장 큰수는 753이고 가장 작은 수는 357이죠? 그 두 수를 빼는 거에요.
753-357=396
이렇게 해서 나온 396을 뒤집으면 693..그 수를 더하면 396+693=1089
마지막으로 1089에다 곱하기 2를 하면.. 1089*2=2178 이 나오죠..
아까 맨처음에 적어놓은 영어에서(LIKECLASSIC) 해당하는 스펠링을 찾으면..
2..> K , 1..> I , 7..> S , 8..> S
바로 우리가 찾던 KISS란 단어죠..
두번째 방법
그녀(그)의 어깨를 툭툭 건드린담에 고개 돌리는 순간 쪼옥~
세번째 방법
그녀(그)에게 "한국전쟁이 왜 일어났는줄 알아?" 라고 물어봅니다. 장난식으로 말고, 진지하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그녀(그)는 생각을 하게되구 아마 뭐라고 말을 하거나 아님 "몰라" 이런식으로 말할겁니다. 그때 살짝 입을 맞추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방심해서.."
네번째 방법
일단 마술을 보여준다고 그러세요. 그리고 티슈한장을 펼치는 겁니다. 마술하는거 보셨죠.. 그런식으로 티슈에 아무장치도 없다는 걸 확인시키는 겁니다. 이쪽 저쪽 보여주면서 일반 티슈란걸 확인시킨 뒤에 티슈를 원래 접혀지는 대로 반으로 접으세요.. 그리곤 다시 아무것도 없다는걸 확인시키구요. 반 접은 티슈를 상대방에게 잡으라고 그러는 겁니다. 양손으로 티슈양쪽을 그리고 티슈를 그님의 눈쪽에 바짝갖다 대라고 그러는 겁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그냥 시키는대루 하라구 그러구요.
그럼 눈은 티슈로 가려진 상태구. 손은 티슈를 잡느라구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죠. 그때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을 대충 외우고 기습 키스를 하는 겁니다.
다섯번째 방법
"오늘 집에서 책보는데...신기한거 나오더랑~~"
"뭐??"
"키스를 하는데 안움직이고도 할수있데~~"
"뭐?? 웃겨.."
"진짜야~~ 내기할까?? 1000원내기 어때?"
"시러~~"
"진짜 할수있다니까~~"
"치.."
"보여줄까?/"
"...."
"내기하자구~~"
"진짜지??"
"응!!"
키스하시고, 천원주시면 됩니다[땀].
여섯번째 방법
최대한 진지한 얼굴로 그녀(그)에게 최면술을 배웠다고 이야기합니다. "뭐, 에이 거짓말!" 틀림없이 이런 얘기가 나올 것이다. "정말이야. 널 공중에 뜨게 할 수 있다구!" 상대방은 당연히 '해봐, 해봐' 할테고, 그럼 먼저 눈을 감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자, 이제부터 당신은 최면에 빠집니다. 빠진다. 빠진다...빠진다....' 하면서 입에다가 쪼옥~ 그녀(그)가 놀라서 눈을 뜨면 이렇게 얘기합니다. '어때? 공중에 뜬 기분 아니었어?'
출처 : 20대의 슬픈사랑이야기
http://mir203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