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제대로 자료갖춰서 비판하는 글 오랜만이네요.
추천드립니다.

공신력이 정말 있는 매체인 것 같네요.

포르쉐고 재규어고 테스트 결과 안좋으면 바로 공개ㄷㄷㄷ
http://auto.naver.com/magazine/magazineThemeRead.nhn?seq=7176

제레미 아저씨도 칭찬(착한 가격)했던 시드가...쩝

유럽 배출 가스 기준에 맞추느라
그것만 신경썼나 봅니다
수출용 차량은 다르다는 편견이 깨지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0816001

한편 차량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주행다이내믹 부분에서 투싼은 683점으로 티구안(650점)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핸들링에서는 48점을 얻어 티구안(47점)을 근소하게 앞질렀지만,
일렬로 세워진 라바콘 사이를 S자로 통과하는 방식인 슬라럼 평가에서는 63점을 획득해
57점을 얻는 티구안에 비해 상당히 높은 평가를 보였습니다.

특히 제동거리 평가(COLD/WARM)에서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였는데요.
각각 99점과 98점으로 티구안(86점/84점)을 크게 앞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파워트레인 및 엔진 평가에 있어서는 투싼은 티구안 대비 변속기 성능이 낮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609점으로 629점을 획득한 티구안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격차를 벌린 것은 변속기 항목이었습니다.

투싼은 80점으로 티구안(90점)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았죠.
신형 투싼이 7단 DCT를 장착했지만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7단 DSG의 아성을 넘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뽐뿌 펌)

우리나라도 이런테스트 자주 했으면 좋겠네요.
소비자에게 필요한건 이렇게 제대로 비교한 정보인데

테스트 차량들이 웨건이네요... 기본베이스인 해치백(i30) 세단(i40)대비 무게중심의 변화가 있습니다.
i40의 경우 웨건보다 세단의 밸런스가 더 좋고요
기본베이스 테스트를 보고싶네요 ^^;;

경험상 저런 회피 테스트 경우처럼 트랙션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역시 광폭타이어인거 같더군요.

그런데 운전자는 사람이라 객관적인 평가가 될런지..

테스트를 무작위로 수백번 했을려나요?

다른 차종의 테스트 결과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teknikensvarld.se/algtest/

무엇보다 해당 테스트에서 현대의 차량에 스티어링에 대한 문제점을 계속 지적했고.
이것에 대해서 스티어링 S/W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하는데 글쎼요..
현대를 까는건 이런 객관적인 자료로 까야죠.  객관적으로 까는 자료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무스테스트는 스웨덴 에서만 실시 하는 다소 극단적인 테스트입니다.
물서스 타입의 미국차에겐 특히나 무덤격이기도 하지요.
그랜드체로키의 경우 잡지사에서 구매를 보류해라 라고 할정도였으니..

쉐보레도 보고싶은데 쉐보레는 없나요?
전체표에도 쉐보레는 없던데

김연아와 소트니 보는 듯 하네요..
첫 영상 봤을때, 흠~ 원래 다 저정도 되는 거 아닌가~~ 했는데 그다음부터 보니까 뜨악~

골프 2등이네 기분 좋구만

워..... 마즈다 꺽이고 바로 턴 완성하는거 .....대박이군요 ;;;;

미니쿠퍼는 어떤지 볼수 있을까요...???

오~ 골프!  든든하네요

엑센트, 카렌스 몰다가,

코란도를  바꿔 탓었는데,

빗길 커브 돌때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급코너링 아니라,   일반적인 코너링 성능 자체 가 떨어지면,

엄청 손해볼 경우가 큽니다. 특히 강원도나 부산에  갈 경우에 말이죠.

자세 제어 장치 보다는 밸런스 문제같구요
저게 우리 동호회원들 수다 떨때 자주 나오는 얘긴데
블박 영상보면 회피 기동하다 기우뚱 거리면서 혼자 돌아버리는
K5나 Yf 자주 보이죠??
그거 보면 늘 얘기합니다
제대로 만든 차면 저게 돌아갈 상황이냐고

현기가 옵션 공간 강성 은 이제좀 잡혀나오는데
아직 저런부분은 노답이내요 ㅋㅋ
이런거 자주까줘야 피드백받습니다
극딜 ㄱㄱㄱ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글들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외적으류 차에대해 알게 되었는데 조만간 차를 뽑을 예정인지라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는 저 말고도 이 글에 추천해주신 분들도 같은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정성이 담긴글 감사합니다.

1번째 영상과 2번째 영상을 여러번 돌려보니깐
그냥 눈에 보이는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1번째 영상은 코깔콘과 조금은 근접해서 그리고 조금은 더 빨리 코너링을 준비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같은차라도 코너링각도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게 나올텐데,,
1번째 영상에 나온 차량이라도 운전자가 핸들을 꺾는 각도에 따라서 코너링의 모습도 매번 다르게 나올 수 있다는 뜻)

여러변수들이 있을텐데 그런 부분은 언급이 없네요.
위에서 내려다 보는 영상이 있으면 코너링 각도가 객관적으로 보일텐데,, 아쉽단 생각이 드네요

표 쭉~~보다보니까

Hyundai i30 1,6 crdi  2012  75
Hyundai i20 1,2  2011  75

라는 항목이 보이는데 그럼 2012년형 i30 점수는 75인데
최근이 점수가 낮은건가요?  아님 디젤이라 가솔린과 다른건가요?

Kia cee'd 1,6 2007  75  라는 항목도 보이네요.

아니면 제가 아는 그현기차가 아닌건가요?

옛날에 콩코드랑 크레도스로 해봐서 아는데 옛날 기아차는 잘 되었는데...

헛웃음이 절로나오내여진짜 에휴...

오 오유도 차에 좀 민감한보네요??? 활발한 대댓글 보고 좋습니다.

왠지 무게중심이나 제동장치 문제같은데..... 운전자가 미숙해서가 아니라 원래 저렇다면
저건 개선해야 할 거 같네요

저런것도 좋지만 타이어및 하체방식 차의목적성 그리고 가격을 같이 가져왔으면 나또한 긍적적이었을거 같습니다. 허나 저 한장면으로 비교해서 수긍하라고 하면 비공감입니다

오펠꺼 설명
아스트라 = 크루즈 = 70~72Km/h(연식에 따라 차이남)
인시그니아 = 말리부...?(플랫폼 공유라 애매함.)  = 71~72km/h(OPC는 메이커튠 고성능 모델이라서 뺌. 벤츠 AMG나 BMW M생각하시믄 됨)
안타라 = 캡티바 = 67Km/h

르노꺼 설명
Koleos = QM5 = 67Km/h
Laguna = SM5 죠스바부터 노바까지 = 71~72Km/h

불반도에서 살아남는법 하나 알아가네요
불반도에서 현개차는 60Km/s 이하로 주행할것 !!!!!